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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 갖고 놀던 내가,
‘카카오 개발자’가 됐다😏

네카라쿠배 현직자 TALK

네카라쿠배 현직자 TALK_카카오 프론트엔드 개발자 A님 이미지

사진= 카카오 프론트엔드 개발자 A님

  • 디자인과 출신, 3년 차 카카오 프론트엔드 개발자 A님은 우연히 수강한 프로그래밍 수업에서 적성을 찾았습니다. 남들보다 빠르고 재밌게 코딩을 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해요. ‘비전공자여도 괜찮은’ 카카오 프론트엔드 개발자 A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장미가족의 태그교실에서 시작해,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됐어요🌹


안녕하세요. 카카오 계열사 3년 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A입니다. 초등학생 때 집에 컴퓨터가 처음 생겼는데, ‘장미가족의 태그교실’이라는 카페가 유행을 하면서 저도 포토샵에 심취했었어요. (웃음) 학과를 정할 때에도 포토샵을 다루는 직업을 갖고 싶어서 디자인과에 진학했죠.

​ 그런데 작업물을 획기적으로 예쁘게 만들지는 못하겠더라고요. 고민을 하던 즈음에 우연히 프로그래밍 과목을 수강했는데 다른 사람보다 잘 하면서 재미도 있었어요. 그때 깨달았죠. ‘나는 디자인보다는 컴퓨터를 좋아하는 거였구나’. 이후엔 시간 날 때마다 알고리즘 문제를 취미로 풀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흥미를 좀 더 단단히 굳혔던 것 같아요.

|비전공자가 코딩을 공부한 방법 👩‍💻

취미로 코딩을 한 동시에 웹을 공부했어요. 당시에 jQuery, HTML/CSS가 유행을 했었는데, 저는 제가 잘하는 줄 알았어요. (웃음) 그런데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때는 프론트엔드 개발의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시기였어요. 그때 밑바닥부터 다져간다는 생각으로 DOM, HTTP 통신, 『코어 자바스크립트』를 공부했어요. 책 내용을 블로그에 매일 정리했고, 이후에 이력서에도 기입했는데 흥미 있게 봐주시는 분도 많았어요.

개인 프로젝트는 깃(Git)에 올려놨어요. 코딩테스트는 필수적이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하루에 적어도 한 문제는 풀자, 잘 모르겠으면 다시 풀자’ 하면서요. 수학 공부하듯이,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풀면서 유형에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많이 했어요.

|취준 과정에서 ‘비전공자’라는 점을 어필해보세요🙋‍♀️🙋‍♂️

서류에서는 오랫동안 운영한 블로그를 어필했어요. 서류 이후, 코딩테스트는 없었는데 사전 과제가 있었어요. 기능도 기능이지만 저는 시각적인 것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CSS를 예쁘게 입히고, PC와 모바일 모두 반응형으로 만들었죠. 기능적으로는 동작을 다 하게 만들었고요. 면접에서는 ‘디자인을 생각하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라고 이야기했어요.​ 실제로도 UX/UI 좋아하고, 꼼꼼하게 일을 하는 편이었거든요. 현업에서도 디자이너와 협업이 잦기 때문에, 이 부분은 중요해요.

비전공자라는 점은 취준 과정에서 얼마든지 어필할 수 있어요. 예로 들자면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도 비즈니스적인 이해가 필요한데, 이 때 경영학과라면 전공을 어필할 수 있겠죠.

네카라쿠배 현직자 TALK 삽입이미지

ⓒunsplash

| 카카오 개발자가 궁금하세요? 😉

카카오 개발자로 ‘내가 사용하는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게 굉장히 만족스러워요. ​기술 스택 측면에서도 요새 유행하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공유가 잘 돼 있어서, 카카오 개발자가 어떻게 코드를 짜는지도 볼 수 있죠.

​ 연봉이요? 공채는 기사에 나온 것이 어느 정도 맞긴 해요. 그런데 경력직은 달라요. 신입보다 연봉이 낮을 수도 있죠. 저는 신입 공채가 솔직히 더 뚫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 카카오에서도 일하다 보면 일 잘하는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 가 꽤 있으시더라고요.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취업 과정에서 비전공자라는 점을 강점으로 어필해보시기 바랄게요.

패스트캠퍼스에서 6년간의 교육 경험을 통해 만든
‘네카라쿠배 스쿨’이 '커넥to'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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