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에서 인생역전! 꿈을 이뤘어요

경직된 병원 문화. 이제는 자유롭게 일하고 싶어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이유미 수강생

  • editor's note
    불안과 긴장이 교차했지만, 2년 동안 일한 치위생사의 삶을 뒤로하고 콘텐츠 마케터를 꿈꾸는 이유미 님! 오직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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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이유미 님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이유미 님

안녕하세요, 유미님.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7살(만 25세)인 이유미 입니다. 치위생학과를 전공해서 졸업 후 2년 정도 치위생사 일을 하다가 지금은 제로베이스에서 콘텐츠 마케터를 준비하고 있어요.

치위생사요! 그래도 대학부터 국가고시까지 굉장히 긴 시간동안 공부하셨을텐데 어떻게 커리어 전환을 생각하게 되셨어요?

일단은 목이랑 허리가 숙여진 채로 8시간씩 근무를 하니까 몸이 잘 못 버틸 것 같더라고요. 한 직무만 계속 생각해왔다보니 다른 직업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고요.

그리고 솔직히 연봉이나 처우면에서도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죠. 그래서 현타도 많이 왔었고요. 환자분도 늘 긴장한 상태에서 오시다보니,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환경 속에서 근무하는 것도 저와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직무도 많은데 왜 콘텐츠 마케터를 선택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라는 책에서 이승희 마케터님의 이야기 때문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어요. 그 분도 원래 치과기공사였다가 마케터로 전향하셨는데, 읽고 있을 당시 치과위생사로 일하는 동안 진로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을 시기여서 더 와닿았던 거 같아요.

여러 종류의 마케터가 있지만 평소 글과 콘텐츠를 좋아했다보니 자연스럽게 콘텐츠 마케터에 흥미가 생기게 되었어요.

유미 님이 읽은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책

유미 님이 읽은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책

제로베이스는 어떻게 선택하게 되셨어요? 요새는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곳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제로베이스를 수강하기 전에 사실 국비 지원으로 디지털 마케팅 강의를 들었어요. 그런데 퀄리티도 아쉽고 직접 콘텐츠 제작도 할 수 없어서 취업을 위해선 좀 더 체계적인 곳에서 다시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죠.

그렇게 이곳저곳을 알아보다가 제로베이스까지 보게 되었는데, 비전공자 수강생분들의 취업 소식이 많은게 눈길이 갔어요. 그래서 저도 용기를 얻고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어요.

이전에 국비 경험이 있으셨군요. 수강한 시간만큼 만족하지 못해서 아쉬울 것 같아요. ㅜㅜ

맞아요.. ㅜㅜ 콘텐츠 마케터는 제작 경험도 중요한 것 같은데, 강의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다 보니까 집중도 잘 안되고 한정적인 느낌을 받았어요.

제로베이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이잖아요. 실제로 수강하시면서 국비와 차이가 느껴지셨나요?

확실히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카피라이팅 실습도 그렇고 콘텐츠 제작도 그렇고, 현직 콘텐츠 마케터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이 되게 좋더라고요.

국비를 들었음에도 관련 경험이 아예 없고 막막했던 입장에서, 3개월 안에 지식도 쌓고 실습도 할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어요.

유미 님이 멘토님에게 피드백 받은 내용

유미 님이 멘토님에게 피드백 받은 내용

정말 다행이네요!
그런데 3개월 안에 그 모든 걸 다 하는 만큼 커리큘럼이 굉장히 타이트하잖아요. 힘들진 않으셨어요?

솔직히 쉽지는 않았어요. 대학생 때도 많이 안 해본 조별 과제와 개인 과제가 쏟아지고, 카피라이팅부터 콘텐츠 제작, 실습 인턴쉽 순으로 점점 난이도도 올라가는 느낌이었죠. 마치 게임에서 레벨업 하면서 최종 보스를 만나는 느낌이랄까요.

말만 들어도 정말 힘든데.. 그런 순간들을 극복하신 비결이 있나요?

같은 수강생분들이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같이 동화가 됐어요. 지칠 때 쯤 주변을 둘러보면 엄청 열정적인 분들이 많으니까 그 자체로 동기부여가 되더라고요.

저희 팀원분들 성격도 너무 좋아서 힘들 때 서로 위로도 많이 하고 칭찬도 해주시니까 힘이 났죠. 솔직히 되게 치열하고 경쟁만 할 줄 알았는데 서로 끝까지 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니까 고마운 마음이 컸어요.

비전공자로 혼자서 준비하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은데, 멘토님과 팀원분들이 힘이 되어 주신 것 같아 다행이네요.

맞아요. 처음 입과 전에는 가격이 조금 부담되서 혼자 해보려고 했지만, 혼자서는 정말 할 수 없더라고요. 대학교를 다시 다닐 수도 없고, 시간도 더 많이 걸리니까 제로베이스를 통해 이런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뭐가 좋은 콘텐츠인지에 대한 기준부터 카피라이팅 작성법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정말 떠먹여주는 부트캠프인 것 같아요.

유미 님의 스터디 노트

유미 님의 스터디 노트

그렇게 비전공자로 시작해 결코 쉽지 않은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을 모두 수료하셨어요! 그 심정이 어떠신지 궁금해요.

뿌듯하기도 하고요. 돌아봤을 때 내가 이걸 어떻게 끝냈지, 라는 생각도 들면서 스스로가 놀라웠어요.

마케팅 관련 지식이나 할 줄 아는 부분도 없었는데, 이제는 기획도 그렇고 포토샵 다루는 능력까지 전반적으로 마케팅적 스킬이 성장한게 체감이 되니까 신기하더라고요.

유미 님이 제작한 콘텐츠 일부

유미 님이 제작한 콘텐츠 일부

실제로 제로베이스를 통해 성장했다는 게 체감이 되시나요?

제로베이스를 하기 전에는 제 방식에서 사고를 했는데, 제로베이스를 다 듣고 나서는 기업 또는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를 갖추게 된 것 같아요.

또 매우 힘든 수강 과정을 3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열심히 완주한 점에서도 제 스스로 많이 성숙해지고 인내심도 커졌다고 생각해요.

제로베이스에서 콘텐츠 마케팅을 배우면서 미래의 목표나 계획이 변한 부분도 있나요?

아무래도 더 뚜렷해진 부분이 있어요. 수강 전에는 먼지 쌓인 것처럼 앞이 뿌옇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도 몰랐다면, 이제는 길이 터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더 확고해졌다고 생각해요.

제로베이스 수강생 이유미 님

유미님과 비슷한 비전공자 분들에게도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추천하고 싶어요. 비전공자에 20대 후반 나이로, 커리어 전환을 하기엔 굉장히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제로베이스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만들고 지금 면접까지 보고 있으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ㅎㅎ
마지막으로 유미님처럼 직무 전환을 고민하거나, 마케팅을 하고 싶은데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강생분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저도 수강 전에 하루에 열 번 이상 고민했어요. 매일 제로베이스 상세페이지를 들락날락하고 블로그 수강 후기도 다 찾아볼 정도로요. 그렇게 수강을 결심하고 약 3개월 반 동안 쉬지 않고 달렸는데요.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수료 후 계속 들어오는 면접을 보고 있는데, 만약 혼자 준비했더라면 이런 기회도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와 같은 비전공자 분들, 마케터를 하고 싶은데 막막하시다면 제로베이스를 통해 콘텐츠 마케터에 한 걸음 가까워져 보세요!


콘텐츠 마케터 취업에 필요한 건 스펙도 대외 활동도 아닌
콘텐츠 제작 능력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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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제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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