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스토리

취업 해결하는 버튼, 어떤 걸 누를까? (ft. 3000억원 VS 400만원)

여러분은 취준생 시절을 어떻게 보내셨나요?

지금은 회사 의자에 앉아있지만 마케터로 취업을 준비하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취준생 무렵을 잠시 떠올려봤어요. 졸업을 유예하고 카페와 공부방에서 알바를 하던 때. 7만원짜리 토익 스피킹 시험을 치고, 강남에서 유료 취업 컨설팅을 들었지만 서류 탈락을 밥 먹듯이 했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채용공고’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회사가 원하는 직무 역량이 아니라 다른 걸 더 신경 쓰고 있었던 거죠. 마케터 채용 공고와 마케팅 수업 커리큘럼을 살펴보니 취업이 어려웠던 이유가 더 확실해졌어요. 학교에선 SWOT 분석, STP 전략을 배웠는데 마케터가 되자마자 하게 될 일은 GA 퍼널 분석, paid 매체 운영…. 세상은 빠르게 변하는데, 대학 교육은 그대로이니 직무 역량이 부족한 게 당연했어요.

4년 치 등록금의 의미는 솜사탕처럼 사라졌고..


그리고 대학이 채워주지 못하는 ‘직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이 있어요. 바로, 취업 교육 비용! 글의 주제이기도 하죠.
오늘은 ‘취업 교육에 쓰이는 비용’에 대해 들려드리려고 해요.

요즘 필요한 사람을 키우는 비용, 3000억

“개발자 없어서 못 뽑는다”라거나, “일단 뽑고 키운다”라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시죠? 초봉 6000만원, 세 자릿수 채용까지. 개발자는 수요가 늘어난 유일한 직군인데요. 3000억은 개발자, 데이터 담당자 등 IT 인력을 키우는 데 들어간 올해 예산이에요. 매년 2만 9천 명의 소프트웨어와 관련된 사람이 부족하기 때문에 3000억이 쓰이고 있다고 해요.

어디서 어떻게 모였길래 3000억이나 되는 걸까요?

정확히는 3486.6억 원인데요. 마케터, 디자이너 등 디지털 인재를 만드는 K-digital training 정책 예산과, 개발자, 서버 담당자 등 SW 인재를 기르는 청년미소 프로젝트* 정책 예산을 찾아 모조리 더해봤어요. 각각 K-digital training에 3248억, 청년미소 프로젝트에는 238.6억 원이 쓰인다고 해요.
(*캠퍼스 SW아카데미 30.7억, NW형 SW아카데미 46.4억, 기업멤버십 SW캠프 124억, AI융합 혁신인재양성 37.5억)

한 해에 3000억이 넘게 쓰이는데, 취준생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시나요?
3000억, 과연 잘 쓰이고 있는 걸까요?

아니 잠깐, 3000억이 얼마나 큰돈인지 모르시겠다고요?

3000억이 얼마나 큰돈이냐면요…

300,000,000,000원. 너무 큰 숫자라 와닿지 않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요즘 필요하다 느끼는 아이템들로 환산해 봤어요. 자취방 재계약 시즌이 다가와 찾아보고 있는 원룸, 글이 잘 써질 것 같아 찜해둔 키보드로요!

전자두뇌 풀가동!


3000억으로는 지난 주말에 봐둔 마곡나루역 도보 5분 거리, 통유리 창의 깔쌈한 복층형 오피스텔
(약 1억 6천만원) 1875세대나 구할 수 있대요. 갖고 있는 것만으로 글빨+3 은 될 것 같은 키크론 K8 무선 적축 기계식 키보드(12만 9천원, 공식 스토어 기준) 232만 5천 대를 살 수 있고요.

TV에서만 보던 통창형 복층 오피스텔이 1875채, 키보드는 전국 대학생(250만)에게 나눠줄 만큼의 비용이에요.


그런데 여러분은 3000억이 잘 쓰이고 있다고 보시나요?

취업과 교육에 매년 큰돈이 쓰여 왔지만 살림살이는 나아지지 않았죠. 차라리 취업준비생이 쾌적하게 살 만한 공간을 나눠주고, 필요한 전자기기를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현실적으로 도움 되지 않을까요.

취준생에게 들어가는 3000억의 취업 비용. 실제로 와닿지 않는다면, 다른 해결책이 나와야 하지 않을까요?

3000억짜리 값비싼 문제, 오래된 대학 교육이 만든 취업의 난제.

이제는 해결할 때가 왔어요.

이제 등장합니다! 3000억짜리 문제를 해결할 400만원의 전략

3000억과 싸울 이 몸, 등장!


3000억 짜리 문제를 해결할 400만원의 정체는
제로베이스 스쿨이에요.

제로베이스 취업 교육 과정의 평균 수강료는 400만원. 수업을 듣고 취업까지 해결하는 게 목표죠.

400만원에는 지금 회사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무 역량 교육, 필드에서 뛰고 있는 전문가분들께 자문 받은 커리큘럼, 내 과제를 피드백해 줄 멘토, 서류-면접-최종 합격까지 통과하게 만들어주는 취업 관리, 채용 연계를 맺은 회사를 대상으로 다른 지원자보다 먼저 검토하는 채용 시스템이 포함돼요. 취업에 필요한 모든 것은 6개월 안에 이루어져요.

당장 낼 수강료가 없다면 취업 후에 낼 수 있도록
후불제까지 만들어뒀어요. 채용 연계를 맺은 회사에 취업하면 수강료를 안 내도 되는 혜택까지 있어요.

하지만 모든 것은,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취준생 여러분을 기다리는 제로베이스 담당자.jpg

3000억짜리 문제, 같이 풀어볼 수강생을 구합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데이터 사이언스, 디지털 마케팅, PM(서비스 기획), UIUX 디자인, 그래픽 디자인, 영상 제작 스쿨까지. 제로베이스 스쿨은 요즘 수요 높은 직무들에 맞춰 짜여졌어요. 올해 1월 시작해 지금까지 8개의 취업 교육 과정을 오픈했죠.

대학 교육이 채워주지 못했던 직무 역량, 제로베이스 스쿨에서는 이렇게 갖춰나갈 수 있어요.

하나. 프로그래밍, 데이터 사이언스,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분야 현직자가 말하는 ‘지금 현장에서 쓰이는 스킬’을 배워요.

둘. 강의 수강 시간 이외에도, 각 직무에 꼭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가져갈 수 있어요!

예비 프론트엔드 개발자 : 자료구조/알고리즘 코딩테스트를 매주 시험해보고, 배민, 오늘의집 등 업계 탑 현직자에게 실무, 공부법, 취업 팁 등을 라이브로 물어볼 수 있어요.

예비 백엔드 개발자 : 기초부터 기출까지 준비된 코딩테스트 문제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설계, 개발, 배포까지 전임 강사님에게 프로젝트 리뷰를 받을 수 있어요. 공부법, 취업 팁, 코드리뷰 등 현직자의 라이브 특강도 매달 들을 수 있죠.

예비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 매주 레벨 테스트를 통해 실력을 체크하고, 실무에서 헤매지 않도록 분석부터 전처리, 시각화까지 20번의 프로젝트를 경험해볼 수 있어요.

예비 마케터 : ‘현직자와의 커피챗 타임’을 통해 커리어 고민을 해결하고, 작성한 이력서는 현직자에게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요.

예비 PM : 실제 카카오, 네이버 공채 기출 과제를 통해 실무를 체험해보고, 신문기사 스크랩, 필독서 스터디 등 4가지 종류의 스터디를 통해 경험해보고, 카카오페이 현직 PM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어요.

예비 uiux, 그래픽 디자이너 :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현직 디자이너와 실시간으로 이야기하는 라이브 세션 시간이 준비돼있고, 1:1로 피드백을 받으며 나에게 맞는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어요.

예비 영상 PD : 기획, 촬영, 편집까지 올라운더로 성장할 수 있어요. 유튜브에 맞는 영상 제작방식을 배우고, 좋아요와 조회수 등 유튜브 성과 지표를 보는 법까지 배울 수 있어요.

8개의 교육 과정이 끝이 아니에요.
앞으로 다른 취업 교육이 필요하다면 계속해서 만들어나갈 예정이에요.

우리가 집중한 3000억짜리 문제에 공감해, 제로베이스 스쿨에서 공부를 시작한 분은
1028명.
우리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할수록 더 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어요.

3000억짜리 값비싼 문제.
대학이 해결해주지 못하던 직무 역량의 부재.
우리와 함께 해결하고 취업까지 이뤄보세요.

바로 여기, 제로베이스 스쿨에서 기다리고 있을게요.

>> 제로베이스 스쿨 바로가기


추천 컨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