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방송PD를 꿈꾸다 개발자에 도전하게 된 안지웅님 수강 후기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생 안지웅님 인터뷰
오프라인 선발 과정 수강 이미지
"방송 일할 땐 하루에 3~4시간 자고 일하는 게 일상이었죠"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안지웅입니다. 저는 실용음악과를 전공했고요. 친구의 소개로 방송 카메라 쪽 일을 1년 동안 했었어요.
방송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프론트엔드 스쿨에 도전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방송일이라는게 워낙 당장내일 스케쥴도 알수 없고 하루에 3~4시간 자고 일하는게 일상이라 몸이 많이 상한다고 생각했는데 삼촌이 지금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데 저에게 그 직업을 계속 가져갈게 아니라면 개발자 공부를 해보는 게 어떻겠냐 라고 제안을 하셨고 저도 다른 일을 찾고 있던 중이라 개발자에 대해 알아보고 스파르타 코딩클럽이라는 곳에서 강의를 들어보았고 생각보다 재밌고 공부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서 방송 일을 그만두고 공부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시작 전, 가장 기대되었던 점은 어떤 건가요?.
무언가 제대로 시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대됐고 정해진 기간동안 커리큘럼을 잘따라서 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 수강신청을 하고 개강하기까지 되게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지난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기간동안 어땠는지 여쭤볼게요.
프론트엔드 스쿨과 함께하는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그냥 집에서 매일 책상 앞에 앉아 있습니다.
오프라인 수업 듣기 전에는 매일매일 하루에 평균 5~6시간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집에서 일어나서 바로 간단하게 씻고 바로 책상에 앉아서 정신 좀 차린 후 바로 공부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혼자 하는 거다 보니 집중력이 엄청 높지 않아 쉬는 시간이 많아져서 5~6시간밖에 공부를 못한 것 같습니다.
지웅님만의 학습 방법이 있으신가요?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 정리를 하면서 들으면 더 집중이 안되는 성격이라 일단 한번 다 듣고 다시 또 들으면서 이해를 하면서 공부를 합니다. 그리고 또 듣고 정리를 해서 블로그에 글을 쓰거나 습득을 합니다. 제 공부법이 비효율적일수는 있지만 이해를 하든 못하든 일단 다 듣고 계속 반복해서 이해를 하는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로베이스 강의만 듣는것이 아니라 여러 강의들을 찾아서 듣고 있는데 강의마다 알려주는 방법이 달라서 들을 때마다 하나하나 더 이해하면서 공부 중입니다.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매주 수요일 코딩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초반엔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거
같아요,
코딩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첫 문제는 손도 못 대고 끝이었죠.
저도 다른 수강생들과 똑같이 비전공자였고 코딩 테스트에 무지 했었기 때문에 첫 문제들을 보고 나서
손도 못 대고 끝냈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에서 코딩테스트 문제들을 레벨 1부터 하나하나 풀어보았고
모르는게 있으면 구글링을 통해 다른 사람은 어떻게 풀이를 했나 코드들을 분석하면서 공부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스쿨 수강생 대상으로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구해서 매일 문제를 풀고 서로 코드들을 비교하며 리뷰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더니 점점 코딩테스트 점수가 올랐습니다.
여전히 코딩테스트를 보면 어려워하지만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거나 그러진 않았습니다.
코딩테스트는 확실히 계속 많이 풀어봐야 실력이 느는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요?
가장 기억에 남는 건 기본 강의였던 html/css 강의요. 하나하나 속성들을 따로 영상을 만들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예제도 많이 보여줬기 때문에 그 강의만 들어도 html/css는 따로 다른 데에서 안 찾아봐도 될 정도로 이해가 많이 됐고 도움이 됐습니다. html/css가 기본인데 처음에 잘 시작을 하게 돼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직자 라이브 세션이 제일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강의 같은 경우는 어디에서든 보고 들을 수 있는 경로는 많은데 라이브로 진행하면서 현직자분들이 말씀을 해주는 것은 다른 데서 들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기 때문에 궁금했던 점이나 좀 더 목표를 갖고 공부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발성이 아닌 매주 있으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프론트엔드 스쿨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어떠셨나요?
하는 만큼 가져갈 수 있는 곳.
아마 중간에 탈락을 해서 나가신 분들과 자기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 있는 걸로 알아요. 제 생각은 그건 제로베이스 강의만 듣고 따라하면 다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떤 강의를 듣던 그 강의로 끝내는 게 아니라 그 부분에 대해 더 찾아보고 습득을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강의를 듣고 그걸 또 어떻게 공부 하느냐에 따라서 자기가 제로베이스에서 얻어가는 게 차이가 많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그래서 아직 제로베이스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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