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 보장, 진짜 해주나요?
비전공자에서, 한 걸음 더 앞서있는 UIUX 디자이너로 100% 취업 했어요.
UIUX 디자인 취업 스쿨 | 김윤희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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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100% 취업 보장의 의미는, 단순히 단기 취업을 넘어 취업한 회사에서도 헤매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만나 본 윤희 님이 바로 이 100% 취업 보장의 의미를 잘 이루어 주셨어요. 비전공자에서 시작했지만, 다른 신입 보다 더 능숙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계신다는 윤희 님의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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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건축학과 졸업한
UIUX 디자이너 지망생
건축학과를 졸업하시고 제로베이스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신거예요?
UIUX 디자이너 취업을 결심하고 학원같은 걸 알아보다가 제로베이스를 알게 되었어요. 강사진이 되게 마음에 들더라고요.
오, 어떤 점이 마음에 드셨어요?
학원은 보통 한 명의 강사만 따라가지만 제로베이스는 다양한 도메인과 다양한 규모의 기업 현직자 강사님들이 많이 있다보니 더 견문을 넓힐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전공자가 아니다보니 UX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었거든요.
건축학과시니까 기초적인 디자인 툴은 사용할 줄 아셨을 것 같은데, 독학은 고려 안해보셨어요?
네, 취업 준비를 바로 할 수 있고 정보를 받아보는 데 있어서 도움을 더 많이 받고 싶었거든요. 독학은 그런 정보를 빠르게 알기 힘들잖아요.
또 100% 취업 보장이라는 문구에서도 신뢰가 느껴져 신청하게 되었어요.
특별히 100% 취업 보장이 매력적이었던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재수도 했고, 건축학과도 5년제다 보니까 또래에 비해 취업이 좀 늦어진다는 불안감이 있었거든요. 저도 마음만 먹으면 빠르게 취업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끌렸던 것 같아요.
100% 취업 보장으로 좀 더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으셨나봐요.
맞아요. 취업 안되면 무조건 환불이라고 하니까, 손해볼 건 없겠다 싶었어요.
실제로 수강을 하는 중에도 100% 취업 보장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던가요?
처음에는 그랬는데, 나중에는 그런 생각이 아예 안났어요.
오히려 멘토님들이 주시는 피드백들을 듣고 배우면서 UIUX 디자인에 대한 열정이 생기더라고요. 100% 취업 보장이 불씨를 붙여준 건 맞지만, 이를 계속 지속할 수 있게 한 건 멘토님들이었다고 생각해요.
UIUX 디자인 취업 스쿨 수강생 김윤희 님
Chapter. 2
끊임없이 동기를 주었던
제로베이스
현직자 멘토님들의 어떤 점 때문에 힘이 나셨던 걸까요?
제가 수강 2개월 차부터 계속 서류를 넣었었는데, 회사의 여러가지 도메인들 중에서 어디를 가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조언들도 멘토님들에게 물어봤어요.
멘토님들의 백그라운드가 넓다 보니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단순히 단기간에 취업시킨다, 이런 느낌의 멘토링이 전혀 아니고, 앞으로 10년, 20년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커리어를 쌓으면 좋을지에 대한 관점에서 피드백을 해주셔서 엄청 도움이 됐죠.
윤희 님이 멘토님과 나눈 직무 고민
멘토님들의 학습 피드백은 어땠어요?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문제점을 잘 짚어주셨어요. 사실 UIUX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문제 제기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저는 문제를 10 중에 6만큼만 생각했는데, 멘토님이 제 걸 보고 10만큼 다시 끌어올려줘서 가공을 해주시는 느낌도 있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운 피드백이었어요.
네이버 웨일 프로젝트에도 참여하셨다고 들었는데, 그런 기업 연계 프로젝트는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제로베이스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된 프로젝트예요.
일단 네이버 웨일과 함께 진행하는 프로젝트니까 그 자체로도 동기부여가 많이 됐고요. 발표 때 웨일 현직자분들 피드백을 들을 수 있으니까 참여하는 모든 팀원이 밤새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여서 자극도 많이 되더라고요.
윤희 님의 작업 이미지
Chapter. 3
비전공자에서
한 발 더 앞서있는 UIUX 디자이너로
비전공자로 취업에 성공하셨잖아요. 제로베이스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무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 것 같으세요? 10점 만점으로요.
음, 6점이요. 다른 신입들이 3~4점 공부한 느낌이라면, 저는 두 배 정도 공부해서 들어온 것 같아요. 남은 4점은 아직 진짜 실무에 크게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좀 다른 것 같아서 뺐어요. (웃음)
오, 다른 신입에 비해 더 배우고 들어오셨다는 느낌은 어디서 받으셨어요?
다들 아직 피그마 사용이 익숙해 보이진 않더라고요.
그리고 회사에서 처음으로 과제를 할 때, 인터뷰나 유저 테스트, 설문조사에 필요한 문항 구성에서도 제가 조금 더 능숙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일을 받았을 때 덜 헤매는 느낌.
네네. 맞아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입사한 지 한 달 차가 되셨잖아요. 스쿨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 실무에서도 진짜 쓰이던가요?
네네, 일단 완전 기본기는 거의 다 배우고 와서 어떻게든 다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제로베이스에서 강의를 한 번 들으면 까먹는데요. (웃음) 그걸 다시 과제를 통해 익히고, 또 이걸 협업 프로젝트로 활용해보고 하니까 회사에 와서는 완전 익숙하게 잘 되는 것 같았어요.
그럼 제로베이스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하자면 어떤 부분이 크게 달라진 것 같으세요?
첫 번째는 피그마를 되게 잘 다룰 수 있게 되었어요. 거의 몸의 일부처럼 다룰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감사드리고요. (웃음)
두 번째는 학습일지를 작성하는 게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냥 강의 듣고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학습일지를 쓰면서 생각이 다시 정리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결과물이 계속 다듬어 지는 것도 눈에 보이고, 무엇보다 글 쓰는 습관이 이어질 수 있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거든요.
윤희 님의 꾸준한 학습 일지 기록
제로베이스가 윤희님의 좋은 습관으로 만들어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윤희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취준생분들을 위해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려요!
UIUX 디자인은 생각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전공이 다르더라도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전해 보세요!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