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취업후기

“스쿨 졸업 한 달 전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조기 취업했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 | 김인희 수강생 인터뷰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취업 후기

△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생 김인희 님

Chapter. 1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취업 준비생으로 다시 출발한 인희 님

안녕하세요 인희 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9살 김인희입니다. 저는 통계학을 전공하고 데이터사이언티스트와 유사한 직무로 첫 커리어를 시작했었어요. 첫 회사에서 헬스케어 연구실 소속 연구원으로 질병 발생 예측을 위한 연구 계획, 분석, 서비스 론칭까지 경험했었어요. 다만 데이터사이언티스트로 취업했던 건 아니기에 예측에 있어 머신러닝/딥러닝 영역을 접목시키지 못하였고 성장의 한계를 느껴 퇴사 후 재취업을 준비했어요.

통계학 전공에 유사 직무에 재직했는데도 성장의 한계를 느꼈다고요?

통계학에서 사망 예측 또는 질병 발생 예측을 수행할 때 생존분석을 많이 사용하곤 합니다. 실제로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도 생존분석을 사용해서 질병 발생 위험을 예측하고, 해당 로직을 서비스에 적용시켜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을 했는데요. 예측에 있어서 머신러닝, 딥러닝을 배제한 채 생존분석, 회귀분석을 위주로만 활용했기에 커리어 성장의 한계를 느꼈어요.
머신러닝, 딥러닝을 활용한 예측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나 재직했던 회사에 적용하려면 처음부터 로직을 다시 설계해야 했어요. ML/DL을 접목시키면 정확도도 높아지고 CS 문의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 단기적으로는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직접 하기엔 ML/ DL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고 이직하기엔 제 경험이 너무 짧다는 걸 깨달았죠. 그래서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도 깊게 배울 수 있는 스쿨에서 공부를 조금 더 해야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Chapter. 2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하기까지

데이터 분야에서 재직한 경험과 통계학 석사 학위까지 갖춘
인희님은 어떤 기준으로 데이터 직군 취업 교육을 선택했나요?

저는 다른 화려한 겉포장지보다 ‘교육 커리큘럼’에 집중했어요. 특히 국비 지원 과정이나 다른 과정에 오픈되어 있는 커리큘럼을 봤을 때 파이썬을 기본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진행되는 과정이 눈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전 통계 관련한 업무를 해본 적은 있지만 파이썬 언어는 완전 기초 정도만 겨우 알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은 파이썬이라는 언어를 어떻게 쓰는 건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서 좋았어요. 자료구조와 알고리즘에서도 기초부터 다져나가는 커리큘럼이 갖춰져 있어 코딩 테스트도 대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태블로, sql, git과 같은 부가적인 과목도 과정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데이터 관련 직무로 재취업을 할 때 경쟁력을 자기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국비 과정들을 보면 월-금 오프라인으로 아침부터 저녁시간까지 진행되는 과정도 많았는데요. 오프라인도 좋긴 하지만 장소가 집이랑은 거리가 멀어서 조금 부담이 되었었는데 마침 데이터 취업 스쿨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해서 바로 신청했어요.

굳은 결심으로 시작했지만 중간에 포기할까 고민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중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몇 번 있었어요.ㅎㅎ
특히 과정 초반부에 파이썬 강의가 많다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많을 줄 몰랐어요. 그나마 스쿨 시작하고 얼마 안된 시기라 의지가 불타오르고 있었기에 열심히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사실 과제양도 많고 과제를 하기 위해 제가 스스로 공부를 추가로 했어야 했기에 벅찼던 순간도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럴 때마다 주어진 학습가이드를 보면서 내가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스스로 다독이고 체크했어요. 다른 수강생 분들 과제도 함께 보면서 뒤쳐지지 말자고 다짐하기도 하고요.
온라인이라 혼자 공부하면서도 스스로 어디까지 했고 얼마나 했는지 체크했더니 과정 중에서도 성취감이 있었어요.

* 학습 가이드 구경하러 가기

△ 사진 = 데이터 취업 스쿨 학습 대시보드

하루에 얼마나 공부하셨나요?

아침 9시부터 오후 3~4시까지 강의를 듣고, 그 이후에는 강의에서 다뤘던 예제들을 다시 한 번 풀면서 복습을 했어요. 복습까지 하면 거의 저녁시간이 되더라구요. 식사시간과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에 8시간 정도 공부한 것 같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스터디 노트도 작성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다시 한 번 배운 내용을 복습하면서 보냈습니다.

Chapter. 3
데이터 취업 스쿨 졸업 한 달 전
조기 취업 성공!

스쿨 졸업 한 달 전 취업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이렇게 빨리 취업 성공한 비결은 무엇인가요?

특별한 비결은 없었고 오히려 제 마음 속에 가지고 있던 조급함이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했던 재취업이라 공백이 6개월 이상 가지기엔 부담이 있었어요. 그래서 첫 번째 프로젝트 과제를 끝내고 부터 조금 이르게 입사 지원을 시도했어요.
많은 분들이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입사 지원을 망설인다고 들었어요. 반면 저는 데이터 직군을 하려면 계속 공부를 해나가야 하는 직군이라 생각했어요. 어차피 평생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니까 빨리 취업해서 실무에 맞춰 필요한 공부를 더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취업한 기업의 로직을 보면서 이건 무슨 방법일까 고민하고 검색해보며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제로베이스 스쿨 온라인 독서실

△ 사진 = 데이터 취업 스쿨 온라인 독서실

인희 님만의 데이터 취업 스쿨 200% 활용법이 있을까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 코딩 및 분석 능력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원활한 소통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업무를 수행하다보면 프론트엔드, 백엔드, 기획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들과 소통하는 일이 정말 많이 발생합니다.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다면 코딩이나 분석 능력은 어느정도 갖춰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소통은 별개라고 생각하는데요.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진행하는 팀 스터디나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팀 스터디를 통해 코딩테스트를 같이 풀어보고 스터디 블로그 업로드도 함께하곤 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는 매일매일 팀원들과 카메라를 켜두고 구글밋하면서 같이 공부했어요. 매일 오전 구글밋에서 만나서 잠시 쉬는시간 가지기도 하고 온라인이여도 대면하듯이 팀 스터디를 활용했어요. 실제로 교수님께서 첫 미팅부터 최종 발표때까지 캠을 전부 다 켜둔 팀은 저희 뿐이었다고 이야기했더라고요. 사실 다른 분들도 모두 저희처럼 공부하는 줄 알았는데 저희가 정말 열성적이었구나 를 느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중도 이탈도 적고 프로젝트 끝까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인희 님만의 데이터 취업 스쿨 200% 활용법이 있을까요?

데이터 취업 스쿨은 ‘내비게이션’이다!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하며 강의가 정말 많아서 벅차기도 했고, 이렇게 많은 것들이 실무에서 전부 쓰일까 하는 의심도 했어요. 그런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을 해보니 정말 다 쓰더라구요!ㅎㅎ git으로 협업도 하고, sql로 데이터 추출도 하고, AWS도 사용하고요! 데이터 취업 스쿨은 데이터 직군 커리어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비전공자에서 데이터 직무로 커리어 전환을 하는 경우, 또는 데이터 직무로 첫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데이터 취업 스쿨은 내비게이션의 역할해준다고 느꼈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이직을 준비할 때 막막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데이터 취업 스쿨을 수강하면서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이 조금씩 보였습니다. 알려주는 길 따라 차근차근 따라간다면 수강하는 모든 분들도 취업에 닿을 수 있을 거에요.

마지막으로 인희 님의 후기를 보고 데이터 취업 스쿨에 도전할 후배분들께 응원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어디선가 강의를 듣고 계실텐데 취뽀한 미래의 자신을 생각하면서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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