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취업 후기
“빅데이터 관심 있다면 백엔드 개발자 해보세요.”
백엔드 스쿨 | 김명환 수강생
**백엔드 스쿨 취업후기는 백엔드 스쿨을 통해 취업한 실제 취업자를 대상으로 인증 절차를 거쳐 수집한 취업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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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빅데이터와 백엔드, 이 둘의 교집합은 무엇일까? 명환님은 빅데이터 교육을 통해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백엔드 스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빅데이터에 관심이 있었지만, 백엔드라는 분야를 알게 된 후 지금은 백엔드 스쿨을 통해 백엔드 개발자가 된 명환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Chapter. 1 빅데이터 공부를 하다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명환님. 취업 축하드려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수학과를 졸업하고 빅데이터 분야를 공부하는 AI•BigData 아카데미를 참여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후 백엔드에 관심이 생겨 백엔드 스쿨을 수강해 지금은 금융 IT 기업에 취업한 김명환입니다.
Q. 백엔드 스쿨 시작 전 백엔드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1~10으로 치자면 거의 0에 가까웠다 생각이 듭니다. 빅데이터는 백엔드와 전혀 다른 분야여서 아무것도 모르는 비전공자인 상태로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을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Q. 비전공자로 시작한 백엔드 스쿨, 힘들지는 않으셨나요?
백엔드 스쿨 강의를 듣고 첫 코딩테스트는 풀만하구나 생각했는데 2, 3주 차에는 어려워서 빵점을 맞은 기억도 있어요. 하지만 포기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 비전공자 수강생이 해낸 것처럼 ‘하면 할 수 있다.’라는 마인드로 지금 안되더라도 분명 나중에는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진행했습니다. 이후 어느 정도 지식 기반이 다져진 후 강의 복습을 할 때는 이해도 하면서 재미있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Chapter. 2 꾸준한 복습을 통해 기반을 쌓았습니다.
Q. 명환님은 복습을 꾸준히 강조하고 계시던데 어떻게 복습을 진행했나요?
저는 코드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는 언어에 대한 내용과 컴퓨터 공학 지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 강의에 있는 컴퓨터 공학 내용 강의를 듣고 공부하며, 이후 다시 스스로 복습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공부해 나가며 기본기를 다졌던 것 같습니다.
몰아서 하게 되면 너무 양이 많아지니 평소에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복습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명환님의 공부 블로그 및 필기 사진 = 수강생 제공
Q. 백엔드 스쿨 학습 요소 중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어떤 걸까요?
매주 코딩테스트와 과제였습니다. 코딩테스트는 하루 아침에 잘 풀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주 코딩테스트 푸는 것이 지금의 코딩테스트 실력으로 이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백엔드 스쿨 처음부터 끝까지 꾸준히 과제를 주고 해결하려는 부분에서도 다양한 도메인 지식과 기술들을 접할 수 있었고, 흐트러지지 않고 기간 내에 해결할 수 능력도 키울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백엔드 스쿨이 온라인이라 아쉬운 부분도 있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해소하셨나요?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다 보니 대면으로 할 수 없던 부분은 백엔드 스쿨 '슬랙 커뮤니티'로 해소했습니다. 백엔드 스쿨을 혼자 수강하면서 진행하기 보다는 여러 수강생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스터디를 진행하는 방향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명환님의 슬랙 커뮤니티 활동 중 일부
Chapter. 3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미리 파악 가능한 백엔드 스쿨이었죠.
Q. 명환님은 비전공자이지만 최종 2곳을 합격하시고 H기업 최종 면접까지 보셨다고 들었어요. 비결이 무엇인가요?
아마 지금까지 제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강의와 복습을 통해 탄탄한 기반을 다진 게 취업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코딩테스트인데요. 코딩테스트가 대부분의 채용 과정에 존재했기 때문에 이 관문을 넘지 못한다면 프로젝트 경험이나 기술 공부를 어필할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스쿨에서 매주 진행한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자료구조 내용을 토대로 복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백준 문제를 풀면서 공부했던 것이 프로젝트 경험과 공부했던 기술 부분을 어필할 수 있는 길로 이어졌던 것 같습니다.
Q. 그 중 특별하게 어필할 수 있는 명환님만의 경쟁력이 있었을 것 같은데 알려주실 수 있나요?
비전공자이지만 최소 전공자 이상의 알고리즘 역량과 프로젝트에서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된 기술을 더 추가해서 디벨롭한 것이 저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서류에서 강조할 수 있었던 부분은 백엔드 스쿨과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생 협업 프로젝트에서 팀원들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작성했던 부분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수강생들이 다들 프로젝트를 처음 진행하다 보니 자신이 하고 있는 작업물에 대한 공유를 쉽게 하지 않아 속도가 더디다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션 칸반보드를 만들어 작업 진행상황을 보여줄 수 있게 스케줄 정리를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진행했던 프로젝트를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얼마나 깊게 이해하고 분석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 명환님 포트폴리오 중 일부 = 수강생 제공
Q. 이제는 백엔드 개발자가 된 명환님의 시선에서 백엔드 스쿨의 평가를 내려주자면 어떤가요?
백엔드 스쿨은 한 마디로 ‘종합선물세트’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탄탄한 기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백엔드 스쿨은 Java, Spring, DB, 알고리즘, CS 지식 등 백엔드에 필요한 모든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내용들이 완벽한 커리큘럼으로 짜여있어서 커리큘럼을 따라 진행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간다면 기본이 탄탄한 좋은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리어 서비스에서 자소서 첨삭이나 모의 면접 경험을 통해 내가 어떤 질문을 받을지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미리 파악할 수 있기에 ‘이것만 들어서 취업이 될까?’라는 걱정보다는 커리큘럼과 자신을 믿고 도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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