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수강후기

백엔드 스쿨 커리큘럼을 끝까지 완주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백엔드 스쿨 2기 최O윤님 수강 후기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수강후기

"처음 백엔드 스쿨의 커리큘럼을 읽었을 때
와 지금 나한테 필요한 걸 다 모았네!
라고 생각했어요."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2기에서 수강중인 닉네임 거북이(🐢)입니다.

오! 거북이요? 거북이로 소개해주신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현재 제 모습이 거북이 같아서 거북이라고 소개했네요. ㅎㅎ
백엔드 스쿨을 시작한지 이제 한 달이 지났는데요. 아직까지는 성장했나? 싶을 정도의 움직임이지만 토끼와 거북이 동화 속의 거북이는 결국 완주를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교육 과정을 완주하고자 하는 저의 목표를 담아서 거북이라고 지었어요.

컴퓨터 공학 전공하셨다고 들었어요! 4년간 컴퓨터공학 전공을 공부하고 실제 직무를 선택하면서 고민이 많았을 거 같아요! 어떤 계기로 백엔드 개발자에 도전하게 되셨나요?

네 맞아요. 저는 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어요.
대학생 때 제일 좋아했던 수업이 자바 프로그래밍이랑 앱 프로그래밍이었거든요. 그래서 계속 프로그래밍 쪽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대학생 때는 애매하게 프론트엔드는 레이아웃을 다루고 백엔드는 서버를 다룬다는 정도로 알고 있었어요. 인턴을 하면서 앱의 전반을 다루는 과제를 받았었어요. 그 때 앱의 레이아웃을 수정하는 일보다 데이터를 주고 받는 로직을 짜고 구현하는게 더 성취감이 높았어요. 그래서 백엔드 개발자에 도전하게 되었어요.

실제 개발 경험까지 있으신 거북이님! 백엔드 스쿨로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가요?

처음 백엔드 스쿨의 커리큘럼을 읽었을 때 제가 배우고 싶었던 내용들이 모두 들어가 있었어요. 기본부터 코딩 테스트와 프로젝트까지 모두 열심히만 따라가면 좋은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 할 수 있겠다 생각했어요. 그래서 백엔드 스쿨의 커리큘럼을 최대한 잘 따라가서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첫 걸음을 잘 떼는 것이 목표예요.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지난 한달간 백엔드 스쿨이 어땠는지 여쭤볼게요.
한 달 동안 수강하신 백엔드 스쿨의 강의는 어떠셨나요?

'전공자지만 기본기 수업을 통해서 제가 어디가 부족한 지 되돌아 볼 수 있었어요..'

기본기 수업이 좋았전 점은 수업 방식이었는데요. 개념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짚고 넘어가고 예제들을 통해서 실제로 어떻게 쓰이는 지를 보여주셔서 좋았어요. 개념은 인터넷이나 책에서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백엔드 스쿨은 전체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고 있어요.
100% 온라인 진행이라 걱정도 되셨을텐데 실제로 수강해보니 어떠셨나요?

아무래도 처음부터 끝까지 인강으로 진행되는 교육 과정이다 보니까 제 의지가 정말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6개월 동안 제가 지치지 않고 교육을 최선을 다해 따라갈 수 있을지 가 제일 큰 걱정이었어요.
막상 백엔드 스쿨 수업을 시작하니 오히려 온라인이여서 제가 직접 공부 스케줄을 짤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백엔드 스쿨에서 제공된 권장 학습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면서 그 안에서 제가 부족한 부분은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아는 부 분은 간단하게 넘어가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저에게 맞게 시간을 잘 활용하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백엔드 스쿨에서는 매주 코딩테스트와 과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초반엔 부담이 크셨을 거 같은데,
학습 과제와 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처음 코딩 테스트를 봤을 때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점수를 확인하면서 어떻게 코딩 테스트를 공부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앞으로 이 문제들을 다 풀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코딩 테스트 공부 방법에 대해서 종일 찾아봤었어요. 아무래도 첫 코딩테스트라 막막함이 더 크게 다가왔어요.

마침 이번주에 두 번째 코딩테스트를 쳤어요. 점수가 크게 성장한 건 아니지만 마음가짐이 살짝 바뀐 것 같아요. 첫 번째 코딩테스트 때는 막막함과 좌절감이 컸다면 이번 코딩테스트 때는 '모르는 건 공부하면 되지, 지금 틀린 문제 다음에 안 틀리면 되지'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어요. 첫 번째 코딩테스트 종료 이후 학습 매니저님들의 격려와 응원, 강사님의 코딩테스트 해설도 확인하면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요.

백엔드 스쿨은 유독 수강생 간 슬랙 커뮤니티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요. 슬랙 커뮤니티를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네 저는 슬랙 커뮤니티에서 스터디를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인강으로 교육을 듣다 보니까 늘어질 때가 있는데 스터디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공부 의지도 다시 일으키고 같이 공부한다는 느낌도 받아서 좋아요!

저는 백엔드 스쿨 슬렉을 활용하여 [매일컴싸문답]이라는 스터디를 운영중이에요! 인강으로 먼저 공부하고 문답 만들면서 스스로 중요하다 생각하거나 헷갈리는 부분 정리하고 다른 스터디원들이 공유한 문답을 읽어보면서 한번 더 정리하는 방식으로 스터디가 운영되고 있어요.

캡처에서 보이다 싶이 현재 스터디원분들께서도 엄청 열심히 참여해 문답을 올려주세요. 올려주시는 문답 내용도 면접에서 쓰일만한 질문에서 부터 자세히 정리된 내용까지 다양해서 읽다 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수강후기_커뮤니티

▲ 실제 백엔드 스쿨 슬랙 커뮤니티 이미지

백엔드 스쿨의 여러 장점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점은 어떤 걸까요?

저는 꾸준한 과제 및 테스트였던 것 같아요.
공부하다 보면 스스로 어디가 부족한지 모르는데 과제랑 테스트를 통해서 계속해서 스스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과제 및 테스트에 대한 해설 및 피드백이 있어서 부족한 부분을 아는 것을 넘어서 채울 수 있어서 좋아요.

강의 중에서는 컴퓨터 공학 필수 개념 수업하시는 이준희 강사님 강의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CS에서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개념들만 뽑아서 설명해주셔서 공부할 내용에 대해서 스스로 우선 순위를 정할 수 있었어요. 정말 꼭 필요한 수업 같아요. 없었으면 아마 전공책을 처음부터 다시 보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정말 솔직하게, 백엔드 스쿨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려요

저는 백엔드 스쿨이 저에게 맞춰서 교육을 취사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 고 생각해요. 그리고 슬랙 커뮤니티를 통해서 같은 목표를 가진 많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매주 치뤄지는 테스트와 코테들이 약간 힘들긴 하지만 덕분에 공부 의지도 불태울 수 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만 가지고 있다면 정말 좋은 교육이 될 거라 생각해요.

우리 모두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성장할 날만 남았다 생각해요. 매일 매일 거북이처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전진하다 보면 꼭 결승점이 보일 거라 생각해요. 그때까지 함께 열심히 공부해봐요! 화이팅!

지금 {백엔드 스쿨}을 통해 도전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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