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보장, 진짜 해주나요?

독학의 끝에서 운명처럼 만난 제로베이스,
개발자 취업으로 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에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 김이주 수강생

  • editor's note
    여러분은 혹시 어떤 것을 모르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길을 잃었던 적 없으신가요? 오늘 소개할 김이주 님은 출구가 보이지 않는 방황의 길 끝에서 운명적으로 제로베이스를 만났습니다.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혼자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했지만 한계에 많이 부딪쳤다고 하는데요. 독학하는 내내 뿌연 안개 속을 걷는 것만 같았다고 이야기하는 이주 님의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수강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잠깐,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김이주님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김이주님

안녕하세요, 이주 님. 반갑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김이주라고 합니다.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통해 지난 3월 투자 플랫폼 회사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해 근무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취업 축하드려요! 개발자로 첫 걸음을 떼신 기분이 궁금해요.

감사합니다 ㅎㅎ 합격 통보 메일을 받았을 때 잘못 본 줄 알고 몇 번이고 새로고침을 눌렀어요. (웃음) 진짜 최종 합격되었다는 걸 알았을 때 가족, 여자친구와 축하파티까지 했죠. 아직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부족한 점은 많지만 앞으로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시작하게 되어 신기해요. 매일매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 정도로 설렘 반, 기대 반인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이주 님은 어떻게 제로베이스를 찾게 되신 거예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결심하고 처음 한두 달은 독학을 했어요. 하지만 집에서 혼자 공부하다 보니 한계에 많이 부딪쳤어요. 의지는 물론이고 공부하면서 찾은 개념들이 정확한 건지 확인할 길이 많지 않았거든요. 다른 개발자분들의 IT 블로그를 보면서 공부했는데 따라한다고 따라해도 잘 안됐어요. 그래서 이렇게 개발자 취업을 준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부트캠프를 찾게 되었어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커리큘럼 일부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커리큘럼 일부

다른 부트캠프도 많은데 왜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이었을까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 가지였어요. 내로라하는 기업에 재직 중인 현직자 강사진으로만 구성된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거든요. 타 국비 교육이나 부트캠프를 찾아봐도 제로베이스만큼 눈길이 가는 곳은 없었어요. 하지만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에서는 이웅모 강사님, 데레사 강사님 등 가르쳐 주시는 강의나 언어를 오랜 시간 쌓아온 분들이 많아서 신뢰가 갔죠.

강의를 실제로 들어보니까 어떠셨어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특히 이웅모 강사님과 함께한 자바스크립트 수업에 대한 만족도는 최상이었죠.(웃음) ‘러버덕’이라는 북 스터디를 하면서 스스로 공부한 것들을 수강생이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내가 이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파악하는 데 가장 좋은 게 누군가를 가르쳐보는 거라고들 하잖아요. 그 점에서 큰 도움이 됐죠.

토론하는 이미지

어떤 방식으로 수업하셨는지 자세히 들어볼 수 있을까요?

수강생들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고, 공부한 내용을 토론해 보는 자리를 마련해 주셨어요.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수업의 방식이었죠. 이 외에도 수업 때마다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마인드 셋에 대해 많이 이야기해 주셨던 게 기억나요.

이웅모 강사 님이 이주 님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셨네요.

맞아요. 단순히 자바스크립트만 배우고 끝났다면 취업 문을 넘지 못했을 거예요. 그 점에서 참 감사하죠. 좋은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이나 프론트엔드라는 분야를 어떻게 임해야 하는지 등의 따끔한 조언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래서 수업 내내 집중도가 높았죠. 제가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었던 8할은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의 강사님들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듣기 전과 후, 스스로 성장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었을까요?

혼자 공부할 때는 학습 의지도 부족하고, 제대로 된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신 등 다양한 걱정으로 가득했어요. 개발이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해야 실력이 늘거든요. 그 점에 있어서 제로베이스를 만나고 180도 달라져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져요. 팀 프로젝트를 비롯해서 스터디, 사이드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었거든요. 그 안에서 스스로 만족할 만한 퍼포먼스도 챙겼고, 동기 수강생들과 친해지면서 동종업계 네트워크까지 형성할 수 있었거든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의 ‘취업’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공부하니 힘이 많이 되었겠어요.

맞아요. 혼자 공부하다 보면 그럴만한 기회를 찾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왜냐면 스스로 내가 이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한데, 팀 프로젝트 경험까지 챙긴다는 건 쉽지 않거든요. 그 점에서 같은 고민, 어려움이 있는 동기가 큰 도움이 됐죠.

코딩 이미지

이야기를 듣다 보니 성장에 대한 욕구가 큰 것 같아요. 이주 님은 앞으로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서비스 기획부터 배포, 이후 고객들의 피드백까지 반영해서 프로덕트를 조금씩 발전시키는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개발만 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지는 않거든요. (웃음) 제가 꿈꾸는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확장성이 높은 코드를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제가 짜는 코드가 유지 보수가 수월한지, 가독성은 좋은지, 어떻게 확장시킬 수 있는지까지 등 끊임없이 고민해야 하죠. 앞으로도 꾸준히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코드를 짜는 개발자로 성장해 나가고 싶어요.

이주 님은 개발자가 되어서 일하고 계시니까,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분들에게 지지나 응원의 말 부탁드려요.

어려운 상황이라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혼자 공부할 때는 ‘이렇게 해서 취업할 수 있을까?’하는 불안감이 많았어요. 그때 만난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은 제게 든든한 지원군이자 버팀목이 되었어요. 다들 어렵다고 해도 끝까지 놓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걷는 분들은 반드시 좋은 도착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현업에서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출신인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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