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취업 스쿨 후기

‘빅데이터’ 국비교육 이름에 속아
결국 2년 뒤 데이터 취업 스쿨로 다시 시작해요.

데이터 취업 스쿨 | 박건우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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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빅데이터, 머신러닝, 메타버스 등 화려한 카피라이팅과 마케팅을 무기로 데이터 관련 취업교육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을 찾아오신 박건우 수강생님도 ‘빅데이터’ 국비 교육을 수강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국비 교육을 듣고 제로베이스 스쿨에 찾아온 이유를 들어보았습니다.

AI 부트캠프 국비지원 후기

△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생 박건우 님

안녕하세요 건우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 12기를 수강중인 박건우라고 합니다. 앞서 소개해주신대로 저는 ‘빅데이터’ 국비교육을 수강하고 SI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여 LG 유플러스에서 운영 업무를 1년 정도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빅데이터’국비 교육을 듣고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셨다고요?

네. 처음부터 데이터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어 ‘빅데이터’ 국비지원 교육을 수강했어요. 교육 과정명에 ‘빅데이터’가 있기에 당연히 ‘데이터 관련 교육이겠지’ 라고 생각하고 신청했지만 실제 커리큘럼은 파이썬이 아니라 Java로 구성되어 있었고 데이터 관련 커리큘럼은 거의 없었어요. 국비 교육 매니저님께서 “데이터 분야는 신입보다 경력을 뽑는다. 개발 관련 2년 정도 경력 쌓고 도전해봐라”라는 이야기를 듣고 끝까지 수료 하고나서 ‘SI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했어요.

빅데이터 국비지원 후기

△ 빅데이터 국비 교육

개발자로 일하다 1년도 안돼서 퇴사하고 데이터 취업 스쿨로 오셨다고 들었어요.

흔히 SI가 ‘개발자의 무덤’이라고 하잖아요.
취업했을 때 직무명은 ‘백엔드 개발자’ 였지만 회사 사정상 단순 작업이 반복되는 운영 업무를 담당했어요. 아무래도 개발자보다는 운영자로서 업무를 하니까 전문성이 떨어진다고 느꼈고 이 직업으로 계속 살아남을 수 없겠다는 생각에 퇴사 했습니다.

먼 길 돌아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데이터 분야 취업 준비, 어떻게 하셨나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교육과정을 선택할 때 ‘커리큘럼’을 하나하나 쪼개서 비교해보았어요. 이름만 ‘빅데이터’, ‘AI’를 넣어둔 건 아닌지 커리큘럼에 데이터 관련 교육이 충분히 들어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국비 교육을 수강할 땐 관련 지식이 없다보니까 과정 이름만 보고 신청했는데 이제는 SQL, 파이썬, 태블로 등 내가 취업에 필요한 스킬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아니까 나에게 필요한 것이 준비된 곳을 찾고자 했습니다.

그렇게 찾은 게 저희 스쿨이군요. 데이터 취업 스쿨은 어떤가요?

제가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이유는 일단 커리큘럼 자체가 좋아서 선택했어요. 데이터 분야의 기본은 수학에서 시작한다고 생각하는데 데이터 취업 스쿨엔 기초 수학, 통계 과정을 첫 번째 파트에서 길게 알려주더라고요. 그리고 파이썬, 머신러닝, 태블로까지 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커리큘럼이 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커리큘럼만 보고 신청했지만 막상 수강해보니 ‘과제’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국비교육에서는 가벼운 퀴즈 정도만 진행되는데 스쿨에서는 프로젝트 단위로 구성되어 있기도 하고 실제 실습해보면서 과제를 해내야 하는 게 많아 공부한 이론을 체화할 수 있는 거 같아요. 과제를 하나씩 해나갈수록 실력이 늘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솔직하게, 데이터 취업 스쿨 다른 분들께 추천하실 건가요?

모두 그렇진 않겠지만 데이터 취업 스쿨은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게 저는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한 번 듣고 이해하긴 어렵잖아요. 어려운 개념은 듣고 또 듣고 반복학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오프라인에서 풀타임으로 학습하기 어려운 분들께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을 추천합니다. 🙂

어떤 선택을 하든 끝까지 열심히 해서 저희 함께 좋은 결과를 만들어 봐요. 화이팅!


제로베이스에서 새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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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은 제로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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