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수강후기

“지방대 출신이지만, 학벌의 차이를 극복하고 PM으로 취업했어요.”
PM 스쿨 | 송진혁 수강생

제로베이스 PM 스쿨 송진혁님
  • editor's note
    여러분은 ‘학벌’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PM에 도전한 송진혁 님은 지방대에 출신이었지만 학벌의 간극을 극복하고 PM이 되어 자신의 꿈을 이뤄냈습니다. 진혁 님이 학벌의 차이를 극복하고 PM이 될 수 있었던 비결,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진혁 님. 우선 취업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PM 스쿨 2기를 수료한 송진혁이라고 합니다. PM에 도전하기 전에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지금은 아우토크립트라는 회사에서 모빌리티 서비스를 기획하는 P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PM을 도전하시기 전에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하셨군요! 사회복지사에서 PM을 꿈꾸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하면서 내가 하는 것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수혜를 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어요. 서비스를 받아야 할 분들은 많은데 막상 수혜자와 시간을 보내는 것 보다 서류를 치는 시간이 더 많더라고요. 이렇게 똑같은 일만 반복하며 소수의 사람을 돕기 보다는 새로운 것을 도전해서 더 효과적으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어요.

그러던 중 IT 서비스의 기술과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한다면, 효율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처음에는 코딩을 해보기도 했었는데,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어내면서 직접 기획하고 고도화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PM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PM을 꿈꾸게 되신 거군요! 새로운 도전을 결심하고 제로베이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을까요?

사실 저는 원래부터 부트캠프에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어요. 학벌, 나이같은 개인의 배경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을 보며 공정한 기회를 주는 교육제도라고 생각했거든요.

이렇게 부트캠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있었어서 PM을 꿈꾸게 됐을 때도 자연스럽게 부트캠프를 찾게 된 것 같아요. 그 중 제로베이스에서는 운영 매니저님이 밀착으로 취업 관리를 해주시고 실제 현직자의 1:1 포트폴리오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등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케어를 해주더라고요. 여기서라면 취업을 위한 풀케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PM 스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로베이스 PM 스쿨

실제로 PM 스쿨을 수강해보니, 부트캠프가 주는 공정함을 느낄 수 있었나요?

저는 비전공자에 지방대 출신으로 취업 준비를 시작했는데요. 출신 학과, 학벌에 따라 사회적 인정이나 주변 인맥이 달라지면서 학벌로 인한 차이는 어쩔 수 없이 생긴다고 생각해요. 주변의 사람들이 바뀔수록 얻는 정보도 그만큼 다르니까요. 하지만 PM 스쿨에서 멘토님, 동료들을 만나며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정보의 격차를 많이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취업을 해보니 제 동료분들이 다 명문대 출신이시더라고요. 그런 분들과 같이 일하게 되면서 확실히 제로베이스를 통해 학벌의 격차를 메꿀 수 있었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혁 님은 '소득 공유' 옵션으로 PM 스쿨을 수강하셨는데요. 소득 공유 옵션이 실제로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소득 공유'라는 옵션이 취준생들에게 지렛대 역할을 되어준다고 생각해요. 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이 뛰어나다고 해도 그런 역량을 크게 키워줄 수 있는 환경이 되지 못해 성장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소득 공유, 후불제 같은 옵션은 '돈'이라는 이유 때문에 위로 올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제도라고 생각해요. 저도 실제로 소득공유 옵션을 선택하며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고요.

PM 스쿨 수료 후, 진혁 님은 PM 취업에 성공하셨는데요! PM 스쿨에서 취업에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까요?

저는 단언컨데 '전부 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PM스쿨에서 만날 수 있었던 멘토님, 강사님들을 통해 정말 많이 성장할 수 있었거든요.

그 중에서도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을 뽑자면 포트폴리오 첨삭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포트폴리오라는게 누군가 푸시해주지 않으면 늘지 않더라고요. 저는 사실 다른 스쿨 동기분들에 비해 포트폴리오의 퀄리티가 좋지 못했었는데, 1:1 첨삭을 계속해서 받으며 점점 더 좋은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PM 스쿨 송진혁님 포트폴리오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주고 싶어 PM을 도전하셨는데, 실제 PM으로 취업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목표를 이루셨나요?

이전에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했을 때는 하루에 몇 십명 정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지금 제가 기획한 서비스는 일일 이용건수가 7,000건 정도, 달로치면 15만 건이 넘는데요. 이런 숫자들을 보며 확실히 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PM이라는 직무를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으신가요?

저는 세상을 바꾸고 싶은 사람, 그리고 끈기 있게 문제에 매달릴 수 있는 분들에게 PM을 추천해주고 싶어요. PM은 지속적인 방법과 기술로 세상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거든요. 나의 기획을 통해 세상을 더 긍정적으로 바꿔보고 싶다면 PM을 도전해보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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