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최종 합격하는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해야 할까?|백엔드 스쿨

백엔드 포트폴리오 준비 방법부터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를 포트폴리오에 넣는 방법까지 한 번에 확인해 보세요!


 - 백엔드 개발자 취업을 위해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를 찾고 있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글입니다.

백엔드_프로젝트_예시
  •  목차
       1. 백엔드 개발자 채용시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
       2. 백엔드 개발자의 프로젝트는?
       3. 백엔드 프로젝트 추천 주제
       4.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최근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라면 코딩테스트는 기본이고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는 기업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신입 개발자분들이 착각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클론코딩으로 만든 프로젝트를 자신의 프로젝트라고 제출하는 경우입니다. 단순 클론코딩으로 만든 프로젝트는 본인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면접관들은 쉽게 눈치채기 때문에 본인이 기획하고 발전시킨 개인 프로젝트 혹은 팀 프로젝트를 어필하는 것이 더 높은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신입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프로젝트는 어떻게, 무엇으로 만들어야 할까요? 개발만 잘한다고 신입 백엔드 개발자가 될 수 없기에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백엔드 개발자 기본 덕목

Part 1. 백엔드 개발자 채용 시 중점적으로 보는 항목

신입 개발자 채용 시 가장 중요한 것은
 1) 기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2) 커뮤니케이션 역량 + 배우려는 태도
 3) 프로젝트 경험

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백엔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얼마만큼 갖춰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은 다음 아티클을 읽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백엔드 프로젝트 시작 전, 기본기는 백엔드 스쿨에서 채우세요. (백엔드 스쿨 바로가기)

두 번째로 개발자는 커뮤니케이션을 잘해야 합니다. 개발자는 혼자 개발만 잘한다고 해서 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이 역량이 필수입니다. 네카라쿠배 CTO 중 한 분은 “기술 스택은 실무에서 익히면 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는 신입은 뽑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는데요. 그만큼 신입 개발자에게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중요하게 보고 있습니다. 또한 백엔드 개발자는 끊임없이 공부가 필요하다 보니 배우려는 태도를 중요시 본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꼭 준비해야 할 것이 바로 프로젝트 경험일 것일 텐데요. 신입 개발자라면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해야 하는지, 프로젝트에서 무엇을 중점적으로 챙겨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엔드 프로젝트가 반드시 서비스로써 배포될 필요는 없습니다. 클론코딩으로 만드는 실습 프로젝트도 있을 수 있고, 토이 프로젝트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프로젝트 경험이든 백엔드 프로젝트에 꼭 들어가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엔드 개발자 취업 시 어떤 프로젝트를 준비하면 좋을까?

Part 2. 백엔드 개발자의 프로젝트는?

학교에서든, 부트캠프에서든 프로젝트가 단순 토이 프로젝트 정도의 수준에서 그친다면 경험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배운 기술들을 사용해서 ‘실제 서비스’를 만들어본다면 차원이 다른 현실적인 문제들을 직접 경험하고 문제 해결까지 해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내가 새로운 기술을 배웠는데, 이걸 학습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만들다기보다는, 실제 수요가 있을 법한 사용자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서버를 관리하고 개발하는 백엔드 개발자에게는 서비스 사용량이 늘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소위 "서버가 터지지 않도록"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이슈가 생겨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야 할 경우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지 않고 어떻게 기능을 추가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고민이 엿보이게 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 효율적으로 코드를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끊임없이 연구해 보고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무에 투입될 경우 회사마다 기술 사용 방식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프로젝트를 준비하게 된다면, ‘왜 이 기술을 사용하는지’에 대해 먼저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후에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과 엄청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비스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서버를 붙여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부분에서 발생하는 오류들을 해결한 경험이 있다면, 백엔드와 프론트엔드 서버를 붙이는 과정에서의 충돌 및 해결 경험을 면접에서 어필하여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백엔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신 기술을 사용했거나 다소 난이도 높은 프레임워크를 사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경우라면 그 부분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위해 면접관들은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질문을 통해 실제 기술 사용 경험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합니다. 따라서 최신 기술인 Docker나 Kubernetes, Kafka 등을 경험해 봤다면 해당 기술을 활용해 어디까지 진행해 봤는지, 어떤 이슈를 마주쳤는지, 기술의 장단점까지 본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비록 틀린 정보일지라도 얼마나 진심으로 깊이 있게 생각하고 프로젝트를 대했는지 판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입 개발자 채용 시 완벽한 개발자를 뽑는다면 가장 좋겠지만, 신입 개발자의 경우 잘못된 지식이 더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완벽하게 공부해서 준비하는 신입 개발자도 있겠지만요.) 그렇기에 면접관들은 지원자가 개발 과정에서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한 과정에 대해 알고, 사고방식을 보고 싶어 합니다.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고민한 부분에 대해 해결책까지 발견할 수 있다면 백엔드 개발자로서의 태도를 높게 사게 될 것입니다.

열 프로젝트 안 부러운 하나만 해도 눈에 띄는 프로젝트

Part 3. 백엔드 개발자 프로젝트 추천 주제

앞서 클론코딩보다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했는데 그럼 백엔드 프로젝트 주제는 어떻게 정해야 할까요? 자신만의 프로젝트를 만든다는 것이 글로는 이해하지만 주제를 정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내가 재미를 갖고 관심 가는 분야를 찾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꾸 고민하게 되고 끝까지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됩니다. 처음 해보는 프로젝트이기에 결과물의 퀄리티가 완벽해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일단 뭘 만들지부터 결정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입 개발자들은 비슷한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경우 큰 존재감을 나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방법을 따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 1. 프로젝트 주제가 화려하거나 대단할 필요는 없다.
    2. 어느정도 실용성이 있는 프로젝트 주제를 선택하자.
    3. 작은 기능부터 하나씩 만들고, 기능이 기능을 낳을 수 있도록 확장시켜보자.

만약 그래도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기 어렵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활용해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내용을 채워볼 수 있습니다.

  • 1. Oepn API 활용
     -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Wep API를 외부의 개발자가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게끔 제공한 소스 활용

    2. 크롤링
     - 사이트에서 데이터를 긁어와서 가져오는 것(하지만 이 경우 저작권 침해 불법 콘텐츠를 수집하는 크롤러는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기에 저작권법을 따라야 합니다.)

    3. 큐레이션
     - 직접 데이터를 찾고 수집해서 선별하는 행위(이 경우 본인이 조금 더 잘 알고 있는 분야가 있다면 그 분야에서 데이터를 선별해서 콘텐츠화 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정했는데, 다음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백엔드 스쿨 개인 프로젝트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밍밍 멘토님은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기능들부터 하나씩 시작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주제는 정했는데, 다음으로 프로젝트 내용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백엔드 스쿨 개인 프로젝트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밍밍 멘토님은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구현하려고 하지 말고, 작은 기능들부터 하나씩 시작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한 번에 다 만드는 것은 경력이 쌓인 개발자도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다 만들려고 하면 두려운 부분이 있어 시작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생각나는 기능이나 하고 싶은 것은 자꾸 많아지고, 프로젝트를 하면서도 나를 보여줘야 하니까 기능도 자꾸 추가하다 보면 프로젝트가 커져 엄두가 안 나 시작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작은 기능부터 시작해 계속 덧붙여 나가면서 개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과정에서 본인이 나름대로 생각해서 구현해 볼 수도 있고, 어떤 것을 써볼까 고민을 할 수 있기에 이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덧붙일 때 본인의 장점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 자신이 조금 더 자신 있는 기술이나 공부를 많이 해보고 싶은 기술을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예를 들어 금융 회사를 가고 싶다면 금융 쪽에서 중요하게 생각할 만한 트랜잭션이나 보안 부분에 나의 장점이 있다는 것을 드러낼 수 있는 기술을 활용한다면 면접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백엔드 프로젝트 안에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Part 4. 신입 개발자가 많이 하는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신입 개발자들은 다음과 같은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를 많이 제출한다고 합니다.

  • ✓ 쇼핑몰
    ✓ 게시판(커뮤니티)
    ✓ 채팅앱(카카오 클론)
    ✓ 학사 관리
    ✓ 공공기관 API를 활용한 프로젝트

위 프로젝트 주제들은 신입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선정하는 주제인 만큼 면접관들이 많이 볼 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들입니다. 면접관이 제일 많이 접하는 프로젝트 주제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내에서 무슨 기술을 사용했는지 보다는 문제 해결 능력, 의사소통 능력, 성장 가능성을 더 중점적으로 보게 됩니다.

따라서 이 세 가지 능력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한 팀원들과의 의견 조율을 어떻게 진행했는지, 완성된 프로젝트를 어떻게 리팩토링해서 성능을 높였는지,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습득하고 적용하는 나만의 공부법은 무엇인지,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 등 스토리가 있는 프로젝트를 경험했다는 것을 강조한다면 면접관들이 더 눈여겨보게 됩니다. 백엔드 스쿨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한 분들 대다수도 ‘비전공자였지만 시작부터 프로젝트 경험까지 스토리가 일관되어 합격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백엔드 스쿨에서는 프로젝트 주제를 잡는 것부터 프로젝트 진행까지, 수강생 한 분 한 분 모두 1:1 멘토링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백엔드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은데 아는 지식이 많이 없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밍밍 멘토님과 함께 해보세요!

프로젝트 하나를 만들더라도 그 깊이가 더 중요하다는
백엔드 스쿨 멘토님의 인터뷰

마치며,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잘 읽어보셨나요?
백엔드 프로젝트 예시, 읽어봐도 잘 모르겠다면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에서 시작해 보세요. 기본기부터 쌓고 개인 프로젝트 그리고 프론트엔드 협업 프로젝트까지! 백엔드 개발자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6개월 과정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백엔드 스쿨에서 네카라쿠배 현직자의 멘토링으로 취업을 완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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