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커넥to 후기 ㅣ제 목표는 네카라쿠배 취업이 전부가 아닙니다.
커넥to 수강생 조*우님

제로베이스로 바뀐 사람들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개발자로서는 지금부터 시작이죠."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커넥to, 22일차 조*우입니다.

컴퓨터공학 4학년 2학기 재학 중인 조*우 입니다. 컴퓨터공학과에 마지막 학기 재학 중, 커넥to 합격 소식을 들었고 담당 교수님의 양해를 받고 커넥to 과정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분야를 알게되고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그런데, 진로를 찾기 위해 개발 분야의 다양한 직무를 찾아보면서 프론트엔드 개발을 알게되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두 줄 짜리 코드만 작성해도 화면에 구현되는 모습에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또, 남들에 비해 화면 상의 불편한 점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어서 UI를 개발하는 프론트엔드 개발 직무와 적합할 것 같았습니다.

프론트엔드 분야가 워낙 방대하다 보니까 혼자 공부하기는 명확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컴퓨터공학 전공
에서 프론트엔드 분야를 따로 알려주지도 않습니다.

요즘은 좋은 프론트엔드 강의도 많지만 프로그래밍만 알려주고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역량을 쌓아가야 하는지는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커넥to는 실무 기반 프로젝트, 커리어 코칭 등 다른 프로그래밍 교육 과정과는 차별화된 점이 좋았습니다.

또, 커넥to 강사분들을 봤을 때 제가 알고 있는 유명한 강사님들도 있었기 때문에, 이곳에서 공부하면 개발자로서 필요한 능력을 한 번에 키울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습니다.


커넥to 22일차, 프론트엔드 실무에서 쓰는 도구를 배우고 있다.


커넥to에 와서 최우영 강사님의 깃허브(Github) 강의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1학기 때 ‘소프트웨어 공학’ 전공에서 깃허브를 배우고 실습까지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협업할 때 사용되는 기술을 많이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커넥to에서는 실무에 가까운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강사님이 직접 오셔서 실무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직접 시범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깃허브를 통한 협업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전공 때보다 실무에서 필요한 깃허브 도구를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대학 때는 컴퓨터공학이라는 넓은 분야를 한 번 씩 얇게 짚는 느낌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커넥to에서는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해 협업에 필요한 부분을 깊이 있게 학습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배우게 될 강의 중에는 이웅모 강사님의 자바스크립트 강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서 웹 구현까지 해봤지만, 자바스크립트 기본 이론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웅모 강사님이 기본부터 탄탄하게 다지는 수업을 하기로 유명하신 만큼 가장 기대되는 강의입니다.

훌륭한 강사님들의 강의도 기대가 되지만 커넥to 동기 분들과 협업할 수 있는 팀프로젝트도 기대가 됩니다. 개발 실무에서 가장 필요한 협업실력을 쌓아서 개발자로서 한 발자국 더 성장하고 싶습니다. 커넥to는 좋은 강의, 커리어 코칭 등 4개월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필요한 모든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 목표는 네카라쿠배 취업이 전부가 아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제가 원하는 기업인 네카라쿠배에 취업하면 좋겠지만 4개월 동안 꾸준히 공부하면 얻어갈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공부 습관, 프로그래밍 공부 방법까지 얻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커넥to 입과 전에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때, 계획했던 공부가 진도가 나가지 못하면 하루 계획을 전부 포기해버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커넥to에서는 수업 중 어려운 내용을 배우게 되더라도 꾸준히 공부하는 공부 습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꾸준함을 바탕으로 커넥to에서 개발자로서 기본기와 실무 역량
을 쌓아가고 싶습니다. 4개월간 최선을 다해 교육 과정에 임한 후 교육 과정이 끝난 저에게 ‘4개월 동안 프로그래밍 공부에 몰두하느라 수고했고 개발자로는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6년간의 교육 경험을 통해 만든
‘네카라쿠배 스쿨’이 '커넥to'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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