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는 대학원 필수? 편견을 깬 사람들 이야기

심리학 전공한 찐 문과생도
야놀자 데이터 직군으로 취업할 수 있더라고요!

데이터 취업 스쿨 | 서동현 수강생

  • editor's note
    동현 님은 심리학을 전공한 찐 문과생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제로베이스를 통해 데이터 직무로 취업에 성공했죠. 동현 님은 인터뷰에서 '뼈문과지만 생각보다 할만하네, 안어렵네' 하고 생각이 드는 순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6개월 동안 데이터 분야를 공부하는 게 하나로 딱 떨어지지 않는 정답을 찾는 시간이었다고 전한 동현 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잠깐, 데이터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데이터 취업 스쿨 서동현 님

Chapter. 1
심리학을 전공한 찐 문과생이
데이터에 눈을 돌린 이유

심리학이면 찐 문과생인데, 데이터는 어떻게 접했어요?

심리학을 전공하면서 데이터 분석에 관련된 일을 접해본 경험이 있어요. 하다 보니까 재밌고 잘 맞아서 자연스레 데이터 분석을 커리어로 확장 시켜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데이터는 수학적인 지식도 필요하지 않아요? 문과면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고생도 많이 했고 어려웠어요. 수학적인 지식을 다 알지 못해도 제로베이스에서는 딱 실무에서 필요한 만큼의 지식을 가르쳐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예 못 넘을 산은 아니구나, 이 정도면 할만하다 싶었어요.

근데 제로베이스 솔직히 비싸잖아요. 다른 곳도 많았을 텐데요.

음.. 실제로 국비하고 부트캠프를 고민했어요. 국비는 무료지만 커리큘럼이 불만족스러웠어요. 다른 부트캠프도 알아보긴 했는데 제로베이스의 커리큘럼이 제가 딱 찾던 구성이었어요. 선택과 집중을 되게 잘했더라고요. 여기면 되겠다 싶었죠.

실제로 들어보니 어땠어요?

초반에는 커리큘럼이 워낙 잘 짜여 있으니까 이것만 잘 따라가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하다 보니 재미를 붙이면서 욕심내고 싶은 부분이 많이 생겼어요. 마인드가 바뀌었다고 해야 할까요? 하는 만큼 얻어 갈 수 있다면 내가 더 플러스 알파로 이것저것 시도를 많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죠.

모르는 걸 공부하다 보면 지치는데 동현 님은 계속 동기부여를 받은 셈이네요.

수강하면서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어요. 문과생한테 데이터라고 하면 진입장벽이 엄청 높을 것 같고 막연하게 오는 두려움이 있잖아요. 근데 실제로 하다 보면 ‘생각보다 할만하네. 안 어렵네’ 하게 되더라고요. 그런 순간들을 겪으면서 나도 여기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의 커리큘럼 구성

데이터 취업 스쿨의 커리큘럼 구성

언제쯤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탐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쯤이었어요. 데이터를 다방면으로 들여다보면서 인사이트를 추출하고, 결론을 도출하는 작업을 많이 했어요. 그때가 진짜 제일 재밌으면서도 동시에 제일 어려웠어요.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생소한데 자세히 이야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데이터 분석은 현상을 기술해서 문제를 관찰하고 진단하는 단계로 나뉘어요. 예를 들어 왜 매출이 떨어졌지, 여기서 왜 유저가 떨어졌지 하면서 여러 가지 물음을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 생각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들여다보면서 정말 그런가 하고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이 있어요. 딱 떨어지지 않는 정답을 찾아서 해결하는 건데 이게 정말 재밌더라고요.

탐구하는 즐거움이 있어야 데이터 직무에 강점이겠네요.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라면 잘할 수 있어요.

동현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동현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Chapter. 2
뼈문과생이 여행 플랫폼의
데이터 직군으로 취업하기까지!

첫 직장을 유명 여행 플랫폼 데이터 직무로 취뽀 하셨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긴장 반 설렘 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동현 님이 생각했을 때, 취업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였던 것 같아요?

프로젝트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포트폴리오는 보통 어떤 내용이 들어가는 거예요?

데이터 직무의 프로젝트는 문제 발견에서 시작해요. 그 문제를 어떻게 데이터로 해결할지, 그 데이터는 어떻게 가공할지 고민해요. 가공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필요하면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서 모델링까지 해봐야 돼요.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직접 만들어 가야 하는 과정이 프로젝트다 보니까 이 방대한 내용을 어떻게 잘 녹여내는 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동현 님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항공편 출발 지연 위험 탐지 경고 프로그램>

동현 님의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인 <항공편 출발 지연 위험 탐지 경고 프로그램>

동현 님은 어떤 프로젝트를 담았어요?

저는 머신러닝을 활용해서 비행기가 지연될 수 있는 가능성을 예측해 주는 프로젝트를 담았어요. 이 프로젝트는 실제로 제가 발견한 문제를 바탕으로 시작했어요. 제 취미가 여행이거든요. 종종 비행기를 타러 가면 지연되는 상황이 생겨요. 항공사 사정이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길어지면 화도 좀 나요. 그런데 이건 회사 입장에서도 비용적으로 손해니까 이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해 보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머신러닝을 통해 비행기가 지연이 될지 아니면 정시 출발할지를 예측하는 모델을 개발했어요. 이 모델로 우리는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식으로 프로젝트를 담았어요. 근데 이게 실제로 면접에서도 관심과 질문을 엄청 많이 받았던 프로젝트예요.

오! 무슨 질문받았어요?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이 프로젝트를 왜 했냐. 모티베이션을 엄청 궁금해하셨어요. 일상 속에서 가지고 있던 문제의식을 프로젝트로 녹여낸 거였거든요. 실제로 주변에 물어보면 비행기 지연은 한두 번쯤은 겪은 문제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해결하면 고객과 기업이 모두 윈윈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고 말씀드렸죠.

비전공자도 6개월만에 포폴이 만들어지는 데이터 취업 스쿨의 포트폴리오

비전공자도 6개월만에 포폴이 만들어지는 데이터 취업 스쿨의 포트폴리오

멘토 님께 피드백을 받고 포트폴리오가 더 좋아졌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처음에는 몇 주 동안 엄청 열심히 했던 작업물이니까 빼곡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때 멘토 님이 프로젝트의 핵심이 뭔지를 고민하고, 간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생각해 보면 전에는 읽는 사람 입장에서 안 읽히는 포폴을 만들었던 거죠. 그 이야기를 듣고 프로젝트의 가장 핵심인 동기나 문제의식, 기대효과 등을 다시 심도 있게 생각하면서 포트폴리오의 디테일을 자연스레 올릴 수 있었어요.

동현 님이 생각하는 포트폴리오 제작 꿀팁이 있을까요?

이 프로젝트를 왜 했고 이걸 함으로써 어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하는 게 우선이에요. 왜냐하면 회사 입장에서는 문제를 해결할 사람이 필요한 거잖아요. 현존하는 문제를 파악하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고민하는 과정에 이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런 고민을 미리미리 정리해 두시기를 추천해요.

Chapter. 3
전혀 모르는 분야를 공부하며
새로운 시야가 트이는 경험.

데이터 취업 스쿨을 수강하기 전과 후, 어떤 부분이 가장 성장한 것 같으세요?

같은 데이터를 두고도 다양한 질문을 해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데이터라는 게 사실은 그거 자체로는 아무 의미가 없어요. 분석하는 사람이 어떤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인사이트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러려면 다방면으로 데이터를 들여봐야 해요.

프로젝트를 하는 동안 멘토 교수님께서 강조하고 또 강조하셨어요. 단순히 모델을 만들었다고 끝이 아니라는 거죠. 이건 왜 이렇게 나오고, 여기서 이렇게 보면 결과가 다를까 등 새로운 질문들을 가지고 데이터를 접근해서 보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셨거든요. 그 부분에서 데이터 직군을 희망한다면 가장 중요한 마인드 셋을 배웠어요.

무슨 일을 하던 일을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죠.
추가로 제로베이스에서 아 이건 좋더라 했던 부분을 이야기하자면요?

개인적으로 신영 멘토 님의 자소서/면접 멘토링이 정말 좋았어요. 6개월 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프로젝트를 하더라도 이걸 잘 포장해서 팔아야 구직이 되는 거니까요. 그때 신영 멘토 님이 제 이력, 포트폴리오를 보고 구조화를 잘 해주셨어요.

아무리 제가 공부를 많이 했어도 잘 풀어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이야기해 주셨거든요. 채용 담당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2번 만에 완벽에 가까운 이력서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100% 취업할 때까지 현직자 1:1 취업 멘토링

100% 취업할 때까지 현직자 1:1 취업 멘토링

좋은 환경이 있어도 이용하지 못하면 말짱 꽝인데, 동현 님은 그걸 시스템을 잘 이용했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6개월 내내 옆에 되게 훌륭한 코치진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구직 활동이 되게 외로운 시간이잖아요. 이 기간이 얼마나 오래갈지 그 끝이 있긴 한 건지 하면서요. 한없이 우울하고 힘들 수도 있는데 옆에서 확실하게 가이드를 해 주셔서 그 점이 정말 든든했어요. 혼자 하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계속 받아서 의지가 많이 됐죠.

어느새 마지막 질문이에요.
데이터 취업 스쿨 수강을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취업 준비라는 게 되게 막연하고 오래 걸리니까 더 외로운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근데 제로베이스에서는 훌륭한 현직 멘토님과 프로그램이 있으니까 이 점을 200% 활용하셨으면 좋겠어요.

막연하게 호기심, 관심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데이터 분석가 혹은 사이언티스트로 커리어를 꿈꾼다면 정말 추천해요. 공부만 하고 끝이 아니라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고, 취업까지 하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제로베이스에서 새 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누구나

취업은 제로베이스.

대학원 대신 제로베이스를 선택한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