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자격증 아무것도 없는데 콘텐츠 마케터로 취업할 수 있나요?

포트폴리오는 오직 제로베이스 경험만 담아 취업했어요.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박다영 수강생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빅디양 님
  • editor's note
    포트폴리오가 필수인 콘텐츠 마케터. 이 포트폴리오를 만들기 위해 제일 어려운 일은 포트폴리오에 넣을 경험 만들기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비전공자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오늘, 제로베이스에서 쌓은 경험만으로 포트폴리오를 채워 취업까지 성공한 다영 님을 만나보았는데요. 정말 제로베이스만으로 취업 포트폴리오 완성이 가능한 걸까요? 지금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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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제로베이스만으로
포폴 채웠어요.

수강생 박다영님 이미지

비전공자에서 취업이 되셨다고요. 정말 축하드려요!

제가 진짜 제로베이스 덕분에 취업이 됐다고 생각해서 인터뷰까지 한다고 말씀을 드린거예요.

감동... 제로베이스의 어떤 점이 취업에 도움되신 거예요?

관광과를 졸업하고나서 마케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취업 준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겠더라고요. 포트폴리오의 개념도 몰랐었고요.

그런데 제로베이스가 완전 원스톱이잖아요. 처음 개념부터 마지막 취업 준비까지 다 책임져 주니까. 끝까지 케어를 해 주셔서 제로베이스를 믿기 잘했다는 생각을 했죠.

케어 받는다는 느낌을 어디서 받으셨어요?

수강 기간이 끝나도 담임 매니저님이 계속 연락해 주시고, 취업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 주시더라고요. 멘토님도 끝까지 잘 봐주셨고요. 나를 끝까지 신경 써주시는구나라는 게 느껴졌죠.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만드셨나요?

포트폴리오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멘토님이 가이드라인도 주시고, 담임 매니저 님이 예시용 포트폴리오도 많이 올려주셔서 방향성이 잡혔어요.

다영 님의 포트폴리오 학습 내용

다영 님의 포트폴리오 학습 내용

포트폴리오도 뭘 넣을 게 있어야 만드는 거잖아요. 진짜 제로베이스만으로 포폴을 다 채우신 거예요?

네. 100%. 저는 그냥 다른 걸 쓸 게 아예 없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제로베이스.

정말 제로베이스만으로도 취업이 되는 군요!

네. 신기하죠. 저도 한 달 전만해도 안 될 줄 알았는데 되더라고요.
이게 다양해서 그런 것 같아요. 제로베이스에서 포트폴리오에 넣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잖아요. 카피라이팅도 있고, 콘텐츠도 다양하게 만들고, 그런 부분 때문에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다영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다영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제로베이스로 만든 포트폴리오, 면접관분들의 반응은 어땠는지도 궁금해요.

제로베이스에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니 면접관 분들도 오히려 흥미있어해 주시더라고요. 제로베이스가 뭔지도 물어보시고, 그 포트폴리오를 거의 프레젠테이션을 했죠.

현직자들이 봤을 때 꽤 퀄리티가 있었기 때문에 그런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 덕분에 붙지 않았나하는 생각도 했어요.

Chapter. 2
비전공자로서
고민하던 시간들

비전공자로 시작할 때 어떤 게 가장 힘들던가요?

마케터에 대한 정보가 너무 방대해서 어떤 걸,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성도 잡히지 않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이 진짜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방대한 정보가 오히려 독이었군요.

저는 아무 관련도 없는 전문대를 나와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말 아무것도 몰랐고 (웃음) 물어볼 사람도 없었어요. 검색을 해보면 스펙을 쌓아야 한다는데, 제로베이스에서는 그 스펙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까 그것만 보고 온 것 같아요.

수강생 박다영 님 이미지

그럼 제로베이스를 통해 첫 취업 준비를 하셨었겠네요?

아뇨, 사실 마케팅을 마음 먹고 2개월 정도 혼자 취업 준비를 했었어요. 그때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으니까 포트폴리오도 없이 막 지원을 했었는데 다 떨어지는 거예요. 인턴이든 신입이든 다 경력같은 신입을 원하고, 준비되어 있는 사람을 원하더라고요. 내가 제대로 파악을 못했구나라는 생각에 다시 제로베이스에서 준비를 한거죠.

솔직히 제로베이스가 그렇게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잖아요. 다른 무료 국비 교육을 고려하진 않으셨어요?

취업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돈이 제일 문제잖아요. 부모님한테 손을 벌릴 나이도 아니니까 처음에 국비 지원을 알아보긴 했었어요. 그런데 제가 알아본 국비 학원을 다니려면 노량진까지 가야 되더라고요. 또 직장인처럼 9-18시 월화수목금을 직접 들어야 하고요.

현실적으로 용돈 벌이를 위해서 알바도 해야하는데, 아 이거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죠. 또 뭔가 큰 돈을 질러야 내가 돈이 아까워서라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웃음)

다영 님과 같은 비전공자가 생각하기에 제로베이스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비전공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완전 노베이스잖아요. 그 사람들에게 시작부터 너무 방대한 정보를 주면 솔직히 막막함에 포기하기도 십상이고 더 못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제로베이스는 되게 현실적인 걸 알려줘요. 진짜 실무에서 사용하는 것들, 필요한 것들. 그래서 저는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멘토님도 정말 현실적인 조언을 주시고요.

특히 기억에 남는 멘토님 조언도 있으세요?

좋기는 다 좋았는데, 제일 인상 깊었던 거는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던 거요. 제가 관광과를 나왔으니까, 멘토님이 관광과 마케팅을 섞으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야 이력서, 면접에서 할 말도 많아지고 취업할 수 있다고요.

다영 님의 학습 내용

다영 님의 학습 내용

그 조언을 반영한 게 효과가 좋으셨나보네요.

제가 초반에는 갈피를 완전 못잡고 패션 마케팅 쪽을 알아보고 그랬어요. 그런데 그 조언을 듣고 모든 콘텐츠를 관광 쪽으로 틀었어요. 그러니까 합격률도 더 높아지고 지금 회사에도 취업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Chapter. 3
제로베이스에서
콘텐츠 마케터로

요즘 콘텐츠 마케터 채용 공고를 보면 디자인 역량도 거의 필수잖아요. 다영 님은 그런 디자인 툴 같은 부분은 어땠는지 궁금해요.

사실 제가 진짜 컴퓨터를 못 다루거든요. 친구들이 똥손이라고 할 정도로. (웃음) 아무것도 할 줄 몰랐는데, 제로베이스 덕분에 그래도 조금은 다룰 수 있게 되었죠. 어찌 됐든 과제를 내려면 디자인을 할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완전 0에서 지금은 7, 8 정도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해요. 회사에서 만들 수준까지는 올라왔으니까요.

지금 회사에서 실무를 보실 때 제로베이스에서 배운 내용들도 좀 활용하고 계세요?

네, 제로베이스에서도 카드뉴스 콘텐츠 만들잖아요. 그걸 해본 게 완전 도움이 되고 있죠. 그리고 이제 기획서도 쓰잖아요. 제로베이스에서 맨날 PPT로 기획안 만들어 제출하고 했던 경험이 많이 도움되고 있어요.

회사 생활을 안 해보고선 그런 기획안 작성을 해보지 못했을텐데, 어찌보면 제로베이스는 진짜 작은 인턴 같아요. 미리 해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제로베이스를 통해 새로 생긴 습관도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카피라이팅 수업에서 나온 내용인데, 멘토님은 지나가다가 괜찮은 문구가 있으면 메모장을 키는 습관이 있대요. 그걸 따라하게 됐어요.

제로베이스 그런 과제가 있거든요. 일상에서 카피라이팅 찾기. 그래서 지나가다가 괜찮은 문구가 보이면 메모장에 적고 이랬어요. 그게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은 것 같아요.

다영 님의 블로그 학습 일지

다영 님의 블로그 학습 일지

그럼 다영 님은 제로베이스 수강 전과 후 비교하면 어떤 점이 가장 달라진 것 같으세요?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할 말이 생긴 거죠. 이전에는 마케팅에 관련해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할 줄 아는 것도 없었으니까요. 누군가 저에게 ‘너 뭐하고 싶어’라고 물어봤을 때 ‘나 마케팅하고 싶어’라고 답하는 말도 사실은 좀 쪽팔릴 정도였어요.

이제는 제로베이스에서 배우고 아는 게 생기니까 자신감도 생긴 것 같아요. 그래서 면접 때 더 자신감있게 하고 싶은 말도 많아졌죠. 내가 뭘 하고 있고, 뭘 할 줄 아는지. 할 수 있는 말이 많아져서 좋았어요.

과거의 다영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현재의 취준생들에게 응원 또는 조언의 한 마디를 남기자면요?

저는 그냥 걱정이 되면 제로베이스 하는 게 맞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다 걱정이 되고 이게 진짜 맞을까 이런 생각도 들겠지만, 일단은 해보고 나서 판단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취업이) 됐으니까, 진짜 될 수 있어서 저는 해보라고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해볼까? 하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드신다면 일단 해보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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