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0원 VS. 부트캠프 300만원, 내돈내산 이야기

서울에서 월세 내면서
국비교육 들었는데 시간만 날렸어요

데이터 취업 스쿨 | 윤이나 수강생

  • editor's note
    최근 빅데이터, 머신러닝, 메타버스 등 화려한 카피라이팅과 마케팅을 무기로 데이터 관련 취업교육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지금까지 AI 전문가 국비 지원 과정, 오프라인 코딩 학원, 온라인 강의, 부트캠프를 모두 듣고도 저희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을 찾아오신 수강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윤이나 님인데요. ‘마지막 투자’라는 생각으로 오셨다는 이나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잠깐, 데이터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UIUX 디자인 취업 스쿨 정성지님

데이터 취업 스쿨 윤이나 님

안녕하세요 이나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 살이 된 94년생 윤이나 입니다.
2017년 무렵 미국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처음 코딩이라는 단어를 접했어요. 그전까지만 해도 ‘컴퓨터 언어’ 가 ‘언어’라고 생각도 못 했을 만큼 아예 모르고 있었죠. ‘언어’면 영어처럼 읽을 수 있어야 하는데 ‘컴퓨터 언어’는 읽지 못하잖아요. ‘역시 코딩은 나와 전혀 상관없는 일이겠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현재 스쿨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로 한 단계 도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나 님은 어쩌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로 결심을 하셨나요?

ROTC로 군 복무를 하면서 정보 분석 장교로 근무를 했어요. 엑셀이나 한글을 사용해 기상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작전 브리핑을 짜는 업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제대를 하고 사회에서 비슷한 업무를 하고 싶었어요. 고민을 하고 있던 와중에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업을 알았어요. 볼수록 제가 원했던 업무와 비슷했고 숫자를 다루는 걸 좋아하는 성향이다 보니 데이터 분석가로 커리어를 변경해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윤이나 님 포트폴리오 일부

윤이나 님 포트폴리오 일부

데이터 분석 취업 스쿨을 등록하기 전 이미 많은 수업을 들었다 들었어요.

이미 학원과 국비지원 , 클래스 101, 스파르타 코딩클럽, 앨리스 코딩 등 많은 수업을 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 취업 스쿨을 등록하기 전 국비지원을 받아 AI 자동화 전문가 과정을 수강했어요. 수업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는데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 있었어요. 강남에 있는 학원을 등록하고 고시원 같은 쉐어하우스 살면서 통학했었습니다.

다양한 국비 지원 교육을 들으면서 어떤 불만들이 생겼나요?

당시 코로나로 인해 오프라인 학원 수업이 진행 불가했어요. 6개월 과정 중 실제 수업에 나간 게 3개월도 안되었죠. 이럴 줄 알았으면 천안에서 노트북 하나 사서 했을 텐데 월세도 나가고 많이 아쉬웠어요. 온라인 진행도 아쉽지만 커리큘럼도 아쉬웠어요. AI 자동화 전문가 과정이었지만. 함께 수강하는 분들이 딱히 AI를 배우러 온 학생들도 아니었고 비전공자들이 많다 보니 나중엔 그냥 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 수업이 되었습니다. 결국 수료 때 저에게 남은 결과물은 AI와 전혀 상관없는 웹 개발 프로젝트였습니다.

국비지원 교육에서 아쉬운 점이 많았네요.
제로베이스 데이터 취업 스쿨은 어떤가요?

데이터 취업 스쿨은 장소의 제약이 없어서 좋아요. 현재 직장을 다니면서 스쿨을 병행하고 있다 보니 원하는 시간에 맞춰 학습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에요. 이해가 어려운 내용은 무제한 강의가 있으니 반복해서 듣고 학습이 밀렸을 때 원하는 날 몰아서 수강할 수 있습니다. 유동적인 학습이 가능해 편하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믿을 수 있는 멘토링이 모인 데이터 취업 스쿨

믿을 수 있는 멘토링이 모인 데이터 취업 스쿨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 신뢰할 수 있는
실제 대학 교수님이 있어 수업을 만족했다 들었어요.

국비지원은 선생님들이 프리랜서라 고정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좋은 선생님을 만나는 것부터 ‘천운’이 필요했어요. 하지만 데이터 분석 취업 스쿨은 담임 교수님이 자신의 얼굴을 내걸고 수업을 진행해 주셨어요. 실제로 피드백의 퀄리티가 좋았고 비전공자 눈높이에 맞춰서 커리큘럼을 진행했어요. 덕분에 매주 마다 데이터 분석가로서 성장하는 게 느껴졌고 교수님과 멘토님을 믿고 일정을 모두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윤이나 님 포트폴리오 일부

윤이나 님 포트폴리오 일부

다시 돌아가도 국비 지원 교육 대신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하실 건가요?

네.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데이터 취업 스쿨을 선택할 거예요. 국비지원은 비용을 내지 않고 수강을 하다 보니 강사진도 커리큘럼도 심지어 수강생도 모두 의지가 없는걸 느꼈어요. 특히 데이터 분야는 학습해야 할 것도 방대하고 산업이나 학문적 깊이가 있어야 취업이 가능하죠. 하지만 데이터 취업 스쿨은 달랐습니다. 내돈내산으로 취업을 준비하니 교수님, 멘토님, 수강생 모두 의지가 넘쳤고 강의의 퀄리티도 훌륭했습니다.

데이터 취업을 스쿨을 누구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나요?

데이터 분석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입문자라면 잘 짜여진 가이드가 있는 데이터 분석 취업 스쿨을 추천합니다.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가보지 않은 취업의 세계는 항상 두렵습니다. 데이터 취업 스쿨에서는 미리 현직 데이터 엔지니어의 특강이나 프로젝트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할 수 있기에 무조건 스쿨을 추천할 거에요.

국비 지원 교육과 데이터 취업 스쿨을 두고
고민하고 있을 분들께 조언 혹은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많은 학원들이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자극적인 카피라이팅으로 마케팅하고 있는데요. 마케팅 문구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의 기간과 커리큘럼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될 것인지, 수업을 진행하면서 내가 이걸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목표를 세우고 꼼꼼히 살펴보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시작은 누구나 창대할 수 있습니다. 모두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잘하든 못하든 끝까지 해낼 의지만 있다면 데이터 분석 취업 스쿨을 잘 마무리하고 좋은 취업까지 할 수 있을 거예요. 올해는 꼭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새 출발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데이터 직무를 꿈꾸는 누구나

취업은 제로베이스.

국비에서 다시 제로베이스를 찾은
수강생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