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취업 후기

“제로베이스는 걷는 법부터 가르쳐주니까 비전공자인 저도 할 수 있었어요.”
콘텐츠 마케팅 스쿨 | 황인재 수강생

  • 콘텐츠 마케팅 스쿨's note


    제대로 달리기 위해선 잘 걷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유아 교육을 전공한 보육교사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인생의 다음 스텝을 향해 달리기 시작한 황인재 님.
    마케팅에 걸음을 떼고 달릴 수 있게 된 지금까지의 여정을 함께 들어볼까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사진 =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 황인재 님

Chapter. 1
맞지 않는 직업은 과감히 내려놓고
마케터로서 새 출발을 위해 신발끈을 묶다.

안녕하세요 인재님!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7살 황인재 입니다. 제 전공은 유아교육이고 직업은 보육교사였어요.
현재는 ‘메디빌더’라는 회사에 취직해서 브랜드 매니저 어시스턴트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병원과 파트너를 맺고 병원 브랜딩 전반에 관한 일이며 콘텐츠 마케팅 요소도 조금씩 담겨있어요.

유아 교육을 전공하시고 마케팅과 관련 없는 업무를 해오셨는데,
콘텐츠 마케팅 스쿨 과정에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포토샵의 ‘포’자도 모르는 비전공자에 마케팅은 1도 몰랐는데요. 이 직업은 안되겠다 싶어 그만두고 새로운 일들에 도전하려던 중 제로베이스 광고를 보게 되었고 ‘3개월 만에 000으로 취업 가능’ 이라는 광고가 눈에 들어와 여러 부트 캠프를 알게 되었어요.
다양한 부트캠프들이 있지만 마케팅 쪽에 힘을 쏟고 있는 회사는 제로베이스라는 느낌이 들어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신청하게 되었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는 만큼 고민이 많으셨을 것 같은데,
과정 시작 전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나요?

마케팅 기초부터 실무까지 하나도 아는 게 없는 점이 가장 걱정이었어요. 또, 프리랜서로 일하던 시점이라 일정이 꼬이거나 너무 힘들지 않을까도 걱정이었구요. 걱정거리들을 나열하자면, 4년 만에 공부를 할 수 있는지, 팀플은 어떻게 할지, 이 부트캠프를 듣는다고 내가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할 수 있는게 맞는지 등등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무니까 너무 길어져서 뚝 잘라버리고 아 몰라! 그냥 해봐! 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반면, 새로운 출발선 앞에 과정에서 기대가 되셨던 부분은 무엇이셨을지 궁금해요!

마케팅을 배울 수 있다는 점, 다양한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제일 기대되고 설레었어요. 예를 들어 당근마켓이라던가, 야놀자 라던가 그런 이름만 듣던 회사의 실무자가 해주는 강의는 어떨까 두근두근했죠. 그리고 대망의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사실 하려면 얼마든 할 수 있는 기본적인 툴임에도 전공과 무관하다는 핑계로 미뤄둔 것들을 배울 수 있다는 생각에 신이 났었답니다.

Chapter. 2
걸음마부터 시작해서
4주 실전 인턴십 1위에 이르기까지

과정 중 진행되는 과제는 어떻게 수행하셨나요?

항상 과제 시작 전, 스쿨에서 보내주신 가이드를 읽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조원들과 의논하거나 직접 문의를 남겨 해결한 후 과제를 시작했어요. 과제가 워낙 다양하고 양도 꽤 있지만 역시나 월화수목금토일 매달려 있기보다 하고 싶은 요일 2-3일 정도 정해서 수행했어요. 물론 조원들과 함께 회의를 하거나 같이 만들어야할 자료가 있다면 그건 다른 이야기에요. 항상 조원들과 시간을 조율하고 화상미팅으로 회의하고 과제물도 수시로 공유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엄청 급한 일 아니면 최대한 참여했어요.

온라인으로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과정이었는데, 모르는 내용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강의가 모두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된 사실인데 정말 아기 걸음마부터 가르치듯 알려주셔서 강의내용 중 모르는 내용은 크게 없었던 것 같아요. 다만, 포토샵 강의를 들을 때 강사님 기기 기준이 맥북이라 윈도우랑 체계가 달라 단축키도 달라진다거나 이런 부분은 슬랙에서 물어보기도 하고 다른 분이 먼저 물어두신 걸 읽어서 해결하기도 했어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사진 =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 황인재 님

가장 기억에 남는 강의 클립 혹은 과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이유도 함께 말씀해주세요.

아무래도 마지막에 진행한 4주 실전 인턴십 과제가 기억에 남아요. 강의 및 과제 일정 상 모두가 제일 바쁜 시간에 조가 만들어졌고 이제는 레퍼런스 분석, 콘텐츠 1개만 덜렁 제작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메타에서 실행할 광고를 만들고 그에 대한 성과를 분석해야했기 때문에 가장 힘들고 가장 재밌었던 과제였어요. 물론 저희 조가 1등해서 영원히 안 잊을거에요. ^^

스쿨의 여러 장점 중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어떤 걸까요? 이유도 함께 부탁드려요!

커뮤니티, 과제 및 테스트, 현직자 피드백 이 3가지가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일단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자료들이 공유되었고, 과제 및 테스트는 실무 능력과 포트폴리오 첨부용 자료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현직자 피드백은 가장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시선으로 과제 카테고리마다 해당 현직자 분이 피드백 주셔서 신뢰도가 높았어요.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스쿨에서 진행한 프로젝트가 포트폴리오 준비에 도움이 되었나요?

네! 저는 포트폴리오도 없어서 0부터 시작했는데 1:1 멘토링으로 윤곽도 잡고 내용도 수정해가며 결과적으로 큰 도움을 얻었답니다!

Chapter. 3
보육교사에서 브랜드 매니저로
달려 나가는 길

현재 하고 계시는 직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저는 콘텐츠 마케터에 지원했다가 면접 후 브랜드 매니저 포지션 제안 수락 후 입사했는데요! 제가 담당하는 브랜드의 DB를 확인하고 마케팅을 통해 이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어 일하고 있어요. 영상, 바이럴 등 마케팅 자료를 기획하고 다른 팀과 협업하며 진행하기도 하고, 단독으로 아이디어를 내서 기획하기도 합니다. 그 외에 실무적인 부분도 함께 하고 있어요.

만약 주위에서 마케팅 취업 부트캠프를 고민 중인 지인이 있다면,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추천해주실 건가요?

네~ 저처럼 전공과 관련된 직업이 너무 힘드신데 다른 건 못할까 두려워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어요!
3개월이 인생을 완전 바꿔주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인생을 바꿔줄 발판 정도는 마련해주던데요? 발판 밟고 원하는 인생으로 같이 점프해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사진 =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 황인재 님

인재님처럼 인생의 다음 스텝을 향해 준비하는
다음 수강생에게 응원 혹은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3개월, 누군가에게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이고중간에 그만할까 싶은 위기도 찾아오지만 위기를 보내고 얻는 값진 경험이 훠~~얼씬 더 크니까 꼭 중도하차하지 마시고 끝까지 파이팅하세요! 마케팅 0.1도 모르고, 포토샵, 일러스트는 당연히 몰랐던 저도 취뽀했으니까 여러분은 더 잘하실 수 있어요!


콘텐츠 마케터 취업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나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실무까지 차근차근
콘텐츠 마케팅 스쿨이 함께 하겠습니다.

취업까지 한 번에,
제로베이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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