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에서 인생역전! 꿈을 이뤘어요

7년차 마케터가 직무에 깊이를 더하고, 올라운더 마케터로 성장하기까지.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 박문희 수강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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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 마케팅 스쿨 수강생이자 7년 차 퍼포먼스 마케터인 박문희 님은 마케팅에 정답이 없다 말합니다. 그렇기에 무경력, 비전공, 무스펙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죠. 대행사부터 인하우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경험한 문희 님이 제로베이스를 찾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스스로 직무적 한계를 되돌아 보고, 커리어의 성장 레버를 당긴 문희 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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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박문희 님

콘텐츠 마케팅 취업 스쿨 박문희 님

안녕하세요, 문희 님.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 12기를 졸업하고 한솥 마케팅팀에 입사해 마케터로 일하고 있는 32살 박문희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어떤 업무를 주로 담당하고 계세요?

퍼포먼스 마케팅, SNS 콘텐츠 기획/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온라인 마케팅 전반의 일을 담당하고 있어요.

제로베이스를 수강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어요?

일어일본어학과를 전공하고 경영학을 부전공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케터라는 직무로 커리어를 시작해 7년간 일해왔어요. 대행사부터 인하우스까지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경험했고 주로 퍼포먼스 마케팅 위주로 업무를 해왔습니다.

7년 차 마케터라니! 문희 님이 생각하는 마케터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제가 생각하는 마케터는 사람의 마음의 사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의 마음을 산다는 것 자체는 어렵지만 그만큼 재밌고, 매력적인 직업이죠. 실제로 현업에서 퍼포먼스, 콘텐츠, 브랜드, 그로스 등 다양한 분야를 겪어보니 끊임없이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 마케터로 살아남으려면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점도 큰 매력이에요.

그동안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을 찾은 이유가 궁금해요.

7년간 다양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지만 콘텐츠 제작 관련해서는 잘 몰라서 어려운 부분이 많았어요. 대행사와 일을 하다 보면 종종 제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안들 때가 있었어요. 그 점에 있어서 콘텐츠 마케팅 스쿨은 디자인 툴을 제대로 배우고, 응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이 외에도 실제로 다양한 업계의 현직자 멘토님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실무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찾게 되었어요.

마케팅 직무에 깊이를 더해가는 과정이 필요하셨던 거네요.

네 맞아요. 마케터로 오랜 시간 일해왔지만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이 많았어요. 마케팅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었던 거죠. 제가 더 모르는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놓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다른 마케터들은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도 궁금했어요.

실제로 수강해 보니 어떠셨어요?

솔직하게 말해서 어렵다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아는 내용도 많았고 특히나 퍼포먼스 마케팅 부분은 굳이 유심히 안 봐도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디자인 툴이나 기획 면에서 정말 큰 도움을 받았어요. 이때 정말 많이 헤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전에 다녔던 곳에서도 별도로 카피라이팅 팀이 있지는 않아서 제대로 카피라이팅 강의를 들어본 건 처음이라 재밌었어요.

문희 님의 실습 과제 중 일부

문희 님의 카피라이팅 과제 중 일부

마케팅 경력자가 경험한 콘텐츠 마케팅 스쿨의 체감 난이도가 궁금해요.

전공자이자 경력자로서 느꼈던 스쿨의 난이도는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수준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서 말씀드린 카피라이팅 수업을 예로 들자면, 예전에는 눈에 확 띄는 카피라이팅을 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스쿨을 수강해 보니 그게 카피라이팅의 완성은 아니더라고요.

메시지를 문법적으로 어떻게 다듬고, 가독성이 좋게 말을 늘리고 줄이고 비트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걸 배웠어요. 나중에는 제 눈에 좋아 보이던 카피가 왜 좋았는지, 어떤 포인트가 재밌었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이전에 안 보이던 새로운 인사이트가 제로베이스 덕분에 시야가 트인 거죠.

시야가 넓어지는 경험은 언제나 신기한 것 같아요.
현재 문희 님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시는지 궁금해요.

만족도는 정말 높아요. 이미 마케터로 업무를 해오고 있었지만 제 스스로가 어떤 영역을 더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지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시간 낭비하면 어쩌지 걱정하기도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굉장히 뿌듯했고 보람찼어요. 마케팅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고 시야를 넓히고 싶었으니까요. 결과적으로는 스킬적으로도 많이 성장했고 이직까지 성공했으니 최고의 선택이었죠.

문희 님의 스터디 노트 목록

문희 님의 스터디 노트 목록

콘텐츠 마케팅 스쿨에서 배운 스킬이나 경험을 실제로 많이 적용하고 계시나 봐요.

지금도 종종 스쿨에서 썼던 스터디 노트를 열어봐요. 멘토 님이 알려주신 레퍼런스 사이트를 보면서 아이데이션에 참고하기도 하죠. 디자인 스킬적인 부분도 많이 성장해서 지금은 여백은 어떻게 할지, 카피는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지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됐어요. 누군가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요소지만 이런 작은 액션들이 효율적으로 일하는 데 큰 도움을 주거든요.

문희님의 일러스트 학습 이미지

문희님의 일러스트 학습 이미지

사소한 꿀팁은 실제 현직자니까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문희 님이 들었던 강의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요?

인스타그램을 운영할 때 명확한 컨셉과 페르소나를 잡아서 운영해야 한다는 SNS 강의가 기억에 남아요. 또 오가닉 콘텐츠를 배울 때는 뉴스레터를 어떻게 하면 좋은 콘텐츠로 풀면 좋을지 고민해 보는 시간도 좋았어요.

문희님은 퍼포먼스부터 콘텐츠까지 마케터로 경험을 쌓으면서, 미래의 목표나 계획이 새롭게 변화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오히려 반대에요.(웃음) 제 미래의 목표나 계획에 부합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퍼포먼스 마케팅을 했을 때는 데이터를 눈이 빠질 정도로 분석하고, 보고서를 정말 많이 썼어요. 그런데 지금도 데이터를 보긴 하지만 기획, 콘텐츠, 운영 등으로 시야가 넓어졌죠. 단순하게 어떤 마케터가 되어야지 보다는 업계에서 전문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럼 업계에 대한 공부나 트렌드도 많이 파악해야겠죠.

올라운더 마케터 그 자체네요! 커리어에 대한 걱정이 없어 보이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사실 가장 걱정됐던 건 과제량이었어요.(웃음) 후기를 찾아보니까 과제가 너무 많아서 중도 포기했다는 사람을 왕왕 볼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재밌게 들었던 카피라이팅 수업도 걱정이 됐었어요. 아무래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죠. 하지만 실제로 해보니까 할만했고 재밌었어요. 3개월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직무적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어요.

제로베이스 수강생 이유미 님

문희 님은 일을 대하는 마인드 자체가 다른 것 같아요.
스쿨 수료 후에 어떤 점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세요?

디자인적인 역량과 감각이 정말 많이 늘었어요. 막연하게 어떤 폰트나 색상을 써야지가 아니고 레퍼런스를 찾아서 추구하고자 하는 분위기를 내는 방법까지 알게 됐거든요. 그리고 기획을 어떤 식으로 시작해야 하고 이끌어 나가야 하는지도 많이 배웠고, 카피라이팅 실력도 많이 늘었어요. 실제로 멘토 님이 저에게 소질 있다고 칭찬까지 해 주셔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 싶었어요.(웃음)

문희 님처럼 직무적 한계를 느끼고 있는 분에게 제로베이스를 추천한다면, 어떤 이야기를 해주고 싶으세요?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늘리고 싶다면 제로베이스를 추천하지 않을 이유가 없죠.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이 얼마큼 하고 싶어 하는지, 의지가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하겠지만요. 실제로 주변에 개발을 공부해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제로베이스의 개발 관련 강의를 추천하기도 했어요. 이왕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열심히 해서 많이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주고 싶어요.

어느새 마지막 질문이에요. 문희님처럼 직무 전환을 고민하거나, 마케터를 하고 싶은데 다양한 이유로 고민하고 있을 수강생분들을 위한 응원의 한 마디 부탁드려요.

7년간 마케터로 일해오면서 한 번도 후회해 본 적이 없을 만큼 마케팅은 재밌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경험을 해보라고 이야기해 주고 싶어요. 한 번 경험해 보면 계속하고 싶을 만큼 재밌게 느껴질 거예요. 마케팅엔 정답이 없어요. 그렇기에 무경력, 비전공, 무스펙자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누구나 잘할 수 있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바로 도전해 보세요! 응원합니다 :)


콘텐츠 마케터 취업에 필요한 건 스펙도 대외 활동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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