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궁금하세요?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알려드릴게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차이 2탄|백엔드 스쿨

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을까?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적성 알고 성향에 맞게 시작하세요!


   - 이 글은 백엔드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백엔드 포트폴리오 노션
  •  목차
       1. 개발자가 직접 말하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2.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 적성 · 성향
       3. 백엔드 개발 사이트 추천과 부트캠프 활용 방법
       4. 백엔드 추천 서적

최근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 등 백엔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발자가 되고 싶은 비전공자,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싶은 전공자, IT기업에 관심이 있는 취준생들이 많은데요. 백엔드 개발과 프론트엔드 개발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아직 결정을 못 한 분들이 많습니다. 내 성향과 맞는 개발은 무엇인지 확인해 보고,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내 적성에 맞는 개발은 뭘지,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까지 알려 드릴게요.

만약 프론트엔드 백엔드 차이를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1탄을 먼저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차이 1탄)

프론트엔드 백엔드 현직 개발자가 말하는 개발

Part 1. 개발자가 직접 말하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송요창 어드바이저
현) 우아한형제들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 저도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마인드셋으로 저는 그 ‘직업’이 아닌 그 ‘업’에 대한 관심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그냥 ‘네이버가 좋은 회사니까 가고 싶어.’가 아니라 ‘네이버에 스마트 에디터가 이런 이유로 너무 좋고, 앞으로 이런 도구를 계속 개발해 보고 싶은데? 그러기 위해서는 스마터 에디터라는 프로덕트가 나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라고 말할 수 있는 고민이 있는 분이라면 좋겠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역량으로 개발 능력도 중요하지만, 프론트엔드는 아무래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일을 하니까 ‘사용자에 대한 이해나 감수성’이 있다면 확실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지 멘토님
현) 네카라쿠배 중 한 곳 재직
현) 백엔드 스쿨 멘토로 활동 중
  • 저는 낮에는 백엔드 현업에서 일하며, 밤늦게 백엔드 스쿨 수강생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수강생분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것은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멘토로서 제가 처음 공부했던 과정들을 떠올리며 올바르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린 코드, 코딩 컨벤션의 경우 현업에서 ‘협업’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하는데요. 개발을 지금 막 배우셨거나, 일반적인 국비 학원에서 배운 경우 모르는 분들이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협업을 위한 기초 역량, 개발자로서 가져야 할 기초를 탄탄하게 가져가실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현업에서 개발할 때 ‘협업’은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협업 프로젝트를 했다면 어떻게 진행했는지에 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면 면접관에게 본인을 어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직접 말하는 프론트엔드, 백엔드 어떠셨나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공통점이 조금 보이시나요?

실제로 현업에서 개발은 절대 혼자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모두 협업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간혹 사람들과의 마찰 때문에 컴퓨터랑 일하고 싶어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분도 봤는데요. 오히려 개발이 더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고,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협업은 개발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역량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커뮤니케이션 능력, 팀원과의 갈등에서 문제를 해결한 능력이 있다면 본인의 경쟁력을 어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협업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개발자가 될 수 있는 건 아니죠 :)
난 협업 능력도 좋아! 그런데 아직 어떤 개발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와 적성, 더 잘 맞는 성향까지 조금 더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중 나와 무엇이 더 잘 맞을까?

Part 2.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 적성 · 성향

개발 입문자의 경우 ‘백엔드 보다 프론트엔드가 더 쉽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텐데요. 사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는 더 쉽고 어렵고의 차이가 아닙니다. 결과가 바로 눈에 보이냐(프론트엔드), 안 보이냐(백엔드)의 이유로 쉽다, 쉽지 않다라고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차이를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프론트엔드는 운영체제 별, 브라우저 별, 디바이스 별 모든 케이스에 대응한다는 점이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프론트엔드는 백엔드보다 트렌드 변화에 더 민감해서 눈 깜빡하면 뒤쳐져서 늘 트렌드를 주시하고 기술을 익히고 공부해야 합니다. 빠른 변화에도 잘 적응하고, 빠르게 받아들이는 마인드를 가져야 합니다.

또 프론트엔드 개발은 디자이너의 디자인 의도대로 구현해야 하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는 장인 정신이 필요한 작업이 많죠.(물론 백엔드도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인 정신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또 프론트엔드는 서버가 터지는 등의 문제가 일어나지 않더라도 디자이너, 기획자의 피드백 반영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협업 요청을 빠르게 적용해야 하는 일이 잦습니다. 이처럼 타 부서와 직접적으로 협업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람들 눈에 보이는 부분을 개발하기에 사용자의 반응에도 민감해야 합니다.

프론트엔드가 우리 눈에 보이는 영역이기 때문에 나무를 개발하는 것이라 한다면, 반대로 백엔드는 숲을 개발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개발은 넓게 보고 크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하는데요. 전체 개발 구조를 구축하고, 데이터의 흐름과 업무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부터 구조를 짜고, 데이터 활용 방향을 잘못 설정하게 되면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고 에러 대처가 힘들 수도 있기 때문에 서비스 전체를 보고 모두 이해한 뒤 이를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 역량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백엔드는 조금 더 논리적인 사고 능력을 필요로 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이라던가 자료구조를 즐겨야 더 폭넓은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는 직접 경험해 보지 않는 이상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같은 백엔드를 공부하고 있어도 나는 쉬운데 다른 친구들은 어렵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고, 혹은 그 반대일 수도 있죠. 나에게는 쉽고, 재미있는 분야라고 느껴진다면 그것이 여러분의 적성에 맞는 개발 영역일 확률이 큽니다.

앞으로 점점 더 K-디지털 트레이닝, 부트캠프가 많이 생기면서 개발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도전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커리어를 확실하게 쌓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인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끼는 분야를 선택해야 오래도록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어떤 개발이 맞을지 조금은 감이 잡혔나요? 프론트엔드 백엔드 난이도 확인이 어느 정도 되었다면, 이제 백엔드 개발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사이트 추천과 부트캠프 활용 방법을 알려 드릴게요.

백엔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Part 3. 백엔드 개발 사이트 추천과 부트캠프 활용 방법

일단 개발 공부를 시작한다면 처음부터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기술, 기술을 구현하는 원리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유튜브에도 좋은 무료 영상이 많지만 어느 것부터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해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를 정리해 봤어요!

  • 제로베이스에서 추천하는 입문자도 쉽고 간단하게 배울 수 있는 사이트 총정리!

    1. W3schools : 사이트에서 직접 코딩을 구현해볼 수 있는 사이트
    2. 생활코딩 : 사전 지식이 아예 없는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사이트
    3. Khan Academy : 질문을 할 수 있고, 단계별 개발 학습이 가능한 사이트
    4. Udemy : 세계적으로 유명한 유/무료 온라인 강의 제공 사이트
    5. 인프런 : 한국판 Udemy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제공 사이트

하지만 백엔드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면, 조금 더 백엔드에 맞춘 언어와 기술 등을 알아야 합니다. 독학으로 백엔드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다면 백엔드 로드맵에 따라 하나씩 공부하는 게 좋습니다. 백엔드는 계속해서 공부해야 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백엔드 로드맵을 보면서 지식을 구축해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엔드 로드맵에 따라 하나씩 공부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이 콘텐츠를 읽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3 백엔드 개발자 로드맵)

만약 백엔드 로드맵을 읽어도 모르겠고, 더 정확한 커리큘럼에 따라 공부하고 싶다면 부트캠프를 추천드립니다.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은 6개월 과정의 온라인 부트캠프로 권장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신의 스케줄에 맞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백엔드 스쿨을 통해 취업한 수강생들의 활용 방법을 조금 더 자세하게 들어볼까요?

백엔드는 깊이 공부하다 보면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도 있고, 공부할 양이 정말 방대하기 때문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오히려 비전공자라면 기초를 탄탄하게 다질 수 있는 부트캠프를 알아보는 것이 시간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취업을 위한 공부뿐만 아니라 개발 지식의 확장을 위해서는 개발 서적을 읽는 것도 필요합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를 막론하고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을 알려드릴게요. 개발 입문자의 경우 책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이해가 쉽도록 책과 함께 들을 수 있는 해설 강의도 함께 알려드려요!

좋은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책 2023

Part 4. 백엔드 추천 서적

이펙티브 자바
백엔드의 기본 언어라고 할 수 있는 Java. 현업에서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이 Java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펙티브 자바>는 Java를 다루는 백엔드 개발자라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대규모 트래픽을 견디는 탄탄한 코드를 위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책 해설 강의와 함께 책을 읽고 싶다면?
클린 코드
<클린 코드>는 개발자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대가인 로버트 c. 마틴이 생각하는 ‘좋은 코드’의 기준이 담겨 있습니다. 코드를 짤 때 어떻게 하면 더 가독성이 좋고, 버그 없는 코드를 짤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저자의 인사이트가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코드를 짜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취준생, 개발자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책 해설 강의와 함께 책을 읽고 싶다면?
리팩터링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좋은 코드에 대한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죠. <리팩터링>은 전 세계 개발자들의 필독서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리팩터링이라는 개념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마틴 파울러가 쓴 책인데요. 동료들과 함께 개발을 해나가기 위해서 필요한 효율적인 코드를 알려주며,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 위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책 해설 강의와 함께 책을 읽고 싶다면?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으신가요?

백엔드를 처음 시작하는 입문자라면 첫 단추가 아주 중요합니다.
백엔드 스쿨은 백엔드 로드맵에 따라 ‘무엇을, 왜 배우는지’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개발 기초 지식들부터 네카라쿠배 현직자의 멘토링으로 백엔드 프로젝트 진행, 프론트엔드 협업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작성 커리어 서비스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보세요.

취업은 제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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