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보장, 진짜 해주나요?

100% 취업보장? 솔직히 믿지 않았는데 취업이 되더라고요.

백엔드 취업 스쿨 | 허진혁 수강생

  • editor's note
    오늘은 비전공자로 제로베이스에서 처음 개발을 시작하고, 개발자 취업까지 성공한 진혁님을 만나보았어요. 제로베이스가 100% 취업 보장을 자신해도 직접 취업하기 전까지는 불안함이 있을 수밖에 없죠. 그래도 실제 취업에 성공한 진혁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원하는 목표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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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 취업 스쿨 허진혁님

백엔드 취업 스쿨 허진혁님

안녕하세요, 진혁님. 취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공학과 전공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백엔드 취업 스쿨 수료 후 현재 풀스택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허진혁이라고 합니다.

기계공학과은 컴퓨터공학과 완전히 다른 전공인거죠?

그렇죠. 수학이라는 공통 분모를 제외하고는 아예 다른 거를 배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신 건가요?

기계공학에서도 단순히 계산기나 그래프 툴 용도로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배우기는 해요. 이 과정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로 단순히 계산기뿐만 아니라 게임이나 다른 것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애초에 기계공학을 하게 된 계기도 없었던 것에서 새로운 걸 만들 수 있다는 부분에 흥미를 느꼈기 때문이거든요. 코딩도 이런 부분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아 더 관심이 생겼죠.

그럼 첫 개발은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제로베이스에서 처음 시작했어요.

엇, 다른 국비나 강의를 들으신 적도 없으세요?

네, 아무것도 없어요. 이전에 멋모르고 코딩테스트부터 무작정 독학으로 공부한 적은 있지만, 그 외는 처음입니다.

개발 공부는 독학으로 하기 어렵지 않나요? ㄷㄷ

맞아요. 언어 자체를 모르니까 엄청 어려웠죠. 기계공학 전공자로서 배웠던 언어는 단순히 변수 찍고, 출력해서 그래프 그려내는 정도만 했으니까요. 재미는 있었지만 그런 공부말고 경험은 아무것도 한 게 없다보니까 서류는 계속 광탈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취업을 위해서는 이런 부트캠프를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로베이스를 찾게 되셨군요.ㅎㅎ
요새는 다른 부트캠프도 굉장히 많은데, 제로베이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었을까요?

다른 부트캠프랑도 물론 비교를 했는데요. 다른 곳은 수강 기간이 짧더라고요. 처음 배우는 거다 보니까 너무 짧은 기간으로는 취업이 어려울 것 같다고 판단했어요.

그리고 또 컸던 게 수료 이후에는 이력서나 면접까지 케어해 주시는 멘토님이 계시잖아요. 아무래도 이과다 보니까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만한 요령도 없고, 이력서 걱정도 많았거든요. 근데 그런 부분까지 챙겨준다고 하니까 이거 믿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취업하신 지금 그런 부분들이 도움된 것 같나요?

엄청 도움이 되었죠. 멘토님께 첨삭받기 전과 후 결과물을 비교해 보니까 나는 진짜 이거 없었으면 취업 못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많이 도움이 됐어요.

앞서서 경험을 위해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점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잖아요.
제로베이스의 그룹 프로젝트는 어떠셨는지도 궁금하네요.

쉽진 않았어요.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각자 스케줄 공유도 중요하고 소통도 중요한데, 그런 부분이 익숙하지 않고 코딩 자체도 혼자서 계속 해왔다보니까 어렵더라고요. 이 기회로 팀원들과 협업하는 과정을 배우고 성장시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았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하면 멘토님 피드백도 받잖아요! 그런 부분은 어떠셨어요?

저희가 어떤 난관에 부딪혔을 때 여쭤보면 바로바로 슬랙에 띵, 하고 나타나셔서 많이 도움받았어요.

특히 기억에 남는 피드백도 있으세요?

특히 에러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요. 보통 어떤 기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1부터 100까지 일을 수행해야 된다고 했을 때 일단 다 만들고 에러 확인을 하잖아요. 근데 레어가 나면 이게 어디에서 나는 무슨 에러인지 확인하기가 되게 힘들더라고요.

진혁님이 진행하신 프로젝트 중 일부

진혁님이 진행하신 프로젝트 중 일부

그래서 멘토님께 물어봤는데, 그럴 경우에는 1부터 100까지 한 번에 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하나씩 쪼개서 어떤 에러인지 확인해보라고 하셨어요. 그 말씀이 지금 현업에서 에러를 잡는 데도 많이 도움되고 있습니다. ㅎㅎ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려요.

오, 정말 실무에서도 써먹을 수 있는 내용을 배우셨군요.

맞아요. 제가 입사 하자마자 바로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제로베이스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를 보시고 저를 바로 투입시켜 주시더라고요.

저를 뽑아주신 분도 지원서 냈던 사람들 중에 1,2순위였다고도 말씀해 주셔서 정말 실무적인 내용으로 포트폴리오를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어요.

그럼 진혁님은 제로베이스가 정말 취업할만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세요?

네, 그럼요. 특히 언어적인 면에서 크게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서버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Java를 빼놓고 진행할 수 없기 때문에 점유율이 그만큼 높기도 하잖아요. 그런 취업을 위한 언어를 가르쳐주고, 이를 알려주시는 강사진까지 밸런스를 다 신경써서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진혁님이 진행하신 프로젝트 중 일부

진혁님이 진행하신 프로젝트 중 일부

취업을 위해 코딩테스트 준비도 열심히 하셨을텐데 그런 부분은 어떠셨는지도 궁금해요.

개발 시험 보는 코딩테스트 환경이랑 제로베이스에서 제공해주는 환경이랑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그것도 실전에서 코딩테스트할 때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그럼 진혁님에게 제로베이스는 어떤 의미인가요?

제 꿈을 실현시키게 해줄 수 있는 매개채라고 생각해요. 대학 졸업할 때부터 개발자를 하고 싶었는데 제로베이스를 통해 그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베이스의 학습 관리 시스템

마지막으로 진혁님처럼 비전공자에서 시작하거나, 개발자를 하고 싶은데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고 계실 분들에게 조언 혹은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

비전공자인 저조차 이렇게 취업을 할 수 있었잖아요. 저도 요새 취업 시장 힘들다는데 제로베이스만으로 취업할 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했지만, 정말 취업할 수 있으니까 걱정마시고 A to Z 다 믿고 따라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취업 시장의 문은 점점 좁아져요! 그러니 빨리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