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취업 보장, 진짜 해주나요?
마케팅적인 메시지라는 걸 알았지만, ,
한 줄기 희망이자 동아줄처럼 보였어요.
PM 취업 스쿨 | 김민창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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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note
오직 제로베이스에서만 볼 수 있는 <100% 취업 보장반> 오늘은 실제 100% 취업 보장반으로 입과하신 민창 님을 만났습니다. 100% 취업 보장반이 마케팅적인 메시지일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한편으로는 희망 한 줄기처럼 느껴졌다는 민창님의 스쿨 수강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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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취업 스쿨 김민창 님
안녕하세요, 민창님.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공학대학교에서 공학을 전공한 28살 김민창입니다. 3년 6개월 정도 반도체 산업에서 기술영업을 재직한 경험이 있어요. 이후에는 제로베이스 PM 스쿨 13기를 수강했고 현재는 인턴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기술 영업을 하다가 어떻게 PM을 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반도체 산업에서 3년 6개월 정도 일하다 보니 두루두루 다 잘 알고 있지만 깊이가 없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기술 영업은 단순 판매나 견적 등 영업 외에도 고객사 담당 고객사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던 중에 우연히 접한 영상에서 다양하게 일하는 PM을 알게 됐어요. 이 직무라면 적성에 잘 맞고 재밌게 일해볼 수 있을 것 같아 직무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그럼 제로베이스를 왜 수강을 하기로 하셨는지 궁금해요.
처음엔 제법 경력이 있으니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 혼자 입사 지원을 해 봤는데 다 떨어졌어요. 그때 뭔가 놓치고 있는 게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찾아보는데 연관 광고로 제로베이스를 처음 알게 됐어요. 수강후기와 취업보장 등의 조건을 보다 보니 마음에 들었어요. 또 제로베이스라는 이름 자체도 딱 제 상황과 비슷한 것 같은 동질감을 얻었던 것 같아요.
민창 님이 100% 취업 보장 기간에 결제를 했다고 하시던데, 해당 프로모션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히 100% 취업 보장이라는 게 마케팅적인 메시지일 거라는 생각이 없지는 않았어요.(웃음) 하지만 한편으로는 동아줄, 희망 한 줄기처럼 느껴졌어요. 이미 안정된 직장, 연봉, 조건이 다 좋은 상황에서 이 모든 걸 다 포기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런 점에서 노력만 하면 어떻게든 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제로베이스 100% 취업 보장반 광고 이미지
100% 취업 보장이라는 게 수강을 결심하는데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요?
앞으로 어떻게 학습을 해 나가면 좋을지 마음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병행했던 터라 시간을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니, 어떤 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마음을 다잡는 데 도움이 됐죠.
스쿨에서 했던 공부나 경험이 포트폴리오를 준비할 때 도움이 되던가요?
제 강점을 보여주는 데 포트폴리오가 큰 도움이 됐어요. 실제 면접에서도 제가 기획하고 고민했던 방향성을 왜 이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저의 생각, 고민의 경로 등을 면접관들이 궁금할 수 있게끔 만드는 역할을 대신해 줬죠.
제로베이스를 수강한 게 민창 님께 좋은 선택이었네요!
맞아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포트폴리오를 만들다 보니 김희정 멘토님께 귀찮을 정도로 질문을 많이 했거든요. 그렇게 질문을 하다 보니 3-4주 차가 되었을 때 하나의 맥락이 만들어졌어요. 제 서비스 기획서와 IT 산업에서의 이해도도 높아졌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레 포트폴리오의 완성도도 올라갔죠.
멘토 님께 어떤 질문을 하셨는지 궁금해지는데요?
제게 가장 필요했던 건 궁금증을 바로바로 즉각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멘토가 필요한 상황이었어요. 전에는 감각에 의존해서 일을 하곤 했었거든요. 그런 면에서 내 생각은 생각일 뿐이고, 기획의 시작은 데이터를 통해서 얼마큼 임팩트를 줄 수 있는지 과정을 다시 배우게 되었던 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조금 겸손해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PM 취업 스쿨의 멘토진
일반적인 학원들은 아무것도 보장해 주지 않더라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 제로베이스는 최종 목표인 ‘취업’을 달성하지 못하면 환불해 준다는 게 공부를 하는 데 있어 안정감이 드나요?
제 성격이 일 벌이기를 좋아하고 시도는 잘하지만 그걸 매듭짓지 못하는 단점이 있어요. 끝까지 가지 못하고 금방 흥미를 잃는 거죠. 그런면에서 수강료 자체가 주는 압박감이 있더라고요. 이 금액을 투자한 만큼 어느 정도 성과를 얻어내려면 끝은 봐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어요.
취업 보장을 이야기하는 만큼 탄탄한 커리큘럼과
관리로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민창 님은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느끼셨는지 궁금해요.
맹자혜 담임 매니저님이 없었으면 아마 수료 못했을 것 같아요. (웃음) 아무래도 회사 생활을 병행하다 보니 강의를 듣는 과정에서 피치 못하게 회식, 야근 등의 사유로 진도가 밀려요. 한 번 밀리면 다시 하기가 정말 어렵거든요. 실제로 강의가 밀려있던 때에 담임 매니저님께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오늘은 꼭 해야겠다,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생각을 많이 했었죠.
PM 취업 스쿨을 믿고 따라가면 원하는 직무로 취업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던 순간이 있다면요?
포트폴리오 반에 입과 하면서 실제로 결과물이 하나씩 쌓이는 게 보이면서 취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매일 짜인 커리큘럼이 있어서 시간 관리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 부분도 꽤 자극이 된 것 같아요. 그때부터 PM 취업 스쿨을 믿고 따라가고 노력하면 서비스 기획자로 취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민창 님처럼 새로운 길에 도전하는 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나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려요!
PM 취업 스쿨을 고민할 정도라면 이미 해당 직무에 관심이 있고 하고 싶은 욕구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 후불제나 다른 여러 선택지를 통해 한 번 들어보면서 결정하는 걸 추천해요. 저도 잡생각이 많은 편인데 그런 고민 자체가 지금 실행할 수 있는 실행력을 저하시키는 것 같아요. 그러니 일단 실행해 보고 이게 맞는지 아닌지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까 일단 한 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제로베이스에서는 취업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볼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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