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는 왜 들었대? 전공자의 점프업 연대기

이론만 얕게 알던 프론트엔드.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로드맵이 그려져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 이태경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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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공학과 4학년 졸업반이신 태경 님. 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프론트엔드 개발 지식을 쌓기 위해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찾았습니다. 4년 동안 딱 한 번 들었던 이론 위주의 전공 수업만으로는 취업할 수 없을 것 같아서였죠. 현역 컴퓨터공학 전공자 태경 님이 직접 이야기하는 대학교 전공 수업 VS.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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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이태경 님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이태경 님

안녕하세요, 태경 님! 인터뷰에 앞서 간단한 자기소개 먼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 19기를 수강하고 있는 23살 이태경입니다. 현재는 컴퓨터공학과 4학년으로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컴퓨터공학과를 전공하고 계시는데 왜 부트캠프를 찾게 되셨나요?

저희 학교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면 뻗어나갈 수 있는 분야가 다양하다 보니 배우는 게 많아요. 그런데 프론트엔드와 관련된 수업은 4학년에 걸쳐서 단 한 번뿐이었어요. 그래서 이 수업 하나만 듣고 취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다 생각했죠.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세세하게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부트캠프를 찾게 되었어요.

다양한 컴퓨터공학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왜 프론트엔드를 선택하셨던 걸까요?

저는 제가 잘 하는 것보다 재미도 있고, 흥미도 있는 직업을 했을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교에서 많은 수업을 들었지만 프론트엔드 관련 수업을 들었을 때 가장 재밌었던 터라 이걸 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국비 무료 교육이 아닌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세요?

타 부트캠프 여러 곳을 찾아봤지만 실습을 바탕으로 코딩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과정을 많이 찾아봤어요. 그런 점에서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은 전 기수 수강생의 프로젝트나 백엔드 스쿨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아직은 학생 신분이다 보니 시간이 활용이 자유로운 온라인 강의를 찾기도 했고, 후불제라는 점도 큰 메리트로 느껴졌어요.(웃음)

개발자 필요 역량을 채운 제로베이스 커리큘럼

개발자 필요 역량을 채운 제로베이스 커리큘럼

태경 님이 생각하는 대학교 전공 수업 VS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의 가장 큰 차이점이 궁금해요.

부트캠프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습득해야 하다 보니 학교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자세하게 배우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입과 초반에는 전공 강의가 생각날 정도로 비슷해서 놀랐는데요. 두 달이 지난 지금은 실습이나 실무에 필요한 부분을 압축해서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것 같아요.

단기간에 많은 내용을 한 번에 배우려면 힘들었을 것 같아요.

학교를 병행하고 있다 보니 시간적으로 제한이 있어 걱정이 되긴 했어요. 다행히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어서 여유가 있는 편이라 지금은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에 대부분의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입과 전에 기대되는 부분은 없으셨어요?

학교에서는 이론 위주로 배우다 보니 제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했어요. 그래서 실습이나 실무에서 쓰이는 기술을 익힐 수 있을까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죠. 실제 수강을 해 보니까 HTML이나 CSS 과제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충족되었어요.

태경 님이 재밌게 들었던 수업도 궁금해요.

HTML/CSS 강의가 가장 재밌었어요. 학교에서는 기본적인 것만 배우고 끝났는데 자세하게 배우다 보니까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어요. 요즘에는 자료구조/알고리즘 강의를 재밌게 듣고 있는데요. 이 파트는 학교에서도 흥미롭게 들었던 부분이라 종종 그때 생각도 나서 재밌어요.

강의 듣는 이미지

그렇다면 전공자의 입장에서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의 여러 학습 요소 중에 가장 도움이 되는 게 있다면요?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게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강의만 듣다 보면 배웠던 내용이 휘발되기 쉬운데 글로 남기다 보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요. 스쿨에서 배운 내용뿐만 아니라 리서치한 내용들도 블로그에 기록하다 보니 큰 도움이 돼요. 글 쓰는 실력도 플러스알파로 늘어난 거 같아요. (웃음)

전공자라 강의를 더 잘 활용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나만의 공부 비법이 있다면요?

모든 강의에 있어서 기초적인 지식을 알고 있는 터라 강의를 따라가는 데 수월했어요.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은 빨리 듣고, 시간을 확보해서 모르는 부분은 여러 번 듣는 형식으로 복습했어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고 많이 신경 썼던 것 같아요.

곧 졸업이신데 취업 준비도 하고 계시나요?

아직 본격적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지는 않은데요. 앞으로 하게 될 협업 프로젝트나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쌓아가는 식으로 구성하려고 해요. 실제로 취업하려면 실무에 쓰이는 기술을 많이 익혀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걸 채워나가는 게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해요.

제로베이스 PM 취업 스쿨 수강생 이태경 님

제로베이스 PM 취업 스쿨 수강생 이태경 님

그럼 태경 님은 친구나 가족이 제로베이스를 고민한다면 추천해 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아직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졸업한 건 아니지만 추천해요.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보니까 스스로 열심하고자 하는 의지나 노력만 있다면 충분히 완강할 수 있겠더라고요. 강의 콘텐츠의 질도 좋은 것 같고요. 고민하는 친구가 있다면 되도록 빨리 수강하길 추천할 것 같아요.

마지막 질문이에요. 태경 님처럼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지만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고 계실 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개발자는 자신감을 쌓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는 어떤 걸 봐도 어떻게 구현하는지에 대한 물음이 있었어요. 지금은 관련된 기술도 생각나고, 이거 이렇게 구현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머릿속에서 그려져요. 그런 점에서 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취업 스쿨을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늦지 않았으니 함께 공부하면서 미래에 사회에서 멋진 개발자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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