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취업 후기

비전공자 수강생이었던 박준용님의 백엔드 개발자 최종 합격 후기

백엔드 스쿨 | 박준용 수강생

**백엔드 스쿨 취업후기는 백엔드 스쿨을 통해 취업한 실제 취업자를 대상으로 인증 절차를 거쳐 수집한 취업후기입니다.

  • 백엔드 스쿨 수강생 ‘박준용’에서 이제는 백엔드 개발자가 된 박준용님.
    준용님은 백엔드 스쿨 1기, 첫 기수로 시작한 수강생이었습니다.
    비대면으로 수강 후기 인터뷰를 진행했던 여름이 가고 개발자로 취업에 성공한 11월, 취업 후기 인터뷰를 위해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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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채용 과정은 어떻게 진행이 되었나요?

서류 합격 이후 1차, 2차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가장 큰 포인트는 면접에서 열심히 배우고 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준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백엔드 스쿨 덕분에 제 자신에 대한 확신이 생기고 이러한 부분을 바탕으로 면접에서 자신감을 보여준 부분이 합격했던 가장 큰 포인트 같아요.

Q2. 남들보다 눈에 띌 수 있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경쟁력이라 말하기 그렇지만 수강이 끝나가면서 바쁘게 움직였던 게 가장 큰 경쟁력이라 생각해요. 이소서(이력서와 자기소개서)나 포트폴리오가 완성된 상태에서 지원한다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지원을 못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우선 개발자 채용 공고가 올라오면 기술 스택 정도만 보고 엄청 많이 지원을 했어요. 그렇게 계속 지원을 하고 면접을 보다 보니 면접에 대한 경험도 쌓이고 면접을 다니면서 포트폴리오 같은 부분도 더 완성도 있게 구성할 수 있었기 때문에 또 계속해서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이 오면 좋든 싫든 무조건 가봤던 게 빠른 취업의 지름길이 아니었나 생각해요.
그리고 이렇게 지원했을 때 그냥 부족한 줄로만 알았던 저를 그래도 마음에 들어 하는 회사가 있다는 걸 느끼고 나서부터는 자존감도 올라가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Q3. 어떤 점이 합격에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서류에서 가장 강조한 부분은 의사소통 능력이에요. 개발자의 기술 역량도 매우 중요하지만 제가 남들보다 그런 역량이 뛰어나다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가 잘 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점을 조금 더 강조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의사소통 능력을 활용해서 수상했던 이력이나 백엔드 스쿨에서 프론트엔드 스쿨과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진행시 보였던 제 강점을 적용한 부분을 자소서에 넣기도 했어요.

Q4. 백엔드 스쿨과 비교했을 때 기업 코딩테스트 체감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흔히 말하는 대기업 코딩테스트는 거의 고민만 하다가 끝난 것 같고, 그 외에는 백엔드 스쿨에서 매주 진행했던 코딩테스트와 비슷하거나 좀 더 쉬운 난이도였던 것 같아요. 완전 기초를 물어보는 코딩테스트도 있었고요. 조금 당황했던 부분은 sql query 문을 직접 쓰는 테스트도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미숙했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틀린 답을 썼던 게 기억이 나네요.

Q5. 면접에서 받은 질문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이 있나요?

인성면접에서는 하나의 질문보다는 여러 회사들이 공통적으로 했던 질문들이 기억에 남아요. 실패 경험, 프로젝트 진행시 어려웠던 점, 문제 해결 경험과 같은 제가 어떠한 행동을 했다면 해당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인지를 하고 어떠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했는지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이런 부분은 백엔드 스쿨 커리어 코칭이나 강의에서 말씀해 주셨던 부분이었기 때문에 잘 대처할 수 있었어요.

기술면접은 프로젝트 내에서 문제 해결 경험 관련해서 질문을 받았는데 redis 직렬화/역직렬화에 대해서 물었어요. 직렬화/ 역직렬화 관련 문제를 해결한 경험을 자소서에 적었는데 해당 기능이 왜 필요하고 어떤 기능을 하는지 물어봤었어요. 또 spring security 관련해서 인증/ 인가와 토큰, 세션에 대해서 묻기도 했고요.

Q6. 프로젝트 내용과 깃헙 링크를 보여주실 수 있나요?

깃헙 링크 에 들어가시면 프론트엔드 스쿨과 함께 진행한 협업 프로젝트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Q7. 비전공자 입장에서 백엔드 스쿨 추천하시나요?

저는 너무너무 추천해요. 같은 비전공자 입장에서 개발자 취업 방법이 부트캠프가 있는 건 아니지만, 백엔드 스쿨만큼 좋은 곳도 없더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사실 국비 학원이나 독학을 할 수도 있겠지만, 네카라쿠배 현직 개발자의 기술적 부분이나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분 등을 고려하다 보면 부트캠프만큼 좋은 과정이 없다는 게 제 생각이거든요.

물론 컴공 전공자분들은 학과를 통해서 같은 전공을 배운 선배나 교수님들에게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대학교 연구실에 들어가 실무와 가까운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와 같은 비전공자들에게 이러한 기회가 주어지는 건 어렵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 보았을 때 부트캠프만큼 다 갖춘 곳도 없을 것 같아요.

그래서 백엔드 스쿨은 많은 프로젝트와 여러가지 현직자 라이브 특강, 프론트엔드와 Java 기초, CS 지식 등 다양하게 제공되는 강의와 매니저분들과 강사님들의 관심 덕분에 많은 부트캠프들 중에서 굉장히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과정이기 때문에 고민을 줄이고 우선은 도전 해보는게 취업을 좀 더 앞당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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