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대학원 필수? 편견을 깬 사람들 이야기

대학원 고민? 2년제 졸업해도
분석가로 취업 되거든요.

데이터 취업 스쿨 | 장호정 수강생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 12기 수강생 장호정 입니다.
현재 스쿨 수료 후 공공기관과 협력을 하는 회사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분석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 전에 어떤 일을 하셨나요?

고등학생 때부터 서비스업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전문대에서 호텔 관광 경영학과를 졸업했어요. 단순히 용돈벌이로 시작한 서비스업인데, 대학에서 더 공부해 보니 내 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좀 더 전문성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Q. 스쿨 광고를 보기 전까지는 어떤 직업을 가질지 결정하지 못했다고 들었어요.

네 맞아요. 학생 땐 회계 관련 직업도 꼼꼼한 성격이랑 잘 맞을 것 같았어요. 회계 관련 자격증만 6개를 땄어요. 하지만 마음 한 켠에 IT 기업 쪽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제로베이스 백엔드 스쿨 광고를 봤어요. 광고를 클릭해 상세페이지를 보니 백엔드 개발자는 진입 장벽이 높아 보였고, 오히려 데이터 취업 스쿨에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분석가는 꼼꼼한 성격과 더불어 기획 역량이 필요했고 평소 생각하고 기획하는 거를 좋아하는 저와 잘 맞을 것 같았어요.

Q. 보통 데이터 직무를 결심하면 대학원을 제일 먼저 생각하잖아요?

네. 제가 대학도 4년제가 아니라 2년제를 졸업했어요. 초반에는 나의 학벌이 취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고민하기도 했고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실력을 먼저 쌓자는 결심으로 제로베이스 데이터 분 취업 스쿨에 입과를 했어요. 실제로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취업하니까 ‘와 이게 진짜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취업에는 역시 실무 프로젝트가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부트캠프도 여러 군데가 있는데 제로베이스 데이터 분석 스쿨을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제가 데이터 직무를 잘 모르니까, 어떤 걸 배워야 하는지 몰랐어요. 여러 부트캠프를 알아봤는데 유일하게 제로베이스 데이터 분석 스쿨만 정확히 어디까지 공부하면 된다고 짚어주더라고요. 그리고 100% 취업 연계가 있어서 좋았어요. 100% 취업 연계는 수료하면 취업할 수 있게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첨삭 지원을 계속 지원해 주는 혜택이었어요. 스쿨의 취업 연계는 처음 봤을 때 든든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 거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같이 느껴졌거든요. 취업 준비하면 보통 걱정을 많이 하잖아요? 시간은 촉박하고 결과는 얻고 싶으니까. 그런 니즈를 잘 보여줬기 때문에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했습니다.

Q. 수강해 보니 100% 취업 연계 외에 좋다고 느낀 서비스는 어떤 게 있을까요?

현직자 멘토링이라 생각해요. 멘토링을 주기적으로 해주시는데 피드백을 받으며 전문가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히 이력서나 포트폴리오 개선할 때는 차이점이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성장했죠.

Q. 특별히 좋았던 멘토링 기억이 있으신가요?

현직자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게 가장 좋았어요. 멘토님에게 프로젝트 피드백을 받는데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시는 게 인상 깊더라고요. 피드백도 정말 상세하게 A부터 Z까지 다 적어서 공유해 주셨어요. 감동이었죠ㅎㅎ 그리고 멘토님이 회사에서 실제로 진행했던 SQL 테스트도 공유해 주셨어요. 추가로 연습해 보면 좋겠다고 사이트도 몇 가지 알려주셨고요. 진짜 취업을 시키기 위해 위해 헌신하시는 게 느껴졌어요.

Q. 취업을 위해 멘토님들이 많이 도와준신 거 같아요.

네 완전요. 특히 면접 볼 때 멘토링이 빛을 발했어요. 제가 비전공자이다 보니 면접에서 역량 질문이 많았는데요. 전공이 다른데 데이터 직무를 왜 선택했는지,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했는지, 팀원들 간의 갈등 경험이 있었는지 등 다양하게 물어보셨죠. 그럴 때마다 멘토님의 피드백과 저의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답변했습니다. 면접에서 최대한 저의 경험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생각했었는데, 멘토님의 인사이트까지 합쳐지니 더욱 풍성하게 답변할 수 있었죠.

Q. 100% 취업 연계와 멘토링도 도움이 많이 됐겠지만,
사실 호정 님은 누구보다도 열심히 하셨다고 들었어요.

비전공자고 수료 후에도 경쟁할 사람은 많은데, 여기서 하위권이면 절대 취업은 못하겠다 생각했어요. 밖은 전쟁터잖아요.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무조건 좋은 성과를 만들어 빠르게 취업하고 싶었어요.

Q. 빠르게 취업 하고 싶었던 이유는 뭔가요?

데이터 직무를 선택하기 전에는 하고 싶은 일을 아예 못 찾았어요.
남들은 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데, 저만 하나도 없으니 삶이 뒤처지는 느낌을 받았죠. 하루빨리 사회 구성원으로 하나의 역할을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삶의 목표가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로 돈 천만 원 1년 안에 모아보기 등 원하던 목표를 이뤘을 때 느끼는 성취감이 엄청 행복하더라고요.

Q. 2개월 만에 빠르게 취업에 성공하셨어요!
취업하신 과정이 정말 드라마틱 하다고 들었습니다.

네 정말 드라마 같았어요. 수료 전에는 남들보다 열심히 했다 생각해서 자신감이 가득 차 있었어요. 하지만 이력서를 넣어도 계속 떨어지니 자신감 깎였어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습니다. 결국 담임 매니저분께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어요.

근데 매니저님이 이력서는 100개 정도 넣어야 한다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어요. 거기서 마음을 다시 잡을 수 있었죠. 저는 30번 정도 밖에 지원을 안 했었거든요. 그 후 포트폴리오 수정을 하고 엄청 많은 곳에 지원했어요. 그러던 중 카카오 스타일 인턴과 지금 회사에서 합격 문자를 받았고, 바로 정규직으로 시작할 수 있는 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신기하게 매니저님께 말하기 전까진 전부 탈락하다가, 애기하고 나니 두 군데에 합격했어요. 그때 깨달았죠. ‘취업은 합격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구나’ 라고요. 만약 포기 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취준 하고 있을지 아찔해요. 매니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Q. 마지막 질문드릴게요.
데이터 직무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고민할 시간도 아깝다고 생각해요.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게 빠르게 취업하는 길이 아닌가 싶어요.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는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취업 방법이 잘 설계되어 있어요. 비전공자를 위한 커리큘럼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심지어 데이터와 무관한 2년제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공부하고 취업에 성공했어요. 그만큼 비전공자이신 분들은 데이터 취업 스쿨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취업했으니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당장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하세요. 화이팅!

제로베이스에서 새 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누구나

취업은 제로베이스.

대학원 대신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