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대학원 필수? 편견을 깬 사람들 이야기

요즘 데이터 분석가
취업 허들 무너젔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 | 김나영 수강생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이라고 합니다. 스페인어 학과를 전공했지만 대학교 졸업 후 국비 교육으로 웹 개발을 배워 1년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퇴사 후 데이터 취업 스쿨 수료해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어쩌다 프론트엔드 개발자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변경을 원했나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을 하며 SQL 언어도 함께 사용을 했는데요. 회사에서 프로그래밍 일을 하며 동시에 데이터 추출하는 업무도 맡았습니다. 그러다 서비스를 구현하는 업무보다 데이터를 추출하고 인사이트 얻는 과정이 더 큰 흥미가 생겨 데이터 분야로 커리어 전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 전환을 결심하면서 대학원은 고려를 안 했나요?

고려하지 않았어요.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 전에 이미 직장인이었기 때문에 대학원을 다닌다면 2년의 공백이 생길 예정이었죠. 나이도 20대 초 중반이 아니기 때문에 빠른 취업을 원하고 있었어요. 대학원보단 데이터 분석 기술을 익혀 경력을 쌓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석 커리어 전환이 고민이 많을 때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데이터 과정을 알아보던 중 발견한 곳이 제로베이스였어요. 서비스 후기나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니 저처럼 국비 지원 교육을 받다가 데이터 취업 스쿨을 수강하고 취업까지 성공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상세페이지 커리큘럼이 좋아도 취업 결과가 있어야 믿음이 가잖아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취업한 수강생 사례가 많으니 글을 살펴보면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 직장에서 SQL를 다뤘지만 데이터 분석가로 준비하면서 부족한 역량이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전 직장에서 SQL를 통해 데이터 분석을 해봤지만 데이터 시각화 경험은 없었어요. 데이터 분석가는 숫자 분석도 잘해야 하지만 마케터나 개발자처럼 타 직무와 소통을 해야 하기 떄문에 한눈에 볼 수 있는 시각화 작업이 필요했어요. 마침 시각화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데이터 취업 스쿨을 통해 역량을 채우고 싶었습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 부분은 무엇이었는지?

취업을 경험해 보면서 중요한 건 포트폴리오에요. 비전공자이고 데이터 분석 자격증도 없다면 어필할 수 있는 건 실무 프로젝트가 있는 포트폴리오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커리큘럼을 진행하면서 세 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의 데이터 분석을 하며 분석가 직업에 관심과 열정을 보여줄 수 있어 좋았어요.

대학원을 능가하는 데이터 취업 스쿨은 무엇이 있나요.

취업에 있어서 프로젝트 경험이 대학원을 능가한다 생각해요. 진행하면서 다양한 방식으로 모델링을 해볼 수 있거든요. 데이터를 비교를 한다든지, 라이브 대시 보드를 만들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데이터도 볼 수도 있어요. 프로젝트만 잘 소화한다면 포트폴리오에 풍성하게 녹일 수 있습니다. 또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분석가적인 마인드를 얻고 진행했던 일화를 바탕으로 이력서나 자소서도 쓸 수 있어요. 면접을 볼 때도 면접관님들이 질문을 많이 주십니다. 그만큼 스쿨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현업에서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마침내 데이터 취업 스쿨을 통해 취업에 성공을 하셨어요.
데이터 분석가로 취업하기 위해 대학원이 필요하다 생각하시나요?

높은 자리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면 대학원을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당장의 대학원 생각은 없어요. 현재 대학원을 나오지 않아도 취업에 성공해 업무를 배우면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비 수강생분들도 취업이 목적이라면 스쿨을 통해 취업 준비하는 게 돈도 시간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나영 님의 친구나 가족이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을 고민한다면
추천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