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취업 후기

“스쿨 덕분에 콘텐츠 스페셜리스트가 되었어요!”
콘텐츠 마케팅 스쿨 | 안나 수강생


  • editor's note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내가 과연 잘하는 걸까?’,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 걸까?'. 어떤 부분을 더 뾰족하게 만들어야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했거든요. 그런데 여기, 스쿨을 통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콘텐츠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났다는 분이 계십니다. 바로, 안나님의 이야기예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사진 =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 안나 님

Chapter. 1
스포츠 의학을 전공했지만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안녕하세요, 안나님! 우선 정말 취업 축하드려요!
얼마 전부터 콘텐츠 마케터로 근무하고 계시다 들었는데, 자세히 소개 부탁드려요!

입사한 지 얼마 안돼서 아직 적응하느라 바쁘네요!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는 여행 관련 회사예요. 거기서 저는 외국인 타겟 콘텐츠를 제작하는 일을 맡고 있습니다. 콘텐츠 매니저라는 직무인데 마케팅에 필요한 콘텐츠 뿐만 아니라 콘텐츠 에디팅의 영역까지도 담당하는 직무예요!

원래 스포츠 산업에 계셨었다고 들었어요. 콘텐츠 마케터와는 약간 거리가 멀어 보이는데 어떻게 이 직무를 해야겠다고 결심하셨어요?

사실 저는 체육 대학에서 스포츠 의학을 전공해서 당연하게 스포츠 관련 업계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전공을 살려서 취업을 했는데 제가 원하던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렇게 원하는 일을 고민하다, 콘텐츠 마케터로 직무를 옮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제 생각을 담은 어떤 것을 만들어 내는 일을 취미처럼 했었거든요. 그래서 일찍이 디자인이나 관련 툴을 통해 저만의 아이디어를 콘텐츠화 시켜왔었고, 이제는 해보고 싶은 일을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었어요. 그 과정에 스쿨의 도움이 없었다면 취업까지 오기 어려웠을 거예요.

좋아하는 일을 찾아 나서는 과정에 스쿨이 도움이 되었다니 좋네요. 스쿨에서 배운 내용은 실무에서 많이 활용하고 계신가요?

정말로 스쿨에서 배운 것들을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저는 피그마 강의, 카피라이팅 강의 때 배운 걸 많이 써먹고 있는데요! 실제로 피그마는 요즘 많은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보니까 스쿨에서 관련 내용을 다뤄주는 게 너무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카피라이팅 강의도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나 포인트 들을 직접적으로 한 문장으로 잘 표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의라서 지금 실무에서 콘텐츠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있어요.

Chapter. 2
제너럴리스트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기까지

이렇게 안나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다보니 말씀도 정말 잘하시고 다재다능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때요?

제 입으로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실제로 저는 모든 일을 두루두루 잘하는 스타일이예요. 그래서 사실 직무를 정하고, 취업을 하기까지 어려움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어떤 하나에 특출난 재능이 있었다면 그 길만 갔으면 됐을텐데, 그게 아니다 보니 진로를 정하기가 어려웠거든요. 콘텐츠를 만드는 일도 마찬가지였어요. ‘내가 정말 이걸 직업으로 가질 만큼 잘하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스쿨을 수강하면서도 진짜 콘텐츠를 잘하는 사람이 돼야겠다는 생각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결국 콘텐츠 마케터가 되셨으니, 정말로 내가 콘텐츠 제작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신 셈이네요:)
스쿨 수강하면서 어떻게 콘텐츠 제작 실력을 키우셨나요?

무조건 실습을 열심히 했어요. 결국 콘텐츠는 제가 만들어 보지 않으면 안 늘더라구요.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강점이 과제나 실습이 많다는 것이다보니 그 점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려고 노력했어요. 과제를 하면서도 최대한 현업자라면 어떻게 했을까?를 우선순위에 두고 하려했어요. 콘텐츠에 제가 담고 싶은 내용을 명확하게 하고 그게 제대로 표현됐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고 했구요. 정말 매일매일 하루에 9시간은 했던 것 같네요. 과제를 제출 하고 나서도 현직자 멘토님께 일대일 질문도 정말 많이 했어요. 특히 여기 스노우볼 대표님께도 질문을 엄청 많이 드렸어요. 아마 저 기억하실지도 몰라요. (* 과정 중 스노우볼 김지훈 대표님의 특강 세션이 마련되어 있음)

맞아요, 안그래도 대표님이 안나님 기억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하셨으니 취업은 당연한 결과였겠어요.
어떻게 과제를 하셨는지 좀 더 자세하게 말씀 들을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제가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어요. 어떤 일을 할 때 그냥 제가 가진 감에 의해 하는 느낌이었달까요. 그런데 스쿨에서 그 감을 전문적으로 어떻게 발현시킬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었어요. 저의 역량을 키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죠. 과제는 정말 현직자처럼 최선을 다해 했어요. 실제로 멘토님께 신입 마케터 같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기뻤던 거 같습니다. 이제 제가 정말 콘텐츠 마케터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다는 뜻 같아서요! 저는 조별 카피를 제외하면 우수사례로 뽑힌적은 없지만 항상 열심히,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서 했어요. 실제로 피드백 받을때도 그 편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한 과제는 티가 나고, 그런 과제일 수록 멘토님들도 해주실 이야기가 더 많아지니까 제가 얻어갈 수 있는게 많잖아요.

Chapter. 3
그렇게 저는 신입 콘텐츠 마케터가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사진 = 콘텐츠 마케팅 스쿨 안나 님 포트폴리오 중 일부

안나님이 여태까지 노력하신 결과로 취업까지 해내셨는데, 콘텐츠 마케터가 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네! 일하는 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일단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어서 일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고, 제 스스로 콘텐츠를 만드는 데에 강점이 있다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있으니까 어떤 일을 하든지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어서 더 즐겁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직은 초반이긴 하지만요.

콘텐츠 마케팅 스페셜리스트 안나! 이렇게 명함이 나오실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네요 :)
그럼 그렇게 안나님의 자신감을 업 시켜준 저희 스쿨, 다른 분들께도 추천하실건가요?

정말로 거짓말이 아니라, 제 친구 중에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실제로 들으라고 추천해줬어요. 콘텐츠 마케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매몰되어서 자격증이나 토익, 이런 거에만 집중하고 있길래 실무를 경험하면서 전문성을 쌓는 게 먼저인 것 같다고 말해주면서요! 스쿨에서 콘텐츠 마케팅 스페셜리스트로 거듭나면서 오히려 제가 해볼 수 있는 영역이 늘어났더라구요. 지금 제가 콘텐츠 매니저라는 직무를 하게 된 것처럼요.

추천해 주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수강생님을 따라 도전을 시작할 다음 수강생에게 응원 혹은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어떤 것이든 결국 자기가 하고싶은 일과 그런 노력들을 해 나아가는 과정이 멋있다고 생각해요. 짧은 글이지만 저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콘텐츠 마케팅의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콘텐츠 마케터 취업이라는 보물을 찾는 여정의 끝까지 콘텐츠 마케팅 스쿨이 함께하겠습니다.
취업률 1위, 콘텐츠 마케팅 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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