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PM 스쿨 취업 후기

“개발자에서 PM으로, 제가 꿈꾸던 일을 하고 있어요.”

제로베이스 PM 스쿨 | 오승준 수강생

Chapter. 1

활발한 나에게는
PM이 천직이라는 확신

안녕하세요 승준님! 제로베이스를 통해 PM으로 취업하신 것 축하드려요!🎉
간단히 본인 소개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통신공학을 전공하고 지금은 비즈톡이라는 카카오 메시지 공식 딜러사에서 챗봇 서비스를 메인으로 맡고 있는 기획자 오승준입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PM이라는 직무를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PM 직무의 어떤 점이 매력적으로 느껴져 PM이 되길 결심하셨는지 궁금해요.

남들과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이끌고 가는 직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PM이라는 직무를 처음 알게 된 건 제로베이스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서였는데, 개발 공부를 하다가 회의감을 느꼈을 때 알게 된 직무라 더욱 관심이 갔던 것 같아요. 개발은 정적인 업무인데 저는 활발한 성격이어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취합해서 만들어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거든요. 그래서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게 싫을 정도였어요. 원래라면 개발자의 길을 걸었겠지만 PM이 정말 제 성격에 잘 맞겠다는 확신에 지금은 PM의 길을 걷고있습니다.

비전공자로서 PM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특별히 제로베이스 PM 스쿨을 통해 취업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처음 제로베이스의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PM을 알게 된 후 유튜브를 찾아보며 직무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았어요. 유튜브에서 설명을 들을수록 매력적인 직군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지체없이 PM이 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어요. 혼자서 서비스를 분석하고 관련 공부를 진행했는데, 혼자 힘으로는 벅찬 감이 없지 않아 있었죠.

그러다 다시 한 번 PM 스쿨 인스타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처음 광고를 보고 PM의 꿈을 갖게 되었을 때와는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매력적인 커리큘럼이 보였고, 여러 유니콘 기업, 다양한 경험을 갖고 계신 강사진 분들을 보고 PM 스쿨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PM 부트캠프를 선택할 때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비 과정은 고려하지 않으셨나요?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비 과정을 아예 고려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제로베이스 PM 스쿨에서 확실히 얻어갈 수 있는 것이 훨씬 많을 거라는 확신이 있었어요. 강사분들의 좋은 스펙부터 시작해서 커리큘럼 과정, 추후 진행되는 포트폴리오반까지 무료 국비 과정 부트캠프에 비해 매력적이어서, 저에게 PM이라는 직무에 대해 처음 알려줬던 제로베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납부 방식이 다양한 점도 PM 스쿨만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바로 수강료를 지불하지 않고 취업 후에 지불할 수 있는 후불제 옵션이 있어서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어요.

Chapter. 2

늘 꾸준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PM 스쿨

스쿨의 여러 과정 중 가장 만족 하셨던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었을까요?

전부 만족스러웠지만 매주 진행되는 케이스, 아티클, 아이데이션 과제가 가장 도움이 되고 만족스러웠어요! 이런 과제들을 매주, 매일 진행하며 많은 양의 서비스를 살펴본 덕분에 안목을 키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매일 진행해야 하는 과제였다는 점이 공부하기 싫을 때도 나태해지는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매일 하는 것이 힘들긴 했지만 안하기는 싫었어요. 제가 관심을 갖고 시작했는데 제가 하기 싫다고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안 될것 같아서 힘들어도 참고 했어요. 이런 마인드로 과제를 진행하니까 정말 도움이 되긴 하더라고요.

PM 스쿨 커리큘럼이 굉장히 빡빡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겨내신 승준 님만의 비결이 있나요?

과정이 정말 알찬만큼 빡빡하긴 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힘들게 노력한 만큼 멋진 PM이 되어서 일하는 미래의 제 모습을 생각하며 버텼어요. 또 강사님들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고 슬랙을 통해 모르는 부분을 질문하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셔서 학습 내용은 힘들지 않았던 것 같아요. 나중에 멘토님들처럼 멋있는 PM이 되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다 보니 빡빡한 과정도 재밌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ㅎㅎ

PM 스쿨 강사님들의 강의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어떤가요? 10점 만점에 몇 점인지와 이유를 함께 알려주세요.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
디테일한 설명은 물론이고 수업 중간중간 멘토님들의 이야기를 섞어가면서 강의를 진행해 주시니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훌륭한 커리어는 덤이고요. 정말 만족하면서 들었어요.

승준 님이 직접 경험한 PM 스쿨을 한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무엇일까요?

‘PM 스쿨은 만능 도우미다!
제가 처음 PM을 꿈꾸고 독학할 때랑 비교해보면 PM 스쿨을 듣길 정말 잘했다 싶어요. 제가 혼자서 공부할 때는 궁금증을 해소할 수가 없었는데 스쿨에서는 멘토님과 동기들이 열심히 알려줘서 많은 도움을 받았거든요. 멘토님들은 제가 모르는 부분과 궁금한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서 알려주셔서 신기했고 스쿨을 수강하는 과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주신 매니저님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동기들이 모두 자기는 이럴 때 이렇게 했고 저럴 땐 저렇게 했다면서 자기 일처럼 조언을 해줬던 것들이 큰 도움이 됐어요. 정말 혼자하는 과정이 아니라 우리가 다 같이 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포트폴리오반을 진행하면서 동기애가 많이 생겼던 것 같아요.

Chapter. 3

과제만으로 만든
뽑을 수 밖에 없는 포트폴리오

취업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취업한 회사와 직무에 대해 자세한 소개 부탁드릴게요. 현재 회사에 합류하게 된 과정도 함께 말씀 부탁드려요.

제가 취업한 비즈톡은 카카오 메시지 공식 딜러사로, 알림톡, 친구톡 전송을 지원하는 메시징 서비스 회사에요. 또한 카카오 챗봇, 싱크 같은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요. 저는 그 중 챗봇 서비스를 메인으로 맡고 있는 기획자에요. 챗봇을 A라는 기업에 판다고 하면 A 기업에 맞게 설계하는 일을 하죠. 요즘은 사업 확장을 위해 여러 아이템을 발굴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럼 취업하는데 PM 스쿨 과정 중 가장 도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과제 및 테스트 과정에서 많은 서비스를 분석하고 알아보는 과정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 자연스럽게 여러 서비스들의 목적과 니즈를 파악했고 추후 모의 기획을 진행할 때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모의 서비스 기획은 포트폴리오반의 과제로 진행했던 것을 일부 리터칭하면서 발전시켰는데, 면접 당시에 면접관 분들이 항상 관심있게 봐주셨어요. 이런 과정들이 제 역량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요.

승준님은 면접에서 다양한 질문을 받으신 것 같아요.
PM으로 취업하기 까지 많은 면접을 보셨을텐데 어떤 질문을 받으셨나요?

포트폴리오 관련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모의 기획을 한 것중에 카카오 웹툰 관련 제안서가 있었는데, 제가 제작한 제안서를 보고 근본적인 사용자 모집 방법을 물어보셨어요. 부가적인 서비스 내 사용자 유입이 아닌 근본적인 전체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는 방법이요. 대답을 하진 못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질문입니다!

또한 인생의 가장 큰 일탈에 대한 질문도 받았고, 기획자의 가장 중요한 역량이나 기획자가 되고 싶은 이유, 안정적이고 유지보수만 진행하면 되는 서비스와 도전적인 서비스 중 어떤 서비스를 희망하는지도 질문 받았어요.

승준 님이 꿈꾸던 PM으로 일해보니 PM이라는 직무에 도전한 것에 만족하시나요?

매우 만족합니다! 제가 생각한대로 스쿨에서 배운대로 커뮤니케이션 하며 일하는 직무고 프로젝트의 중심에서 모든 과정을 관리하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어요. PM을 도전하지 않았다면 개발자로 일하며 시키는 것만 하고 있었을 것 같은데 제가 주도적으로 기획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Chapter. 4

PM 스쿨과 함께라면
비전공자도 두렵지 않은 도전

승준님께서는 정말 PM이 천직이신 것 같아요.
실무에서 PM으로 일해보니 PM이라는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 것 같나요?

가장 큰 매력은 제 생각대로 펼쳐볼 수 있다는 점 같아요.
물론 개발자, 디자이너들과 소통해서 그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행시키는 것은 힘들 수 있지만, 그것도 나름대로 제 성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불가능한 이유를 알아내고 다른 아이디어에 녹여내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정말 재밌는 아이디어나 상품이 만들어질 수도 있고요. 쉽게 말하면, 직무 특성상 우물쭈물거릴 필요가 없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인거 같아요. 제가 아이디어를 내지 못하면 새로운 무언가가 나오지 않으니까, 뭐든 질러 보는거죠!

그럼 승준님 주위에 PM 부트캠프를 고민 중인 지인이 있다면, 스쿨을 추천해 주실건가요?
더불어 어떤 사람들에게 PM 스쿨을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제가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세상 밖으로 나온다는 것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결과물이 눈에 보인다는 것 자체가 일하게 하는 원동력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아직은 신입이지만 나중에는 제가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아서 전반적인 기획 산출물을 관리하고 화면 설계도 리딩해서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그럼 승준님을 따라 PM 스쿨을 도전할 다음 수강생에게 응원 혹은 격려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겁먹지 마세요! 절대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제가 생각하는 PM직무의 매력은 우물쭈물 거릴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해 보고 안되면 보완하면 됩니다. 수강 과정이 힘들고 벅찰 수 있지만, 일단 해 봐요! 해 봐야 왜 힘든지, 왜 안됐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해 보고, 안되면 보완하고, 다시 해 보는 과정을 거치면서 훌륭한 PM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아직 좋은 PM은 아니지만 위에 말한 것처럼 반복하다 보면 좋은 PM이 될 수 있을거라고 확신해요. 후배님들도 충분히 가능해요. 비전공자인 저도 해냈잖아요.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화이팅 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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