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스쿨 수강후기
남을 도우며 살고 싶기에 개발자 도전한다는 김다빈님 수강 후기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생 김다빈님 인터뷰
오프라인 선발 과정 수강 이미지
시각장애인이 인터넷 사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다는 인터뷰를 보고
개발자가 되어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소개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다빈입니다. 시각디자인 전공을 했고 벌써 나이가 서른이지만 아직 취업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시각디자인 전공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입문은 우연히 freecodecamp에서 마크업을 게임처럼 풀어보며 개발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됐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례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터넷 마켓을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반면 시각장애인분께서는 이용에 많은 어려움을 겪으신다는 인터뷰를 본 이후에 개발자가 되어 내가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이 직업으로 삶의 신념을 지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남을 도우며 살고싶다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인생의 목표이자 종교적 신념인데, 이전에 하던 공부와 직업에서는 그 비전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우연히 게임으로 시작한 공부에서 확신을 얻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지난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기간동안 어땠는지 여쭤볼게요.
하루에 평균 몇 시간 정도 공부하시나요?
'짧게는 8시간 길게는 12시간도 공부하고 있어요.'
보통은 혼자 온라인으로 공부할 때 길게는 10시간, 12시간을 공부했고 짧게는 8시간정도 공부했습니다. 가급적 매일 공부하려고 애썼고 주말에 하루는 쉬는 날들도 있었습니다. 스케줄은 강의의 개수 및 시간에 대해 분배해서 공부했는데, 강의를 듣기에 급급해 미션 수행하듯 듣다보니 정작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부분을 간과할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지금은 한 번을 학습해도 정확히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넘어오면서 길게는 15시간을 공부하는 날도 있습니다.
혹시 다빈님만의 학습 방법이 있으신가요?
가장 최근부터 하기 시작한 방법인데 강의를 듣고 그냥 넘어가기 보단 왜? 라는 질문을 남기고 그것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학습을 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지만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매주 수요일 코딩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아무래도 초반엔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을 거
같아요,
코딩테스트는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코딩테스트는 지속적으로 문제를 풀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이 부족한 부분중 한 부분이다보니 가장 민감한 부분중 하나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극복하기 위해선 계속해서 풀어보고 생각해보는 방법밖엔 없을 것 같습니다. 쉬운 문제를 풀었다면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문제를 풀어보도록 노력해야하는 것 같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클립이나 강사님이 있었다면요?
오혜진 강사님이요!
마크업의 핵심 내용을 잘 짚어주셨고 덕분에 과제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강의를 듣다보면 들어도 시간이
지나면 많이 까먹게 되는데 가장 핵심적인 부분들을 짚어주시고 배우는 사람들의 상황을 잘 파악하시고
강의해주시는 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경험한 프론트엔드 스쿨을 한문장으로 표현하자면 어떠셨나요?
프론트엔드 게임이요.
열심히 공부만 하면 될줄 알았는데 코딩테스트부터 생각 이상으로 힘든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매주 봐야하는 코딩테스트에 대한 압박과 어려운 과제들이 노베이스로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게임이라고 적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프론트엔드 스쿨 다른 분들께 추천하실 건가요?
오프라인 선발과정까지 목표로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우수 수강생으로 선발되어 오프라인 교육을 받고 있는데 오프라인이 진짜 좋네요.
성장에 대한 자극이 필요한 여러분께 추천할게요!
지금 {프론트엔드 스쿨}을 통해 도전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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