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까지 앞으로 한 걸음, ZB 수강 회고
인생 첫 취준 제로베이스 PM 스쿨에서 한 번에 합격했어요.
PM 취업 스쿨 | 장재훈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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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누구나 경험하는 첫 취업 준비,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요?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궁금했을 이야기죠. PM 취업 스쿨 13기 졸업생 장재훈 님은 제로베이스를 통해 첫 취준을 시작했고, 단 번에 취업에 성공해 AI 스타트업에서 신입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재훈 님이 전해주는 이야기는 대단한 취업의 공식은 아닙니다. 평범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특별한 의미가 있었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잠깐, PM 취업 스쿨이 궁금하다면? 자세히 보러가기 >
PM 취업 스쿨 수강생 장재훈 님
안녕하세요, 재훈 님.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경영학을 전공한 27살이고 장재훈이라고 합니다. PM 취업 스쿨 13기를 졸업하고 ‘두유비’라는 AI 스타트업에 합격해서 첫 출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취업 축하드려요! 경영학이면 비전공자인데, 어떻게 PM 직무를 알게 되셨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앱, 서비스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늘 궁금했어요. 개발자는 알았지만 이들은 프로그래밍을 할 뿐 서비스의 컨셉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처음부터 기획하고 설계하는 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러다 우연히 제로베이스 광고를 보고 PM이라는 직무를 처음 알게 되었어요.
아하- 제로베이스를 통해 PM을 처음 알게 되신 거군요!
그럼 PM 취업 스쿨을 수강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고 계셨어요?
갓 대학을 졸업한 상태라 실무 경험이나 스펙이 전혀 없었어요. 경영학을 전공하며 시장조사, 마케팅 전략, 비즈니스 모델 분석 등의 다양한 과제를 진행하면서 비즈니스적 마인드를 키웠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앱 서비스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실행으로 옮기기는 쉽지 않았죠. 하지만, 졸업 후에 취업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다 보니 결심이 필요했어요. 제로베이스 광고를 본 이후로 여러 리서치 과정을 거쳐 PM에 대해 알아보고, 그 시작을 이 곳에서 시작하면 좋겠다 싶어 수강을 결심했어요.
부트캠프라면 다른 곳도 있었을텐데 왜 제로베이스여야만 했을까요?
제로베이스에서는 선불제/후불제로 나누어 수강료를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후불제로 최종 수료를 마쳤는데, 취업한 이후에 수강료를 지불할 수 있다는 점이 취준생 입장에서 큰 메리트였어요. 그리고 만약 취업하지 못한다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내용을 보고 믿음이 갔어요. 그만큼 취업률을 보장하는구나 싶었죠. 그래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노력만 한다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제로베이스 스쿨의 후불 등록금 제도
단순하게 수강료 결제방식만 보고 결정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맞아요. PM 과정을 다루는 타 부트캠프를 모두 조사해서 비교했어요. 기초적인 이론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포트폴리오, 취업 준비까지 원 스탭으로 운영되는 곳은 제로베이스가 유일무이했어요. 제로베이스에서 첫 취업 준비를 시작하면 이론부터 포트폴리오-자소서-면접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니 든든했죠.
비전공자로 PM 직무를 도전하는 데 두렵진 않으셨어요?
입과 초반에 긴장이 정말 많이 됐어요. 나만 잘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작했지만, 이걸 내가 4개월 동안 다 끝낼 수 있을까 같은 불안감과 기대가 공존했어요. 그래서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완주해 보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임했어요.
PM 취업 스쿨 커리큘럼
걱정한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최종적으로 취업까지 성공하셨는데 지금은 어떤 마음이에요?
후불제로 등록하면 탈락 제도가 있어요. 그렇다 보니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날 수록 더 긴장이 됐어요. 수료 마지막 주차까지도 그런 마음이 있었죠. (웃음) 막상 수료를 하고 나니, 마음에 안정을 많이 찾았어요. 스스로 대견하기도 했고, 이것보다 더 힘든 일도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는 동기부여도 생겼죠.
잘 모르는 분야를 하나 둘씩 배워가면서 스스로 성취감을 느낀 지점도 있었을 것 같아요.
매주 과제를 놓치지 않고 다 제출했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어요. 매주 화요일마다 멘토 님들이 피드백을 주시는 데 그 날만 기다렸거든요. 제 과제를 보고 어떤 점이 부족했고, 잘했는지 등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성취감을 많이 느꼈어요. 아무래도 잘 모르는 분야를 처음부터 배우는 과정 속에 있다 보니 4개월이라는 시간 전체가 성취감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재훈 님의 포트폴리오 일부
멘토 님이 코칭해주셨던 내용 중에 기억나는 게 있다면요?
포트폴리오 반에서 희정 멘토 님이 문서의 논리적 흐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신 게 기억나요. 주제에 상관 없이 항상 강조했던 내용이라 제일 기억에 남죠. 자료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정말 많이 노력했어요. 제가 세운 가설을 바탕으로 논리가 바로 세워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썼죠.
취업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준비하셨어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는 제가 그 기업의 PM이 되었다고 가정하고 임했어요. 포폴반에서 진행했던 과제 주제들이 실제 기업 프로젝트에 비슷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멘토 님들이 트렌드에 맞춰 주제를 잘 선정해 주셔서 한시름 마음을 놓을 수 있었죠. 스쿨에서 배웠던 이론 강의와 과제들을 바탕으로 취업 포트폴리오를 한장 한장 쌓아갔어요.
재훈 님이 희정 멘토 님께 질문을 그렇게 많이 하셨다고 들었어요.
맞아요. (웃음) 포트폴리오 반에서 질문을 제가 제일 많이 한 것 같아요. 모르는 부분을 정말 많이 물어봤는데 나중에는 희정 멘토 님이 제 질문 시간을 별도로 만들어주셨어요. 제가 질문이 제일 많으니까 그런 식으로 배려해주셨던 거죠. 그런 부분에서 희정 멘토님이 애정을 가지고 수강생을 대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입과 초반과 비교한다면 재훈 님은 눈에 띄게 성장했을 것 같아요.
PM 취업 스쿨을 만나기 전에 IT나 서비스에 대해 관련 지식이 전무한 말 그대로 제로베이스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무사히 수료도 하고 취업까지 성공했죠. 이 과정을 지나오면서 서비스 기획에 대한 지식을 많이 얻었어요. 평소에 일상에서도 서비스를 대하는 사고 방식 자체가 많이 바뀌었어요. 동시에 끈기도 생겼고 자신감도 생기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성장했어요. 가장 달라진 점은 취준생에서 직장인이 된 거죠. (웃음)
결코 쉽지만은 않았을 4개월이라는 수강 기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재훈 님만의 비결이 있다면요?
솔직하게 말해 비결은 없어요. 무조건 열심히,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답이죠. 저만의 작은 팁이 있다면, 해당 주차의 과제를 끝내면 쉬지 않고 차주에 해야할 과제를 미리 살펴봤어요. 그리고 평소에 과제를 대비해서 일상 속에서 항상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찾으려고 노력했어요.
어느새 마지막 질문이에요. 재훈 님처럼 PM을 꿈꾸는 예비 PM 수강생 분들에게 응원의 한마디 부탁드려요.
PM으로 취업 혹은 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PM 취업 스쿨을 적극 추천해요. 쉽지 않은 과정이겠지만 4개월만 딱 참고 정진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처럼 취업이 힘든 시기에 부트캠프의 도움을 받는 게 오히려 힘들지 않고 빠르게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해요. 이 과정만 잘 해내면 앞으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길 거예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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