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커리어 전환! 눈물겨운 커리어 전환기.

로펌 송무직 과장에서 신입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하기까지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권락현 수강생

Chapter. 1
5년차 로펌 송무직 과장이
신입 마케터로 전환한 이유

송무직으로 근무를 하셨었네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셨던 건가요?

쉽게 말하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님이 맡았던 역할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변호사님 스케줄을 관리하거나, 기한을 체크하고, 문건 제출 등의 업무를 합니다.

송무직 과장님에서 신입 마케터로 출근하게 되신 소감이 궁금한데요!

완전 우당탕탕해요. (웃음) 너무 부족한 게 많고 힘들게 따라가고 있지만, 매일 배우고 성장하는 게 느껴져서 재미있고 행복해요.

저는 과도 법학과를 나와서 로펌에서 평생 근무하지 않을까 생각했던 적도 있는데요. 제로베이스로 이렇게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인생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비전공자에 무관한 경력만 있으셨는데도 취업할 수 있었던 비결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면접 볼 때 제일 관심 가져주셨던 부분이 제로베이스에서 실무 인텁십 경험했던 포트폴리오 내용이었어요. 여기서 어떤 성과가 있었고, 어떤 의도로 광고 이미지를 만들었는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시더라고요. 조금이라도 실무 경험을 했던 부분이 채용에 큰 힘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제로베이스가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잖아요. 신청하시기 전에 가격적인 장벽은 없으셨는지도 궁금해요.

완전 진입 장벽이었어요. 저는. 두 달 정도 고민했었어요.

그 고민을 어떻게 끝내고 결제를 결심하셨어요?

왠지 이걸 하면 좀 내 인생이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송무직만 했으니까 커리어 전환을 위한 매개체는 제로베이스 뿐이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결제를 했는데, 수강료 절대 후회 없고요. 오히려 그 배의 가치를 더 받았다고 생각해요.

결제 하기까지 가장 끌리는 커리큘럼 내용도 있었나요?

저는 커리큘럼에 있는 내용, 정말 다 배우고 싶었어요. 마케팅의 기본부터, 그리고 카피라이팅, 상세페이지, 디자인 툴까지 한 번에 배울 수 있잖아요. 정말 콘텐츠 마케터로서 빠질 게 없이 모든 걸 다 꽉꽉 채워놓고 체계적인 느낌이라 좋았어요.

제로베이스의 어떤 부분이 체계적이라고 느껴지셨던 걸까요?

맨 처음에 등록하면 학습 스케줄표를 처음부터 주잖아요. 그 안에 매일 배워야 하는 강의 내용부터 과제까지 세세하게 적혀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되게 철저하다고 생각했어요. 이것만 따라가면 마케터할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든 것 같아요.

담임 매니저님도 그런 일정을 다 케어해 주시고요. 또 이 커리큘럼을 실제로 마케터하는 친구에게 보여줬었는데, 실무자인 친구가 진짜 괜찮다고 들으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믿음이 생겼어요.

Chapter. 2
제로베이스
직장 병행 가능?

커리어 전환만으로도 큰 결심이신데, 어떻게 직장병행까지 하게 되신거예요?

처음에는 사실 저도 마케터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일단 경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따라가보고 수료를 못할 만큼 직무가 맞지 않으면 다시 송무직으로 돌아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병행을 결심했죠. 고민만 두 달을 했었어요.

다행히도 잘 맞으셨나보네요. (웃음)

매달 가면 갈수록 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제로베이스에서 심어줬어요. 그래서 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만 들어요.

솔직히 제로베이스 커리큘럼이 만만치 않잖아요. 직장을 다니면서 어떻게 소화를 하셨는지, 그 하루 스케줄이 너무 궁금해요.

9 to 6 근무를 하고, 퇴근 하자마자 집 근처 스터디 카페로 가서 계속 공부했어요. 제가 근무한 직장이 야근이 많다보니까 사실 온라인 강의를 100% 다 따라가지는 못했는데요. 같은 팀원들이나 담임 매니저님, 멘토님이 많이 이끌어주셔가지고 겨우겨우 따라간 기억이 있네요. 회사 일이 너무 바빠서 중간에 기수 유예도 한 번 하긴 했지만요.

주말은 다 제로베이스에만 시간을 쏟았고요!

직장 병행을 하면 어려운게 많으셨을 거 같은데, 그 중 가장 어려운 점이 뭔가요?

아무래도 조별 과제가 제일 어려웠던 것 같아요. 결과물을 내기 위해서는 강의를 들어야 하는데,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 좀 힘들었죠. 그러면 이제 새벽에 공부하는 거예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같은 직장인으로서 공감이 되네요.. 야근하게 되실 때는 어떻게 참여하셨어요?

저희 회사가 야근이 좀 많았어요. 조별 모임같은 경우에는 항상 퇴근 시간으로 잡히는데, 그럴 땐 잠깐 회의실에 들어가서 회의하고, 나와서 다시 야근하는 식으로 했었죠.

와.. 힘들지 않으셨어요?

전 너무 행복했어요. 다른 길을 찾아볼 수 있는 지금 이 기회에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미련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 순간 순간들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마 거기 팀원들 중에서도 제 나이가 제일 높았을걸요. 그런데 이 친구들과 인턴십을 같이 진행할 수 있는 것도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하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많이 배웠어요.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셨나봐요.

네, 리더분들이 정말 잘 이끌어주셨어요. 제가 확인이 늦어지면 슬랙에서 계속 따로 연락 주시기도 하고요. 직장 때문에 상황이 어려우면 난이도가 낮은 업무를 배정해 주시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또 동기부여를 얻은 부분이 있을까요?

담임 매니저님이요! 저의 정신적인 멘토님가 되었다고 해야 하나. 매니저님은 모두에게 다 똑같이 해주신 걸테지만, 담임 매니저님이 이렇게 이끌어주시지 않았다면 저도 못 따라갔을 거예요. 되게 잘 챙겨주시고, 힘들어 보이면 동기부여를 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되게 감사한 기억이 있어요.

Chapter. 3
성취감을 느끼는
하루하루

제로베이스에서 배웠던 내용을 실무에서 활용하고 계시나요?

네, 진짜 배웠던 내용 골고루 도움이 되고 있어요. 너무 좋아요.
우선 디자인 툴을 배웠던 내용을 잘 활용하고 있고요. 마케팅 제안서라든가, 카피라이팅 했던 내용들도 도움이 많이 돼요.

그리고 평생 수강 진짜 너무 좋은 게, 저 지금도 계속 듣거든요. 회사 업무하다가 부족한 부분은 그때그때 찾아보기도 하고, 강의 자료 다운받은 것도 다시 보고.. 지금 회사에서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제로베이스 수강을 계속 하러 들어가고 있어요.

제로베이스를 듣기 전과 후를 비교하면, 어떤 점이 가장 크게 달라진 것 같으세요?

일단 ‘나 뭐든 할 수 있겠다’ 그런 자신감이 좀 생겼어요.
아예 비전공자에다가 제로부터 시작한 건데, 내가 마케터가 됐다! 이런 경험 자체가 다음 도전도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용기를 얻게 된 것 같아요.

제로베이스를 어느정도 수강하셨을 때 딱 그런 자신감이 생기셨어요?

마지막 인턴십 할 때요. 그 때 처음부터 끝까지의 마케팅 과정을 다 경험하는데, 그걸 하면서 성장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현직자 멘토님들도 카피 하나하나 봐주실 만큼 꼼꼼하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시니까, 그런 부분에서 자극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럼 마지막으로 락현 님처럼 직무 전환을 고민하거나, 다양한 이유로 제로베이스를 고민하고 계실 분들에게 조언 혹은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

안 하고 지나가면 미련으로 남더라고요. 도전을 일단 해보고 최대한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그럼 나중에 후회가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로베이스가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제로베이스를 처음 수강하기 전에는 경험을 해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거 해도 될까, 수강료 날리는 거 아닐까 이 고민이 들었는데요. 이제는 다른 것도 믿고 바로 결제할 수 있을 만큼의 신뢰도가 생겼어요. 그러니 여러분도 한 번 믿어보세요!

콘텐츠 마케터 취업에 필요한 건 스펙도 대외 활동도 아닌
콘텐츠 제작 능력 ‘하나’ 입니다.

확실하게 콘텐츠 제작 능력을 키우고 싶다면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수강하세요

취업은 제로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