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수강후기 |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하고 싶다면? 『클린코드』완독에 도전해 보세요”

제로베이스 수강후기

제로베이스 한달한권-클린코드 수강생

사진=제로베이스 한달한권 클린코드 수강생 홍인용님

  • 퇴근 후, 여러분을 공부하게 만드는 동기부여는 무엇인가요? 대기업 4년차 현직 개발자, 홍인용 님은 실무에서 유지 보수하기 편리한 코드를 작성하기 위해 ‘클린코드’ 완독에 도전했습니다.

    ‘클린코드’의 두꺼운 분량에 혼자서 완독하는데 어려움을 느끼자, 한달한권 강의를 수강하면서, 당장 회사에서 적용 가능한 깔끔한 코드를 만들고자 했는데요. 퇴근 후에도 열심히 공부한 현직 개발자 인용님의 도전 후기,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현직 개발자도 혼자서 완독하기 힘든『클린코드』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현재 대기업 IT회사에서 근무 중인 4년차 개발자입니다.

클린코드를 완독하고자 했던 이유와, 완독 시 겪었던 어려운 점이 있을까요?


개발자들 사이에서 필독 도서인 클린코드를 읽고, 좋은 코드와, 나쁜 코드를 구분해서 이를 실무에 적용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분량이 길어서 선뜻 첫 페이지를 열어보지 못하거나 앞 부분만 읽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기에 완독에 어려움에 있었습니다.

한달한권 강의 듣고 클린코드 책 읽는 인용님

| 대기업 개발자도 ‘깨끗한 코드’가 항상 고민입니다.

한달한권-클린코드 강의 수강 후,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가 있었을까요?


개발 실무에서조차, 깨끗하고 유지보수하기 좋은 ‘클린코드’보다는 당장 동작하는 코드를 작성하는 경우가 더러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운영 중인 시스템은 약 8년 전, 제가 입사하기 한참 전에 외주 개발자에 의해서 개발되었습니다.

그 후, 저희가 이관받아서 운영 중인 시스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 보수가 어렵고, 기능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때 바꿔야 할 코드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한달한권 강의 수강 후, 회사의 복잡한 코드를 직접 개선해보자는 목표가 있습니다.

| ’한달한권’ 북리더에게
전달받은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실제 들어본 클린코드 강의에서 어떤 도움을 받으셨나요?


책에 없는 내용이지만, 클린코드 작성을 위해 꼭 필요한 개념을 북리더님이 추가적으로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강의 수강 후, ‘SOLID 원칙’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알게 되었고, 프로그래머가 유지 보수와 확장이 쉬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데 적용할 수 있는가이드라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깔끔한 코드를 작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 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강의를 듣고 좋았던 점은요?


책이나 강의에서 개발자의 오픈 소스 접근법을 설명하고 있었던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평소 회사 업무 외에도 오픈 소스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강의를 듣고 오픈 소스 활용을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클린코드 강의를 듣고, 실무에서 직접 적용해본 내용이 있을까요?


책에 있는 코드 스멜 중 불필요한 주석과, 조건문의 캡슐화를 실무에서 직접 적용하면서 복잡했던 회사의 코드를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SOLID 원칙’을 적용해서 클린코드에서 말하는 좋은 코드로 수정해갈 계획입니다.

클린코드 강의를 완강하게 만든 동기부여 요소는 무엇일까요?


한달한권 강의 ‘스케줄표’는 회사를 다니는 바쁜 와중에도 클린코드 책을 완독할 수 있게 한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스케줄표, 강의 커리큘럼에는 책의 목차와 독서량을 적절하게 배분되어 있습니다. 부담없이 하루 치 분량만큼 책을 읽고, 강의를 수강하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 동료들과 함께 ‘한달한권’ 강의 듣고,
좋은 ‘개발 문화’를 만들고 싶습니다.

위 강의를 다른 실무자 분들께도 추천하시나요?


좋은 코드를 만드는 것은 1명의 개발자가 독단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회사에서 좋은 코드를 만들어가는 ‘개발 문화’를 함께 만들기 위해서, 많은 동료분들께 위 강의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개발자들 사이의 바이블 같은 ‘클린코드’를, 북리더님의 강의를 통해 완독하면 실무에서도 적용 가능한 좋은 코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