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스토리

제로베이스 스쿨 수료생만을 위한 키트
<뉴스타트팩>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 브랜드디자인팀입니다.
제로베이스 스쿨을 수료한 분들만을 위해 정성스레 제작된 <뉴스타트팩>, 지금 소개할게요.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시작의 용기와 동시에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로 하죠. 제로베이스 스쿨을 수강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시작의 용기와 시간의 중요성을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뉴스타트팩>은 목표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달려온 수강생들에게 지난 시간들을 기념하고 또 앞으로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 스쿨 수료생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뉴스타트팩>, 함께 열어볼까요?
전체적으로 그레이 톤을 띄고 있고 구성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네이비 띠가 둘러져 있는 박스. 박스의 맨 아래에 자리하고 있는 네이비 띠는 제로베이스 Key color를 상징적으로 담아내어 패키지의 완성도를 높여주었습니다.

띠를 걷히고 박스를 열면 제일 처음 만나게 되는 메시지.
지난 시간들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시작을 응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제로베이스 스쿨 수강을 마친 수료생들을 위해 준비한 키트라 더욱 더 특별하게 느껴지는군요!

자 그럼, 내부 구성품을 확인할 순서입니다.
제로베이스 <뉴스타트팩>은 집중하는 공간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5가지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시계', '노트', '연필', 제로베이스 스쿨의 정체성을 담은 '뱃지' 그리고 일상에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스티커팩' 까지!

제로베이스 <뉴스타트팩>에 담긴 뱃지, 노트와 연필, 스티커팩

제로베이스 스쿨의 상징 <뱃지>
제로베이스를 수강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보셨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제로베이스를 상징하는 심볼을 뱃지로 제작했습니다. 수료생들이 제로베이스에서 노력한 지난 시간들을 기념하기 위함이죠. 축하가 듬뿍 담긴 메시지를 읽었다면 나와 함께하는 가방이나 파우치에 살포시 달아보는 건 어떨까요? (뱃지를 마주할 때마다 제로베이스를 떠올리는 것도 잊지 말기!)

순간을 기록하기 위한 <무선 노트와 연필>
언제 어디서나 무언가를 기록해야 된다면, 제로베이스 노트와 연필을 활용해 보세요. 노트 안에는 시작과 시간의 중요성을 오롯이 담고 있는 책갈피가 있습니다. (앞: '시작이 반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뒤: '시간은 금이다' 벤저민 프랭클린) 자칫 무의미하게 흘러갈 수 있는 순간에 짧은 글귀가 주는 임팩트는 확실하죠. 게다가 지난 기록을 쉽게 찾을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목표 설정과 성취를 위한 의미 있는 기록으로 생산성을 높여보는 건 어떨까요.

기록의 즐거움을 더해 줄 <스티커팩>
<뉴스타트팩>에 제공되는 시계나 노트 등 내가 마주하는 곳에 스티커를 부착해 보세요. 제로베이스 스쿨의 모든 과목을 담은 스티커와 일상에 재미를 더해 줄 꾸밈용 스티커,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내가 수료한 과목을 스티커로 부착하여 동료들에게 나를 간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죠. 부착하고 남은 스티커는 주변 동료들에게 선물해 보세요. 서로를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수도 있답니다. 또 내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에 꾸밈용 스티커를 조합하여 나의 기분이나 상태를 표현해 보세요. 나의 일상이 한층 더 즐거워질 거에요!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해 줄 <시계>
시계를 아이템으로 선정한 이유는, 그동안 수강생분들이 노력해온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했기 때문이죠. 시간을 의미 있게 쓰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면, 시계를 가까이 두고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하루하루 달성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설정하면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될 거에요. 아 참! <뉴스타트팩>에 제공되는 스티커로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시계로 꾸밀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낯선 곳에서 마주한 일터가 꽤나 신선했던 <뉴스타트팩> 촬영 현장도 고이 담아왔습니다. 같이 보시죠!

제로베이스 스쿨 <뉴스타트팩>에 담긴 이야기 어떠셨나요? <뉴스타트팩>을 매개로 수료생분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꿈을 위해 도전하는 여러분을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Design Lee Sesil, Kim Soyeong, Kim Ryunhee
Photographer Kim Taeyoung, Yoo Dahyeon
Writer Kim So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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