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에서 인생역전! 꿈을 이뤘어요

신입 같지 않은 신입, 제로베이스에서 4개월이면 충분해요.

PM 취업 스쿨 | 최민정 수강생

  • editor's note
    최민정 님은 호텔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내 메이저 호텔에서 근무했습니다. 뒤늦게 IT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제로베이스를 찾았다고 하죠. 스쿨을 수강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미 IT 직무를 경험해 본 경력자이기 때문에 취업이 잘 된 거 아닐까라고 생각했다는데요. 하지만, PM 취업 스쿨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로 서류 합격이 됐을 때 만감이 교차했다는 민정 님의 커리어 전환기, 지금 시작합니다.


    잠깐, PM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제로베이스 수강생 최민정 님

PM 취업 스쿨 최민정 님

안녕하세요, 민정님. 반갑습니다! 인터뷰에 앞서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호텔리어로 근무하다 제로베이스 PM 취업 스쿨을 졸업하고, 지금은 서비스 기획자로 근무하고 있는 최민정이라고 합니다.

전혀 다른 분야인데 PM을 어떻게 알게 되신 거예요?

1년 7개월간 호텔에서 근무하면서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지쳐있었어요. 회사에서 종종 다른 팀과 협업을 하다 IT 쪽에 관심이 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됐죠. 그래서 관련 강의를 찾아보다가 제로베이스를 접했어요. 여러 과정을 살펴보다가 그때 처음 PM이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는데 적성에 맞을 것 같다는 운명적으로 들었어요.

어떤 점이 적성에 맞을 것 같았는지 궁금해요.

제가 생각한 것들을 하나부터 끝까지 기획하고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었어요. 기획을 시작으로 디자인, 퍼블리싱 그리고 개발을 거쳐서 나왔을 때 그 결과물들을 보는 게 재밌더라고요. 실제로 회사에서도 웹 구성이나 카피를 기획하고 탭을 설계해서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있어요.

관련 경험이 없는 상태에서 어떤 커리큘럼을 보고 제로베이스를 선택하게 된 거예요?

온라인 수업임에도 인강이 가진 단점들을 100% 보완할 수 있는 커리큘럼이나 시스템 운영 방식이 궁금했어요.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좋은데, 현직자 멘토님들이 주시는 피드백도 기대가 되더라고요. 공부하다 보면 미처 신경 쓰지 못하는 커리어 코칭도 한 번에 받아볼 수 있으니까 제로베이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PM 취업 스쿨 커리큘럼

PM 취업 스쿨 커리큘럼

PM을 하기로 결심은 했지만 한편으로는 걱정되는 점은 없었어요?

개발, PPT 문서 작성 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우선은 그 점이 가장 걱정됐어요. 입과 전에 프리스쿨처럼 엑셀이나 PPT를 제공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강의를 보면서 조금씩 긴장을 풀었던 것 같아요. 월요병을 이겨내는 법이 일요일에 출근하는 거라고들 하잖아요. 그런 것처럼요. (웃음)

무경력/비전공자가 경험한 PM 취업 스쿨의 체감 난이도는 어느 정도 되던가요?

저는 무경력, 비전공자인 사람들에게 부트캠프는 선택 아닌 필수라고 생각해요. 단기간에 직무에 대한 스킬을 압축적으로 스파르타식으로 배울 수 있죠. 취업 준비를 하면서 IT 기업은 일반 신입보다는 중고 신입을 선호한다는 걸 알았어요. 그런 면에 있어서 제로베이스는 신입 같지 않은 신입을 만들어 주니까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아요. 4개월을 하다 보면 늘어질 법도 한데 PM 취업 스쿨은 그럴 수 없게끔 도와주는 커리큘럼을 제공해 줘요.

실무에 투입됐을 때 스쿨에서 배웠던 것들을 현업에서도 사용하세요?

회사에서 주로 스토리보드를 기획하고 있는데요. PM 취업 스쿨에서 경험해 본 일이라 입사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비교적 능숙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실제로 1-2개의 기획을 온전히 맡아서 진행하고 있죠. 이 외에도 업계 용어 지식이나 피그마, 노션 같은 협업 툴을 사용해 본 경험도 큰 도움이 됐어요. 면접에서도 툴 사용 관련한 질문을 받았었는데 다 다뤄봤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셨던 게 기억나요.

민정님의 서비스 기획서 일부

민정님의 서비스 기획서 일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시는 현재, 만족도는 어느 정도에요?

만족도 200%, 제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중 하나에요. (웃음) 호텔에서 일할 때보다 지금이 훨씬 저랑 잘 맞거든요. 하고 싶었던 일을 하니까 바빠도 힘들지 않아요.

PM 취업 스쿨에서 즐겁게 들었던 강의가 있었다면 소개해 주세요!

포트폴리오 반에 입과 하고 2주 차 주제에 의존성이 높은 유저들을 위한 구독 서비스를 제안하는 게 재밌었어요. 이때 김희정 멘토 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에 대해서 뼈저리게 느꼈죠. 지금 회사에서도 데이터를 통한 인사이트를 도출해서 기획하려고 노력해요.

민정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민정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희정 멘토님과의 멘토링은 어떠셨어요?

저는 포트폴리오에 ‘ㅍ’자도 모르는데 개발자, 디자이너 출신인 수강생분들이 있어서 위축이 많이 됐어요. 그런 점에서 김희정 멘토 님께 문서 정리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글꼴 크기부터 레이아웃, 디자인, 그래프 정렬하는 법 등 기본적인 구성 요소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어요. 희정 멘토 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가독성이 좋은 문서를 만들라고 하셨거든요.그 영향을 받아서 현업에서도 누가 봐도 한눈에 보기 쉬운 문서를 만들려고 해요.

김희정 멘토님 덕분에 많이 성장하셨나 봐요.

제 포트폴리오를 보면 멘토 님을 만나기 전과 후가 확연히 달라요. 마지막 주차 과제에서 제 과제가 우수 과제가 될 정도로 정말 많이 성장했거든요. 포트폴리오 반까지 끝나고 과정 중에 했던 과제를 보니까 정말 형편없더라고요. (웃음) 희정 멘토 님의 피드백이 있어서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민정 님이 기획했던 서비스가 궁금해지는데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데스크 리서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제안했던 게 기억나요. 한국어를 배우고 싶은 외국인의 수요는 많지만 공급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데이터를 봤어요. 그래서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말해보카’라는 앱을 통해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제안했어요. 전체적인 서비스를 기획하는 거라 언어만 교체했기 때문에 기존 앱과 크게 다른 방식은 아니었어요. 하지만 희정 멘토님께 배운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획으로 중점을 한 프로젝트였죠. 실제로 취업 포트폴리오에도 사용했고 면접 때도 질문을 많이 받았었어요.

민정 님이 제안한 '말해보카' 앱 기획서 일부

민정 님이 제안한 '말해보카' 앱 기획서 일부

무경력, 비전공자로 시작해서 4개월 만에 신입 PM이 되셨는데 어떠세요?

PM 취업 스쿨을 수강하면서 이렇게 공부만 해서 취업이 될지 의심이 많았어요. 취업 후기를 보면 이미 IT 업계를 경험해 본 경력자라서 잘 된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았거든요. 그러다 제로베이스에서 만든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서류 합격이 됐을 때 ‘진짜 되네. 하길 잘했다’하고 만감이 교차했어요. 그간 쌓여있던 걱정, 서러움이 한 번에 녹아내리는 순간이었죠. 지금은 디자이너, 개발진분들과 대화하다 보면 100%는 아니지만 절반 이상은 알아들어요. 그런 점에서 실무진으로 같이 일할 수 있을 정도로 IT 업계를 이해하고 있구나, 정말 많이 성장했다 싶어요.

수강생의 입장에서 후기를 보다가 인터뷰까지 하고 있으니 감회가 남다를 것 같아요.

정말 남달라요. 해 보면 아는데 과정에 있으면 아무것도 안 보여요. 저도 공무원, 승무원, 바리스타 등 다양한 과정을 거쳐 PM 취업 스쿨을 만난 분들의 후기를 많이 찾아봤거든요. 그분들이 입을 모아 하는 이야기는 무경력,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남들이 보면 별말 아니지만 저는 정말 큰 힘이 됐어요. 이 인터뷰도 고민하는 누군가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제로베이스의 학습 관리 시스템

민정 님은 친구나 가족이 제로베이스 강의를 고민한다면 추천해 주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이미 추천하고 있어요. (웃음) 주변에 취업하고 1년 정도 일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거나 직무 전환을 고민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PM 취업 스쿨을 들을 때도 주변에서 많이 물어봤는데 4개월 만에 취업까지 했으니 더 많이 물어보죠. 제가 커리어 서비스를 받아본 멘토 님이 진행하는 HR이나 다른 과정도 많이 추천하고 있어요.

민정 님처럼 새로운 길을 도전하거나 여러 다양한 이유로 수강을 고민하실 분들에게 응원의 한 마디 해주시겠어요?

‘고민은 취업을 늦출 뿐이다’라고 이야기드리고 싶어요. 한 번 해 보니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얻어 가는 게 무궁무진하더라고요. 저는 힘들 때마다 다시 이전으로 절대 돌아가면 안 된다는 생각에 더 독기 품고 열심히 했어요. IT 업계에 문외한이던 호텔리어 출신인 저도 4개월 만에 업계와 직무를 바꾸는 경험을 했어요. 경쟁자의 책장은 지금도 넘어가고 있으니 하루빨리 도전하시길 추천해요.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