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수강 중간 점검! 직접 해 보니 어때요?
미래를 준비하기에
충분한 교육 방향
데이터 취업 스쿨 | 이병찬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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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설레였던 가슴을 품고 반쯤 지나온 3개월의 시간.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데이터 직업의 세계에 발을 들인 병찬 님. 스쿨에서 배운 새로운 학습들이 어렵지만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는데요.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그 시간 속에서 얻은 성취와 기쁨은 병찬 님을 더욱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6개월 커리큘럼 중 3개월을 수강하신 내돈내산 병찬 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힘든 수강의 길을 어떻게 헤쳐나가고 계실까요?
병찬 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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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취업 스쿨 이병찬 님
안녕하세요 병찬 님! 일단 본인 소개 부탁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기 수강생 이병찬입니다.
나이는 현재 31이고 전공은 경영학과입니다.
제로베이스를 수강하기 전 어떤 일을 하셨나요?
졸업 후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의 인사총무파트에서 근무했었어요.
많은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내부 규제 담당도 하면서 업무에 대한 대한 좋은 기억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가 직접 만들어 낸 결과물들이 없음에 전문성에 관한 회의감을 느꼈어요. 과연 이 직무를 계속해 나갈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습니다. 더불어 업무 진행에 있어 체계적인 방향성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다른 직업을 꿈꾸게 됐습니다.
많은 직업 중에 데이터 분석가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었나요?
여러가지 직무 중 데이터 관련 직무들이 미래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 여러 가지 데이터 취업 광고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자로서 현재 개발자는 될 수가 없을 것으로 판단이 돼, 비전공자도 취업이 가능한 데이터 분석가 직무 광고들을 눈여겨 보면서 데이터 직무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많은 광고들 중에서 유독 제로베이스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비전공자분들께서 실제 취업까지 성공한 사례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더불어 사례들 뿐만 아니라 취업 성공에 따른 취업 후기 글들까지도 세세하게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오, 부트캠프도 요즘은 정말 많은데, 그중에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이유가 궁금해요.
제로베이스 교육 과정을 믿고 따르면서 본인의 노력만 더하면 많은 비전공자분들도 데이터 관련 취업은 해낼 수 있다는 글을 제로베이스에 입과 하기 전에 고민하면서 많이 봤어요. 첫 교육과정 O.T 설명도 너무 좋았지만 특히 제로베이스는 코딩 테스트가 아니라 취업을 위한 교육 과정이라는 말이 비전공자인 저에게 정말 필요한 사항이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두 번째로 취업률을 위한 미래성 없는 파견직, si 취업 안내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교육을 듣고 있지만 스스로 데이터 직무 분석, 요구 역량 조사, 본인이 희망하는 산업군은 어디인지도 고민하는 팀스터디도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이 좀 더 좋은 취업 지원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교육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는 이병찬 님
절반 정도 커리큘럼을 진행했어요.
입과 초반에서 중반으로 넘어선 현재, 마음 가지 차이가 있나요?
입과 초반 열심히 하겠다는 제 마음은 변치 않았어요. 대신 프로젝트를 잘 수행하기 위해 복습을 많이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과제를 진행하면 강의에서 놓친 부분들을 구글링해서 해결하나 다른 분들의 선횅 코드를 참고하면서 진행을 하는데, 이런 과정이 지속되다 보니 과제를 할 때마다 진행 속도가 오래 걸렸어요.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던 초기에 비하면 능숙하지 않아도 다양한 언어, 모델 등을 공부하면서 착실히 커리큘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3개월 전에 비해 많이 성장이 되었을 거예요.
그럼 입과 초반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이 성장했나요?
아직 코딩이 익숙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파이썬, EDA, SQL, Github, Tableau, 머신러닝 등 다양한 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 언어 기능들을 경험해 봤으니 이를 내 것으로 만들어 가는 중이라고 말씀드리면서 열심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중간 과정까지 지나오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과정이 있다면 어떤 파트였나요?
저는 데이터 분야 공부가 처음이기 때문에 기초 공부인 파이썬과 SQL이 가장 도움이 됐어요. 기초가 탄탄해야 그 위에 심화과정이나 프로젝트를 쌓아도 기반이 흔들리지 않을 거고 데이터 관련 취업을 하려면 그 분야에서 쓰는 단어나 흐름들을 알기 위해 제로베이스에서 배운 해당 파트들을 통해 감은 잡아나가고 있어요. 강의의 난이도도 적당한 거 같아요. 처음 보는 이론들을 최대한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알려주는 강의였어요.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는 이병찬 님
스쿨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현재 몇 주 차 이고 어떤 걸 배우고 있나요?
현재 커리큘럼 24주 차 중 14주 차 이고 EDA 과정에서 웹 크롤링을 배우고 있어요. EDA 웹크롤링의 경우 수강 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지만 경험해 보고 싶은 과정이었어요. 현재 강의를 따라 하는 수준밖에 되지 않지만 직접 작성한 코드로 사이트 내의 자료들을 전처리와 시각화를 해보면서 기본적인 사이트 내에서 자료를 가져오는 건 가능하겠다고 생각하면서 흥미롭게 배웠습니다.
커리큘럼 절반 정도 공부를 하면서
가장 많이 도움이 된 스쿨 기능은 어떤게 있었나요?
슬랙 커뮤니티는 공부하다 모르는 걸 해결하기 좋았어요. 제가 궁금하고 코딩 중 에러가 발생한 부분을 문의드리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어요. 추가로 저보다 진도가 빠른 분들이 올려주신 똑같은 문제에 대한 문의 사항과 전담 교수님 답변을 보고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해결했던 부분도 좋았습니다. 또 팀 스터디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팀 프로젝트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먼저 코딩을 접한 동기분들께서도 여러 자료, 책 등을 공유 받기도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동기 수강생분들이랑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대화도 많이 하면서 고충이나 고민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데이터 분석을 하고 있는 이병찬 님
공부를 하면서 다양한 곳에서 인사이트를 얻으셨네요!
3개월가량 동기부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었나요?
여자친구는 아날로그 기술로 디지털 장비를 다루는 캐드캠 치기 공사 직업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점점 연차가 쌓일수록 대체불가 해지는 역량을 쌓다 보며, 현대식 전문직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어요. 전 직장에서 성과를 만들 수 없는 인사 담당자 직업을 가지면서 이것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다는 자괴감과 회의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이런 계기로 배움의 열정과 성공의 집착이 더 커지면서 3개월 동안 현재 슬럼프가 오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어요.
병찬 님의 열정 스쿨에서 끝까지 응원할게요!
추후 커리큘럼은 어떤 마음으로 임하실 건가요?
이제 남은 과정은 팀 프로젝트 위주로 진행될 것 같아요. 프로젝트 진행할 때 우선시 되는 건 다른 팀원 분들께 폐가 안되도록 하는 것과 프로젝트가 도중에 중단되지 않고 끝까지 진행해 모델 구현까지 해보고 싶습니다. 팀원 분들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데 제가 아직 코딩이 완전히 능숙하진 않아 오히려 발목 잡진 않을까 걱정은 되지만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팀 프로젝트도 앞선 팀원들에게 폐가 되지 않게다는 마음가짐으로 끝까지 완수해서 프로젝트의 경험이 이어져 취업의 열매로 맺을 때까지 열심히 수강하겠습니다! 또 팀 스터디를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팀 프로젝트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먼저 코딩을 접한 동기분들께서도 여러 자료, 책 등을 공유 받기도 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동기 수강생분들이랑 교육 커리큘럼에 대한 대화도 많이 하면서 고충이나 고민을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새 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누구나
취업은 제로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