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ZB 수강 한 달 후기

남은 기간도 지금처럼만
하면 문제없어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이동연 수강생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간단히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32살인 이동연이라고 합니다. 해외 대학교에서 순수 미술 학부를 전공했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하고 싶은 직업을 찾다가 콘텐츠 마케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어요. 현재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이제 수강 한지 1개월이 지났어요. 수강을 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1개월 밖에 수강하지 않았지만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있어요. 수강하자마자 빼곡한 과제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면 어느새 성장해 있었죠. 카피라이팅은 어떻게 작성을 해야 하는지 기업 조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자 하면 막막하고 시행착오를 겪느라 시간을 다 썼을 거 같지만 멘토님, 담임 매니저님 조원분들 덕에 한 달 만에 무사히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취업에 있어 자신감은 중요하죠.
혼자서 커리큘럼을 소화하기 힘든데 어떻게 소화하셨나요?

크게 두 가지였어요. 첫 번째는 현직 멘토 님 역할 도와주셨습니다. 많은 양의 과제만 한다고 빠르게 성장하지 않아요. 과제를 하다 보면 결국 전문가가 옆에서 지도를 해줘야 빠르게 감을 찾는다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멘토님의 역할은 목적지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나침반 같은 역할을 해주셨어요.

두 번째는 담임 매니저님이 강조하셨는데 4주 동안 같은 사람이 계속 같은 역할을 하지 않게 조율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역할 하나만 하면 다른 경험이 부실해 지지만, 다양한 역할을 하면 역량 시야가 넓어지면서 커리큘럼을 완전히 소화할 수 있었어요!

1개월 차에 강의를 들으면서 기초를 다지잖아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강의는 어땠나요?

일단 평생 강의인 게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수강 전에 기초를 쌓고 싶어 다른 회사 인터넷 강의를 들어본 적 있지만 평생 강의는 없었거든요. 강의가 목록 별로 평균 10분 이내로 짧게 구성이 돼 있어 하다 모르는 것만 복습할 수 있는 것도 스쿨만에 큰 장점이었어요. 그리고 강의에서 사용된 시각 자료가 제공이 되는 점도 공부의 능률을 높여줬어요. 기본 자료가 있으니 필기하면서 봤고 추후 복습할 때는 강의를 보지 않고 자료만 보고 공부할 수 있는 정도로 효율적이었습니다.

많은 강의가 있지만, 그중 가장 만족한 강의는 무엇이었나요?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했던 강의는 카피라이팅 강의였어요. 수강 전부터 글 쓰는 걸 좋아해 글 작성에 기초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카피 라이팅 수업은 글 쓰는 법이 완전히 달랐죠. 일상에서 카피라이팅 소스 수집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비전공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시더라고요. 전혀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작성 방식들을 제시해 주셔서 수강 후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만족하는 강의였습니다.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에서 1개월 차,
기초로 카피라이팅을 왜 가르친다고 생각하시나요?

카피라이팅은 짧은 시간에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기술이라고 생각해요. 콘텐츠 마케터라면 콘텐츠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기 때문에 카피라이팅 기술이 필요해요. 특히 콘텐츠 마케팅은 다른 마케팅과 다른게 소비자와 1 대 1로 대하는 마케팅이라 생각이 듭니다. 때문에 단어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타깃에 맞는 감도 높은 단어 선택이 필수적이죠. 예를 들어 ‘쫀득하다'라는 문장보단 ‘말랑 쫀득', ‘고덕 쫀득' 같은 문장이 더 감칠맛이 나요. 콘텐츠 마케팅은 크리에이티브랑 연관되어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단어 하나를 사용하더라도 고민이 필요했고 제일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과목이 카피라이팅이라 생각해 기초로 가르치고 있다 생각합니다.

커리큘럼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네요!
2개월 차에는 콘텐츠 제작에 들어가는데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요?

기획과 콘텐츠의 매끄러운 연결이 걱정이 돼, 콘텐츠 기획 방법 위주로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예술 관련 전공이라 디자인 툴 사용은 자신 있었지만 콘텐츠마다 기획 방법이 달라 콘텐츠를 제대로 소화하는 역량이 부족했거든요. 기획 단계를 어떻게 촘촘하게 해야 될지 모르겠고 논리적인 기획을 해내도 콘텐츠도 결과물이랑 괴리감이 있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기획 중심으로 강의를 봤습니다.

기초를 정말 잘 다지셨네요! 콘텐츠를 제작할 때 기획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미 미디어에 예쁜 결과물은 넘쳐나잖아요. 예쁘다는 기준도 제각각이죠. 시각적이기만 한 이미지는 특별한 힘을 갖지 못해요. 물론 결과물 자체가 디자인이나 마감이 아름다운 것도 중요하죠. 하지만 기획이 좋으면 프로젝트의 기본 뼈대가 튼튼하기 때문에 결과물이 좋지 않더라도 화제가 되고 마케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기획이 최우선인 거 같아요.

지금 30일 정도 비대면 온라인 공부를 하고 있는데
비대면 온라인 공부의 장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시나요?

비대면이라 때와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아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좋았어요. IT 기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슬랙’ 이라는 카톡 같은 툴로 소통하는데, 오히려 신경을 더 세우면서 공부를 하니 공부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커리큘럼을 진행할 수 있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공부를 200%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동연 님 만의 방법이 있나요?

때와 장소를 구애받지 않으니 시간만 나면 계속 반복 학습을 했어요. 일어나자마자 틀어서 침대에서 본다든지 설거지하면서 본다든지 자기 전에 틀어논다든지 공부를 하지 않을 땐 라디오처럼 계속 틀어놨죠. 스쿨의 짧은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어요. 그렇게 온라인 강의와 짧은 시간을 적극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조금씩 꾸준히 공부를 하셨네요!
남은 기간 동안 기대하는 커리큘럼은 어떤 게 있나요?

마지막 달에 진행하는 실무 인턴십이 제일 기대돼요.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을 하고 싶어 콘텐츠 마케터를 선택했는데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거 같아요. 회사 채용에서도 요구하는 역량이기도 해서 얼른 하고 싶네요ㅎㅎ

한 달 동안 힘든 커리큘럼을 잘 헤쳐 나가셨어요.
남은 기간 동안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임할 것인가요?

마케팅에 전혀 몰랐지만 수강 전에 제대로 임해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한 달이 지난 지금 마케팅 관점으로 프로젝트를 대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신기해요. 남은 기간에도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커리큘럼을 잘 따라서 최대한의 좋은 결과물을 내기 위해 노력할 겁니다.

끝으로 수강을 걱정하시는 분들께
제로베이스를 추천을 해주실 건가요?

네. 저는 추천해 줄 의사가 100% 있어요. 상세페이지에서 커리큘럼이 잘 설명을 돼있다고 생각했는데 훨씬 체계적이었어요. 단순히 온라인 강의라고 생각하면 거리감이 느껴지는데 실제 ‘슬랙’ 안에서 조원들과 의견을 맞춰가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하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실제 마케팅 업계분들이 아니면 한 번도 몰랐을 실무 용어를 주 1회 멘토링을 통해 체감할 수 있어요. 현업 분위기에 저를 노출시키면서 적응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 때문에 강의 외적으로 여러 가지 기능을 콘텐츠 마케팅 스쿨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새 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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