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취업 후기

“스펙 쌓으려고 들었지만 후회만 남은 국비 지원,
그냥 처음부터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들을 걸 그랬어요.”
콘텐츠 마케팅 스쿨 | 황인제 수강생

Chapter. 1
학습 관리 없는 국비 지원,
강의만 듣다 끝나버렸어요.

인제님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운영 업무를 하다가 퇴사 후 마케팅 공부를 시작한 29살 황인제 입니다.

운영 업무로 일하셨는데, 어떤 계기로 콘텐츠 마케터에 관심을 가지게 되셨나요?

사실 운영 업무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티가 나지 않거든요.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운영해야 하니, 티가 나면 오히려 문제에요. 그러던 어느 날 문자를 발송하는 작은 마케팅 업무를 하게 됐는데, 제가 쓰는 메시지에 누군가가 반응하는 게 생각보다 재밌더라고요. 이 때부터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하기 위해 이것저것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근데 요즘 채용 공고를 찾아보니 대부분 ‘데이터 역량 우대’라고 써있더라고요. 데이터 관련된 공부를 해 놓으면 언젠가 활용할 수 있겠다는 막연한 생각에, 일단 데이터 국비 지원 과정을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전공자로 데이터 국비 지원 과정을 수강하는게 어렵지는 않았나요?

물론 어려웠죠. 수업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궁금한 게 생기는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힘들었어요. 모르는 게 있으면 강사님에게 바로바로 물어봐야 하는데, 매니저님이 저와 강사님 사이에서 질문과 답변을 전달해주셨거든요. 궁금한 게 바로 해소되지 않으니 공부하는 재미도 없고, 학습에 진전이 없었어요.

그래도 함께 공부하는 동료 분들이 있지 않았나요?

다른 동료분들과 학습하는 과정에서 서로 시너지를 못 낸 거 같아요. 이유를 한 번 생각해 봤는데, 사실 국비 지원은 강의를 다 듣는 데 중점을 둔 커리큘럼이거든요. 2개월이나 수강했는데도 팀별 프로젝트나 과제가 없고, 수강 여부 외에는 체크하는 게 없어서 중간에 소리 소문 없이 그만 두는 수강생분들이 많았어요. 저 혼자 외롭게 공부하는 느낌이었죠. 뭐라도 스펙을 쌓으려 시작한건데, 강의만 실컷 듣고 결국 데이터 역량을 쌓진 못했습니다. 엑셀을 조금 더 잘 활용할 수 있게 된 정도..?

Chapter. 2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선택한
콘텐츠 마케팅 스쿨

그럼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나이는 적지 않았고 마케팅 공부는 처음 시작하다 보니 고민이 많았어요.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전혀 감이 오지 않더라고요. 새로운 직무를 공부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러다 우연히 제로베이스 광고를 보게 됐는데 ‘3개월’만에 ‘취업’할 수 있다는 메시지에 확 끌려서, 저도 모르게 사이트에 들어갔어요. 이전에 국비 지원 교육을 들으며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은니, 이번엔 돈을 내더라도 제대로 마케팅을 배워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마침 전 기수 수강생이 마케팅 경험 하나 없이 마케터 취업을 했다는 후기가 올라와 있어서, 나도 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사실 국비 지원 교육은 강사의 출신 기업이 공개되지 않아요. 취업을 위한 교육인 만큼 강사가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해본 현직자인지가 궁금한데, 그걸 알 수 없으니 답답했죠. 제로베이스는 강사님들의 전/현직 기업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어서, 진짜 현업자에게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뢰가 갔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해 보니 국비 과정과 어떤 점이 가장 다른지 궁금합니다!

일단 수강 신청을 했을 때 프리스쿨 강의를 주셨는데요. 사실 개강을 기다리는 동안 시간은 계속 가는데 그 시간을 그냥 보내버리면 아쉽잖아요. 프리스쿨 강의에선 기본 디자인 툴 강의부터 광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선행을 하다 보니 본 커리큘럼에 들어갔을 때 수월하게 과제를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취준생들의 시간은 소중하다는 걸 미리 캐치하시고 섬세하게 준비해주신 게 느껴져서 인상 깊었던 거 같아요. 국비 지원 부트 캠프는 이미 어느 정도 기본 지식이 있다는 걸 가정하고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기본기가 부족하다 보니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전 인터뷰에서도 ‘가장 놀랬던 건 학습 관리였다’ 라고 적어주셨는데 콘텐츠 마케팅 스쿨만의 특별한 학습 관리가 있었나요?

가장 특별했던 학습 관리는 공부 시간대가 다른 사람을 고려해서 학습 스케쥴을 A, B 안으로 나눠 짜주신 거였어요. 또 운영 매니저님께서 늦은 시간에도 좋은 카피라이팅, 유튜브 트렌드와 같은 마케팅 인사이트를 정보 공유방에 계속 던져주셨는데, 저희를 많이 신경써 주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좋았어요. 덕분에 저도 자연스레 3개월 동안 긴장을 풀지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국비 교육과 다르게, 제가 배웠던 것을 전부 이해한 채로 수료할 수 있었어요.

Chapter. 3
다시 돌아간다면 국비 지원 대신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선택할 거에요.

사실 국비 지원 과정은 전액 무료라는 큰 장점이 있기도 한데요.
인제님은 돈을 내더라도 콘텐츠 마케팅을 수강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다시 돌아가면 국비 지원 교육을 듣지 않고 바로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마케팅 스쿨을 수강할 거 같아요. 우리가 선택한 직업으로 20년, 30년 동안 일할 수도 있는데, 제대로 알려주는 곳에서 제대로 배워서 시작해야 하잖아요. 제대로 배우기 위해 저는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선택한 거고요.

또 면접에 가면 면접관들이 실무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는데, 이건 정말 경험하지 않으면 답변할 수 없어요. 콘텐츠 마케팅 스쿨에서는 마케팅을 배우는 것만 아니라 실습 과제, 4주 실전 인턴십을 통해 진짜 실무 경험을 할 수 있으니까, 취업을 위해서는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듣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실제로 콘텐츠 마케팅 스쿨에서 얻은 콘텐츠 제작 경험으로, 여러 면접에서 답변을 잘 할 수 있었고요. 그래서 저는 다시 돌아가도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이에요! 만약 주위에서 국비 지원 교육과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고민하는 지인이 있다면 뭐라고 말씀해 주실 건가요?

콘텐츠 마케터가 정말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라면, 무조건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통해서 준비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취준생한테 시간은 금이고, 가능하다면 취업으로 확실하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지름길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무조건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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