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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 수강후기

나이 서른, UIUX 디자이너 신입으로 다시 시작해요.
UIUX 디자인 스쿨 | 이○○ 수강생

  • editor's note
    디자이너는 하는 일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UIUX 디자인 등 다양한 갈래로 나누어집니다. 일반 사람들의 시선에선 모두 다 같은 디자이너이겠지만 패키지 디자이너와 UIUX 디자이너는 천지차이라는 승현님(가명). 직접 발로 뛰고 몸으로 배웠고 결국 커리어 전환까지 이뤄낸 승현님의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제로베이스

사진= UIUX 디자인 스쿨 2기 이승현님(가명)

Chapter. 1
디자인의 미래는 UIUX 디자인 아닐까?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UIUX 디자인 스쿨 2기 수료생 이승현(가명)입니다. UIUX 디자인 스쿨 입과 전, 저는 패키지 디자이너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패키지 쪽에 집중하여 디자인 커리어를 이어왔기에 웹과 앱 쪽으로는 전혀 알지 못하는 문외한이었죠. 너무 늦은 거 아닐까 걱정하며 미뤄왔던 커리어 전환, 서른을 맞이하여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도전하게 되었어요!

패키지 디자인 이력이 있으신데 UIUX 디자인 신입으로 다시 돌아온 이유가 궁금합니다.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디자이너의 커리어를 시작했어요. 패키지 디자인은 화면으로 보는 것과 실제 인쇄 후 결과물이 차이가 났어요. 내가 생각했던 방향과 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경우도 많았죠. 결과물이 나오기 전까지 항상 심장이 떨렸던 거 같아요.
반면, UIUX 디자인은 화면으로 디자인 결과물이 바로 눈에 보이고 체계적인 과정을 거쳐 화면을 만들어 갑니다. 이제는 앱/웹 화면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잖아요. 정말 많은 사용자가 손에 쥐는 핸드폰 속의 디자인에 흥미를 느껴 UIUX 디자이너라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가장 결정적이었던 건 UIUX 디자인은 커리어의 확장성이 넓다는 점이었어요. 최근 IT 플랫폼 서비스가 많아지며 UIUX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 프로덕트 디자인 등 관련 직무 채용이 많아지고 있어요. 디자인 계열 중에서는 UIUX 디자이너의 연봉이 높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요. 채용 트렌드나 연봉 처우 뿐만 아니라 UIUX 디자인 다음의 커리어까지 확장해나갈 방향이 다양해요. UIUX 디자인을 시작하게 되면 UX 기획, 서비스 기획, IT 쪽으로도 다음 스텝을 그릴 수 있기에, 디자인을 오래오래 하고 싶은 저로서는 UIUX 디자인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Chapter 2.
수많은 선택지 중
UIUX 디자인 스쿨을 선택한 이유

사진 = 수강생 포트폴리오 중 일부

디자인 경험도 있으신 승현님께서 독학이 아닌 UIUX 디자인 스쿨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남들보다 늦은 시작이라 현실적인 부분을 많이 고민했어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어느 정도 기간 안에 재취업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고 공부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 등에 대해 고민했었죠.
처음엔 유튜브도 보고 인터넷에서 여러 정보들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디자인 경험이 있는 저에게는 단순 디자인 툴 강의가 아닌 UIUX디자인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필요했어요. 제로베이스 UIUX 디자인 스쿨의 커리큘럼을 딱 보는 순간 '아 이거면 되겠다' 싶었어요. 커리큘럼도 구체적으로 상세히 확인할 수 있었고 현직 UIUX 디자이너와의 피드백도 받을 수 있기에 망설임 없이 바로 시작했어요.

웹디자이너나 콘텐츠 디자인 쪽으로 가려 했다면 기존의 가지고 있는 디자인 스킬로 독학했을 거 같아요. UIUX 디자인은 기획이나 설계, 디자인 방법론 등 기존에 하던 디자인과는 다른 점이 많았어요. 예를 들어 패키지는 컬러를 CMYK로 잡았다면, UIUX는 헥사코드로 구현하는 점처럼요. 일러스트/포토샵 외에는 사실 처음 배우는 것이 대부분이라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생각했어요.

UIUX 전문 교육이 필요해서 선택한 UIUX 디자인 스쿨 어떠셨나요?

좋은 디자인 강의는 강의만으로도 의문이 남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UIUX 디자인 스쿨이 그랬고요. 그룹 프로젝트, 실시간 슬랙 커뮤니티 등 짜인 커리큘럼 따라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닌 그룹 간의 과제로 협업 커뮤니케이션 경험까지 해볼 수 있었어요. 정말 UIUX 디자이너로 취업하는 데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협업 경험은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구요. 또한, 포트폴리오는 실시간으로 피드백해주고 주별로 꼼꼼히 디벨롭 해나갈 수 있게 짜여 있어서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어요.

사진 = 승현님이 받은 1:1 피드백

Chapter 3.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한 노력

UIUX 디자인 스쿨 수강하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궁금해요.

하루에 평균 4-5시간 공부했어요. 과제가 주어졌을 때, ‘아 이거 이렇게 하면 되겠다’ 싶으면 고민을 짧게 하고 바로 실행했어요. 주로 고민이 짧았던 과제는 기존 UX 사례 분석하는 과제 같은 거였어요. 예시와 리스트를 모두 제공해 주기에 바로 실행할 수 있었죠. 반면, 고민을 길게 하도록 만든 과제도 있었어요. 기존 사례에서 문제점을 찾고 개선안을 스스로 도출해 내야 하는 과제였는데요. ‘이렇게 바꾸는 게 맞을까?’’나만 이게 좋다고 생각하는 게 아닐까’, ‘이 주제 선정이 맞는 걸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

사진= 승현님을 고민에 잠기게 한 올리브영 앱 리디자인 과제

특히 올리브영 리디자인 과제의 경우, 저는 ‘오늘 드림’(주문 후 원하는 시간대에 제품을 배송받는 올리브영 서비스) 기능이 핵심 기능이라 생각했어요. 제가 생각한 핵심 기능을 전면에 내세우는 UX 플로우를 구성했죠. 과제를 점차 발전시켜나가며 ‘오늘드림 기능을 나만 좋게 생각하는 거 아닐까’라는 고민을 했어요. 실제로 UIUX 디자이너는 객관성을 가지고 설계해나가야 하기에 이 고민이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올리브영 앱 유저들에게 오늘드림 기능을 써봤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직접 물어보고 다녔어요. 이러한 과정이 제 과제에 대한 확신이 되어 주었고 더욱 탄탄하게 만들 수 있었어요.

사진= 승현님을 고민에 잠기게 한 올리브영 앱 리디자인 과제

직접 발로 뛰는 UX 리서치까지 승현님의 포트폴리오가 더욱 궁금해졌어요!

제 대표 프로젝트는 op.gg UX 개선 프로젝트에요. op.gg는 국내 PC방 점유율 1위 게임인 리그오브 레전드의 전적 검색뿐만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조회할 수 있어요. 시즌을 거듭하며 챔피언이 많아지고 어려운 게임 용어로 신규 유저가 게임에 정착하기 어려워졌다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롤에 처음 입문한 신규 유저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UXUI로 구성하는 걸 목표로 했어요. 최대한 좋은 기능은 부각시키고 사용자 편의에 집중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사용자 입장에서 테스트하고 연구하며, 문제점을 찾고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입에 맞게 도전적인(?) 부분도 많이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실제 면접장에서도 제가 고민하고 도출해낸 과정을 좋게 평가해 주셨답니다.

사진 = 승현님의 대표 프로젝트 op.gg

신입에 맞게 도전적인 면모를 보여주셨다면, 어떤 시도를 하셨나요? 좀 더 들려주세요!

올리브영 리디자인 과제와 마찬가지로 op.gg도 역시 UX 리서치가 필요했어요. 사용자 입장에서 테스트하는 과정이 필요했거든요.
우연히 카페에 앉아 평소처럼 UIUX 디자인 스쿨 과제를 하고 있었는데, 고등학생 10여 명이 우르르 들어오는 거예요. (축구를 하고 온 모습 같았어요. ㅎㅎ) 대한민국 남자 고등학생 중 롤을 안 해본 사람은 별로 없잖아요. 그래서 바로 다가가서 대차게 여러 가지를 물어봤어요. 내가 준비하고 만든 기능들이 사용자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지 확인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제 작업물에 더욱 자신감이 생겼던 거 같아요.

성공적으로 UIUX 디자이너로 커리어 전환한 승현님의 비결을 소개해주세요.

UIUX 디자이너로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기간 내내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앱을 UIUX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습관을 가졌어요. 일상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UIUX에 대해 공부하며 관찰과 탐구로 도출해 내는 과정이 특히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이번 UIUX 디자인 스쿨을 수강하면서, 관찰과 탐구의 과정을 정말 다양하게 경험했죠. 실제로 제가 경험하고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사례를 보고 분석해 보면서 UX 역기획을 해보는 과제가 있었어요. ‘화면이 왜 이렇게 구성되어 있을까’, ‘유저 플로우가 이렇게 연결된 이유가 뭘까’를 끊임없이 탐구했던 거 같아요.

일상에서 끊임없이 레퍼런스를 학습한다는 거, 힘들진 않으셨나요?

흔히 개발 직무에 대해 평생 공부하는 직업이라고 하잖아요. 개발 직 뿐만 아니라 UIUX 디자이너도 꾸준히 공부해야 하는 직무라 생각해요. 관련 툴 프로그램이 업데이트되거나 새로운 툴이 나오기도 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트랜드를 쫓아가야 하기에 일상에서도 계속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저는 특히 늦게 도전을 시작한 만큼 더 빨리 더 많이 배우고 싶기에 이런 과정도 즐겁게 임하고 있어요.

후배 기수분들께 포트폴리오 준비 팁을 전해주세요!

첫 번째로는 벤치마킹을 생활화하는 걸 추천해요. ‘똑같이 따라 하는 게 아닌, 여기는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 이런 부분은 컬러를 줄이는 게 좋겠네’와 같이 눈으로 계속 학습하는 게 필요해요. 눈으로 계속 학습하다 보면 내 포트폴리오를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거든요.

두 번째로는,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멘토님께 계속 질문하는 거요! 아무래도 내 눈보다는 현직 디자이너인 멘토님의 시선이 더욱 면접관과 닮아 있잖아요. 계속 디벨롭하면서 멘토님께 보내고 피드백을 반영하는 과정을 꼭 거치는 걸 추천할게요.
실제로 저는 그림자가 이질적이라거나, 화면이 많은 부분에 대해 레이아웃 및 그리드를 이렇게 수정하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받았었고 이런 부분이 제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분들께 응원 한마디 해주세요.

저도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다고 느꼈어요. 많은 분들이 지금 현재 터널 속에 계실 거 같은데요. 버티고 버티며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결실을 맺는 날이 온다고 확신합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께 제 후기가 응원이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제로베이스에서 ‘취업’이라는 모험을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UIUX 디자이너를 꿈꾸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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