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들의 평균 연봉을 공개하기 전,
먼저 프론트엔드 신입 개발자 연봉을 확인해 볼까요?

2024년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예상 연봉은 3,518 만원입니다.
더불어 이직 시장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직무가 IT 개발·데이터 분야라고 하니, IT 개발자의 명성은 식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전히 굳건한 개발 직군!
과연 프론트엔드 스쿨 졸업생들의 평균 연봉은 얼마일까요?

비전공자로 시작해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에 성공한 수강생들의 평균 연봉은 바로 약 3,723 만원!
컴공 전공자를 포함하지 않아도 채용 플랫폼에 나온 개발자 평균 연봉보다 약 200만원 높은데요!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비전공자도 높은 연봉이 가능했던 이유,
수요가 가장 많기 때문이죠. 또 한 가지는…

비전공자도 전공자와 다르지 않은 실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에 비전공자도 높은 연봉을 받고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었어요!
컴퓨터 공학 전공이라 해도 ‘프론트엔드’는 학과 과정중에 자세히 배우지 않기 때문에 기업에서도 굳이 컴공 전공을 우대하지 않을 뿐더러, 실제 현직자 중에서도 전공자가 더 적다고 해요.

이렇게 비전공자도 전공자와 다르지 않은 실력을 갖출 수 있기에 프론트엔드로 입문하기도 쉽고, 많은 채용 수요와 맞물려 비전공자 프론트엔드 개발자도 고연봉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죠!

개발자 커뮤니티 혹은 구글에 후기를 검색해봐도 비전공자가 더 많이 시작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우아한형제들 프론트엔드 개발자 송요창 님께서도 실제 면접에 참가하면서 이력서 검토 시 어느 대학에 어느 과를 나왔는지 보다는 오히려 지원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문제를 푸는지 더 알고 싶다고 합니다. 비전공자라서 가지는 공포심을 좀 내려놓으면 좋겠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비전공자에게도 프론트엔드가 쉬운 이유?

많은 분들이 개발자 준비 과정에서 코딩테스트와 알고리즘 공부에 대한 부담을 느끼곤 하는데요.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알고리즘 공부는 필수적이지 않고, 최소한의 지식을 증명하는 수단 정도입니다.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기본적인 알고리즘과 자료구조 지식이 필요하지만, 너무 깊게 파고들 필요는 없습니다.
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배워야 하는 필수 지식인 HTML/CSS, JavaScript를 배우기만 해도 프론트엔드 개발의 절반을 이해했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이유로 전공자는 물론이고, 기본적으로 비전공자도 배우기 쉽기 때문에 비전공자 분들도 시작한다면 충분히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될 수 있어요!

앞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어 수요는 줄지 않을 것으로 보여요.

2024년 상반기에도 네이버, 토스, 현대, 우아한형제들 등 대규모 공채에서 꾸준히 프론트엔드 개발자 채용이 진행되고 있어요. 이를 보면 더 많은 기업에서 프론트엔드 직군의 수요가 생기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요.

비전공자의 진입 장벽이 낮으며, 비전공자 수요도 많고, 연봉도 잘 받을 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