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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수강후기

“독학으로 개발자 취업 준비하기 막막해서 백엔드 스쿨 선택했습니다”
백엔드 스쿨 | 정민지 수강생

  • editor's note
    개발자라는 목표를 달성하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합니다. 실무에서 쓰이는 기술은 빠르게 바뀌고, 코테/기술면접 준비까지... 준비할 것이 너무 많다 보니 로드맵을 짜는 것부터 어렵다고 하죠. 백엔드 스쿨의 민지 님 역시 이와 같은 이유로 백엔드 스쿨을 찾았습니다. 다양한 부트캠프 중 백엔드 스쿨을 고른 이유부터, 마음의 안정을 찾은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제로베이스 그래픽 디자인 스쿨

반갑습니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스쿨 2기 수강생 정민지입니다. 고등학교에서 개발을 공부했고, 20살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해 잠시 일한 경험이 있는데요. 졸업 후 바로 개발자로 일하다보니 또래 친구들의 삶이 궁금해져서, 공백기를 갖고 바리스타로 일하면서 다른 세상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내 꿈은 개발자’라는 생각으로, 백엔드 개발자로의 삶을 차근차근 준비 중입니다. :)

고등학생 때부터 일찍이 개발을 전공으로 삼은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민지 님에게 개발은 남다른 의미였을 것 같아요.

중3 때 처음 개발을 접하고 나서, 개발과 관련된 지식을 배우는 것도 좋았고, 누군가 코드 짜는 모습만 봐도 설렜어요. 제가 개발을 좋아하는 이유는 네 가지나 되더라고요. 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즐거워서, 풀리지 않는 문제를 풀어낼 때의 희열이 좋아서, 답이 정해져있다는 점이 속 시원해서, 평생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평생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아서예요. 그래서 제 길은 언제나 ‘개발자’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개발의 매력이 네 가지나 되는군요. 그렇다면 프론트엔드에서 백엔드로 전향하려는 이유는 무엇이었는지도 궁금한데요.

짧게나마 실무를 경험해보니, 눈으로 보이는 영역을 구축하는 것보다 내부의 로직을 구현하는 것이 더 즐겁다고 느껴졌어요. 마크업을 잘 짜는 것보다 어려운 알고리즘 문제를 하나 더 푸는 게 더 재미있고 성취감도 크게 느껴져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 전공을 하셨고, 개발자로 일한 경력도 있는데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원래는 독학을 할 생각이었어요. 이미 한번 배웠던 것들이고,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혼자 준비해보니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을지 도무지 모르겠더라고요. 자꾸 느슨해지고 흐트러지는 문제도 생겼습니다. 결정적으로 개발 베이스와 실력을 끌어올리기에 혼자서는 어렵다고 판단했어요. 그래서 부트캠프를 들어보자! 라고 결론내렸습니다.

다양한 부트캠프 중, 어떤 기준으로 백엔드 스쿨을 골랐나요?

첫째는,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가르치는가?’였습니다. 특히 완전히 기초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IT 기술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는데요. 탑 기업에 소속되어 있는 분들로부터 실무에서 바로 사용하는 프레임워크를 배울 수 있는지를 꼭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스쿨은 그 점에서 만족스러웠어요.

두 번째는 ‘커리큘럼이 얼마나 탄탄한가’였습니다. 어떤 과목들을 배우는지, 필요한 과목들이 적절하게 들어가있는지, 내가 이 과정을 끝냈을 때 가지고 갈 수 있는 개발 기본기는 얼마나 탄탄한지 커리큘럼을 보면서 판단했어요. 특히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의 수준이 어느정도일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총 수강기간이 백엔드 개발에 충분한 기간인지’도 중요했습니다. 취업이 급하다고 해서 굉장히 짧은 기간의 부트캠프를 선택한다면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거든요.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기에도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스쿨은 세 가지를 모두 갖춘 과정이었어요.

백엔드 스쿨에는 매주 코딩테스트, 슬랙 커뮤니티, 라이브 특강 등 강의 이외의 여러 요소들이 있어요. 그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이었나요?

슬랙 커뮤니티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생길 때, 슬랙에서 다른 수강생분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고, 동기부여를 얻기도 하고 때로 위로도 받았던 것 같아요. 크게 기대하지 않은 부분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과정이 시작되고, 프리토크 채널에서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그 전까지는 어색하기도 하고 삭막하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그 시간 이후로 가깝게 느껴졌어요. 먼저 그 얼음을 깨 주신 최상아 담당 매니저님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최상아 매니저님의 첫 인사가 올라온 슬랙방 🙌


그 이후로 수강생들끼리도 서로의 이야기에 반응을 하고, 공부한 자료들을 나누고 의견을 묻고 답하는 것에도 마음이 열리게 된 것 같아요. 먼저 제 깃허브를 보고 소통이 시작된 경우도 있었어요. 코드를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알려준다던지, 코드가 너무 좋다던지 하면서요. 활발하게 소통하는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맞아요. 백엔드 스쿨 슬랙방은 수강생끼리 공부를 독려하는 분위기도 굉장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민지 님도 헤비 유저이시라고요?

네. 백엔드 스쿨에 다양한 채널이 있는데, ‘공부인증 채널’에서 동기부여를 주고받고 있습니다. 제가 올린 공부 인증을 보고 다른 수강생 분들께서 자극을 받아가시기도 하고, 반대로 저도 다른 수강생 분들을 보며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 백엔드 스쿨 2기 슬랙방 ‘공부 인증’채널 속 민지 님의 글


또한, 현재 저희 스터디는 서로 코드를 공유하고 리뷰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깃허브에 올라와있는 코드를 보고 코멘트를 달고 있어요. 좋은 코드, 참신한 접근 방식의 코드를 보고 그 코드 자체가 자극이 되어 ‘발전하고 싶다’라는 생각이나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 깃허브로 번진 백엔드 스쿨 수강생의 학습열기🔥

민지 님 덕분에 수강생분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도 알게 됐어요. 벌써 수강 중반부에 접어들었는데 취업을 목표로 하고 계신 기업이 있을까요?

개발자가 일하기 좋은 회사에 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원분들이 개발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고, 임직원의 과반수가 연구, 개발 인력으로 이루어져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기로는 ‘알서포트’라는 회사가 그런 곳인 것 같습니다. 추가로, 개발팀의 규모가 어느정도 갖춰져 있고, 개개인의 역량 강화를 긍정적으로 여기는 곳이면 좋을 것 같아요!

끝으로, 개발자를 준비하고 있는 동료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불안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자신만의 속도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결코 쉽지 않을 테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 만큼 돌아올 테니까요. 물론 개발은 쉽지 않은 일이고 처음부터 완벽하게 잘 이해되거나 좋은 결과가 나오기는 어렵기 때문에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되지’라는 생각으로 가볍게 넘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너무 스스로를 까내리지 않으셨으면 하고요. 또 절대 미루지 마시고 짧은 시간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학습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끝까지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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