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자격증 아무것도 없는데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할 수 있나요?
비전공자 서류 합격률 3배 높인 비결? 필살기 하나면 돼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정혜빈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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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취업을 준비하다보면 ‘필살 경험’이라는 키워드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대외활동도, 자격증도 없는 사람은 어디서 필살 경험을 쌓아야 하나요..?’ 라는 생각을 한 번이라도 해보셨다면, 그 의문에 대한 해답을 오늘 인터뷰를 통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로베이스의 실무 인턴십을 필살 경험으로 만들어 원하는 회사, 원하는 직무에 취업 성공한 혜빈 님의 이야기를 지금 함께 만나러 가볼까요?
잠깐,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Chapter. 1
마케터 스펙 하나없이
수료 2개월 만에 취업한 비결
제로베이스를 들으면서 서류 합격률이 세 배나 오르셨다고요! 그 비결이 뭔지 살짝만 공유해 주실 수 있나요?
우선 제로베이스에서 실무 인턴십으로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확실한 필살기를 만들 수 있었고요. 이 무기를 박신영 멘토님의 커리어 코칭으로 잘 다듬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코칭을 받으면 똑같은 경험도 더 눈에 띄는 서류로 거듭나더라고요.
맛있는 요리를 만들려면 재료도 좋아야죠. 필살기 경험이 한 몫하신 것 같은데, 어떤 경험이었는지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퍼포먼스 마케팅 취업 스쿨과 연계해서 협업한 제로베이스 실무 인턴십이였어요. 광고 기획부터 제작, 그리고 집행까지 한 번에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젝트였죠.
저희 팀이 기획한 콘텐츠가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라이브가 되는 것 자체도 신기했는데, 또 좋은 성과까지 얻어서 취업을 위해 꼭 필요한 필살 경험을 챙길 수 있었어요.
처음 해보는 광고 집행이었을 텐데, 어떻게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으셨던 거예요?
광고를 기획하면서 멘토님이 피드백을 주신 게 있어요.
처음에 부트캠프 광고를 만들 때 커리큘럼이나 결과 위주로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멘토님께서 요즘은 이런 광고가 많아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일’과 ‘업’이라는 거에 집중을 해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게 오히려 이 범람하는 부트캠프 광고에서 눈에 띄는 광고가 될 수 있을거라고요.
혜빈 님의 실무 인턴십 프로젝트 중 일부
오.. 그래서 저런 형태의 광고를 만들 게 되신 거군요.
네, 이야기를 전하는 화자의 관점도 다르게 생각했고, 타겟이 가장 덜 피로할 포맷을 고민했어요. 멘토님의 이야기가 무슨 뜻일까 정말 3주 동안 고민의 고민을 거쳤는데, 그 덕분에 좋은 광고를 만들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Chapter. 2
막막함이 자신감으로
변하기까지
마케터로 커리어 전환을 결심하셨을 때는, 어떤 점이 가장 막막하셨어요?
일단 콘텐츠 마케터가 되어야지, 하고 결심은 했는데, 이 콘텐츠 마케터가 되려면 뭘 해야 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정말 백지 상태였죠.
검색을 열심히 하면서 포트폴리오가 필수라는 걸 알게 되고, 유튜브나 채용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들을 보게 되었는데, 그 포트폴리오들이 진짜 화려한 거예요. 이런 사람들도 떨어지는 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밀려오면서 정말 막막했던 기억이 있어요.
전공자들도 포트폴리오가 가장 막막한데, 비전공자는 오죽했을까 싶네요.
그래서 이제 포트폴리오에 넣을 거를 빨리 해봐야겠다 라고 생각했죠.
오, 포트폴리오를 위해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이 아닌 제로베이스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보통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걸 떠올리면 대외활동이나 인턴같은 것들이잖아요. 그런데 그걸 하기엔 제가 시간이 너무 없었어요.
당장 내년이면 28살인데, 대외활동은 적어도 3개월 길면 6개월에서 1년까지 가잖아요. 인턴도 요즘은 금턴이라고 해서 저처럼 아무 경험이 없으면 잘 뽑아주지도 않고요. 이런 저에게 제로베이스가 딱 눈에 들어왔어요. 카피라이팅부터 실무 경험까지 진짜 진짜 노베이스인 저한테는 너무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죠.
실제로 제로베이스의 실무 경험이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되셨는지 궁금해요.
너무 많이 도움이 됐죠. 제로베이스에서 한 모든 경험들이 저의 포트폴리오가 되고, 자기소개서가 되었으니까요.
특히 현직자 멘토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던 기회는 정말 최고였어요. 어디 가서 이렇게 좋은 기업의 콘텐츠 마케터 선배님과 대화를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겠어요. 현직자 멘토님의 피드백을 통해 깨달은 것도 많아서, 그런 부분들도 포트폴리오에 많이 넣었던 것 같아요.
Chapter. 3
자기 암시가 아닌
진짜 콘텐츠 마케터로서 한 걸음
제로베이스를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뭐가 가장 달라진 것 같으세요?
제로베이스를 하면서 스스로 암시를 많이 걸었어요. ‘나는 콘텐츠 마케터다, 나는 콘텐츠 마케터다’ 하면서요. (웃음)
그냥 취준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것을 보고 경험해도 콘텐츠 마케터로서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마음 가짐을 갖는 것을 제로베이스를 통해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이제 다음 주 입사를 앞두고 계시잖아요! 어떤 점이 기대되시는지 궁금해요.
제가 입사해서 하는 일이 앱 푸시라든지, 카카오 플친이라든지 이런 SNS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이 우리 상품을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활성화하는 마케팅을 담당하는데요.
앱 푸시 같은 경우는 짧은 글귀 안에 후킹 메시지를 넣어야 하니까 제로베이스에서 미친 듯이 300개의 카피라이팅을 했던 경험을 잘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혜빈 님의 카피라이팅 실습 중 일부
그럼 혜빈님은 정말 대외활동이나 자격증같은 스펙 없이도 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스펙과 대외활동이 있으면 좋고, 그걸 잘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스펙과 대외활동이 없다고 해서 취업이 안 되는 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그런 것 없이 취업했으니까요.
중요한 건 정량적인 스펙보다도 어떤 경험에서든 내가 콘텐츠 마케터로서 어떻게 임할 것인지, 그리고 어떤 것을 얻었는지에 대한 자세라고 생각해요. 실무진들도 면접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과거의 혜빈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현재의 취준생들에게 응원 또는 조언의 한 마디를 남기자면요?
저도 생각만 많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정말 어려웠던 사람으로서 여러분의 지금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어요. (웃음) 혼자 콘텐츠 마케터 취업을 준비하기 막막하시다면 딱 한 걸음만 떼서 제로베이스를 듣는 것을 추천해요.
함께하는 팀원들이 있어서 외롭지 않고요. 한번 수강하면 제로베이스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다 떠먹여줍니다. 물론 실천하는 것은 스스로의 몫이지만, 그래도 정말 취업이 간절하다면 제로베이스로 내 환경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보시길 바라요.
콘텐츠 마케터 취업에 필요한 건 스펙도 대외 활동도 아닌
콘텐츠 제작 능력 ‘하나’ 입니다.
확실하게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하세요
취업은 제로베이스.
스펙/자격증 없이도 마케터로 취업한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