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취업 후기
독학으로 헤매던 제가 강사님 덕분에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 | 김이주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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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오늘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며 독학을 하다 커넥 to 과정을 통해 개발자의 꿈을 이뤄 내신 이주 님께서 인터뷰에 참여해주셨습니다 :) 이주님은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강사님’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요. 개발자 취업 준비에 있어 ‘누가’ 가르치는 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이주님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볼까요?

△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수강생 김이주 님
안녕하세요. 이주님.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 1기 수료생 김이주입니다. 토목공학을 전공하였고,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을 통해 2023년 3월 투자 플랫폼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였습니다.
이주님 축하드려요! 개발자로 첫 걸음을 떼신 기분이 어떠신가요?
처음 합격 메일을 받았을 때는 잘못본 줄 알고 여러번 새로고침하면서 확인했을 정도로 믿기지 않았습니다. 최종 합격하고 나서 가족들, 여자친구와 축하파티를 했어요.(웃음)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개발자로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어 하루하루를 설렘반 기대반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 이주님께서는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을 통해 취업하자고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처음 프론트엔드에 관심을 갖게 된 이후 한두달 정도 독학을 했었어요.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점차 의지도 떨어지고, 내가 찾은 개념에 대해 이게 정말 정확한 건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어요. 그 당시에 흔한 블로그글 같은 것들을 보며 공부했었는데 그대로 따라해도 안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대로 취업을 하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부트캠프를 알아보고 커넥 to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시군요. 다른 부트캠프도 많은데 특별히 저희 과정을 선택해주신 이유가 있을까요?
제가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을 선택한 건 뛰어난 강사진 때문이었습니다. 다른 학원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강사진 연혁/경력이 화려하거나 특별히 와닿는 곳이 없었어요. 근데 커넥to 과정에서는 이웅모 강사님도 그렇고, 데레사 강사님도 그렇고 강의나 가르쳐주시는 언어에 대해서 쌓아온 지식들이 오랜기간 축적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뛰어난 강사진 때문에 저희를 선택해주셨군요. 그럼 실제로 수업을 들어보니 어떠셨나요?
특히 이웅모 강사님의 자바스크립트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최상이었습니다. ‘러버덕’이라고 북스터디를 하며 스스로 공부한 것들을 수강생들이 직접 설명 해보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정말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수강생들에게 직접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공부한 내용에 대해 토론해볼 수 있는 자리와 시간까지 주신다는 게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수업 방식이었어요.실제로 그렇게 하다보니 자바스크립트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이 쉽게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이웅모 강사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으시군요. 특별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으신가요?
아! 이웅모 강사님께서 수업하실 때마다 그런 것들을 많이 알려주셨어요. 단순히 자바스크립트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로 계속 일하기 위한 마음가짐이나, 우리가 개발이라는 분야에 대해 어떻게 임해야 하는 지 등 마인드셋이나 따끔한 조언 같은 것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수업에 대한 집중도가 정말 높았어요. 지금의 제가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게 된 건 커넥to 강사님들의 역량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취업했다는 소식을 아직 못 전해드렸는데 안정기가 찾아들면 조만간 연락을 드리려고요.(웃음)
강사님께서 소식을 들으시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네요.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을 통해 개발자로 취업해보니 독학과 어떤 점이 달랐나요?
독학으로 공부를 할 때는 의지력 부족과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걱정, 팀 프로젝트 경험들을 채워나가는 것들이 힘들었어요. 이러한 모든 부분을 커넥to 과정을 통해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달랐고, 만족스러운 퍼포먼스도 가져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동료 수강생들과 친해지면서 개발자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 팀 프로젝트를 하면서 직접 만들어보면서 개발을 해야 실력도 빨리 향상되는데, 독학으로 공부할 때는 그럴만한 기회를 찾기가 어려웠어요. 하지만 커넥to 과정을 수강하니 저절로 네크워크가 생겼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스터디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때 가깝고 친한 사람들끼리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수강생 김이주 님 스터디 사진
그렇군요. 이제 정말 개발자로 취업을 하셨는데, 이주님은 앞으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개발만 잘하는 개발자가 되기 보다는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 이후 고객들의 피드백까지 반영하여 프로덕트를 조금씩 발전시켜 나가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과정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확장성이 높은 코드를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 제 코드가 재사용성과 가독성, 확장성을 고려했는지 끊임없이 생각해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취준생 분들께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프론트엔드 스쿨 커넥to 과정은 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수강생들이 제대로 된 개발자로 현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해주셔서 저도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취업 시장이 너무 어렵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시는 분들은 반드시 좋은 회사에 취업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나중에 현업에서 꼭 커넥to 출신이신 분을 만나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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