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 후기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다시 취준하는
연우님이 말하는 프론트엔드 국비 교육 후기

프론트엔드 스쿨 | 신연우 수강생

  • editor's note
    나에게 맞는 교육을 찾는 건 쉽지 않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공부를 포기하거나 오랜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는데요. 비전공자 개발자 취준생인 연우 님도 국비 교육, 오프라인 코딩 학원을 거쳐 프론트엔드 스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돌고 돌아 저희를 찾아 주신 연우님의 솔직한 프론트엔드 국비 교육 후기를 들어볼까요?

국비지원 후기

△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생 신연우 님

part.1
국비교육에서 프론트엔드 스쿨을 오기까지

안녕하세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고졸 비전공자이고, 현재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개발자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신연우 입니다.

개발자 취업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나요?

처음에 국비 교육을 통해 웹 디자이너로 취업했어요. 그때 작은 회사다 보니 퍼플리셔 쪽 업무도 조금씩 하게 됐는데, 간단하긴 했지만 제가 구현한 코드가 웹에서 작동을 하는 것이 마치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처럼 느껴져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로 전직을 결심하게 됐고, 퇴사 후 사설 오프라인 학원에서 프론트엔드 관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강의 수료 후에도 여전히 기본기가 부족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프론트엔드 스쿨을 찾게 되었습니다.

국비 교육부터 코딩학원까지 돌고 돌아 왔지만, 여전히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은 마음에 프론트엔드 스쿨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국비 교육을 통해 취업을 하셨군요! 국비 교육은 어땠나요?

사실 이걸 말하면 그래도 열심히 가르쳐주신 국비 선생님한테 미안해서 말을 못하겠는데요.(웃음) 국비 교육 수강 후 웹 디자이너로 취직하여 실무를 경험해보니 ‘내가 지금은 안쓰는 옛날 지식을 배운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당시 만든 포트폴리오도 지금 보면 정말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비 교육에서 옛날 기술을 배운다고 느낀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떻게 보면 현업과 관련이 적은 기술들을 배웠던 게 당연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강사님이 딱 한 분 계셨는데 강사님 이력은 따로 나와 있지도 않았고, 심지어 듣지도 못했어요. 그에 비해 프론트엔드 스쿨에서는 대기업에서 근무하시는 현직 개발자인 강사님들이 가르쳐주시니까 ‘아, 이분들은 실력이 보장되어 있겠구나.’, ‘실무에서 하는 것들이겠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의심을 하지 않고 공부하고 있어요.

그러셨군요. 그렇다면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직을 위해 수강하셨던 오프라인 코딩 학원은 어떠셨나요?

학원에서는 선생님이 코드를 치시면 저희는 그걸 그대로 따라서 쳤어요. 치면서 ‘내가 뭘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게 왜 이렇게 작동되는지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안주는 것 같았어요. 국비 교육은 공짜긴 한데 공짜 정도 밖에 못배운다라고 하면, 학원에서는 기본기부터 가르쳐주지 않아서 ‘내가 지금 뭘 배우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께서 “패치해서 쓰면 됩니다.”라고 하시면 ‘패치가 뭐야?’, “API를 사용하세요.”라고 하시면 ‘API가 뭔데 그래서?’라고 생각했어요.(웃음) 한마디로 사칙연산도 모르는데 미적분을 시키고 있는 느낌이 들었죠.

학원 수료 후 취업 활동은 따로 하지 않으셨나요?

의무감에 학원을 끝까지 수료하긴 했지만 끝까지 들어도 이걸 왜 하는지 몰랐던 것 같아요. 내 스스로가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끼니 취업 활동은 양심에 찔려서 못하겠더라고요. 설령 취업을 하게 된다 하더라고 이 실력으로는 민폐를 끼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 않았습니다.

part.2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스쿨을 선택한 이유

프론트엔드 스쿨에서는 기본기부터 잘 배우고 계신가요?

네, 개인적으로 코딩테스트나 과제같은 것들을 주시는 게 좋았어요. 코드만 따라치다가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코딩테스트를 처음 해봤는데 막 머릿속에 논리적인 알고리즘이 생기는 것 같고 실력이 막 수직 상승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프론트엔드 스쿨을 믿고 쭉 공부하고 있는 것 같아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우님이 느끼기에 프론트엔드 스쿨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국비교육, 코딩 학원 다 경험했지만 프론트엔드 스쿨은 저한테 ‘혜자’인 것 같아요. CS 지식부터 HTML, CSS, JS, React, 알고리즘 그 외에 깃허브 사용법까지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양질의 강의로 알차게 알려주시기 때문이예요.

거기다 권장 가이드라인으로 공부해야 하는 방향까지 정해주시니 그 길을 따라가면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거대로만 하면 뒤쳐지지는 않겠구나.’ 하면서 그대로 공부하고 있어요.

혼자 공부할 때는 중구난방으로 공부해서 끝나고 나면 요약이 안된 느낌인데 학습 대시보드대로 차근차근 순서대로 공부하니까 확실히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들어요.

마지막으로 프론트엔드 스쿨 수강을 고민하고 계신 취준생 분들께 응원 한 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취업 준비에 있어 어떤 강의를 들을 지 결정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분들, 또 저와 같이 비전공자이신 분들께는 프론트엔드 스쿨을 들어본 입장에서 정말 강추합니다!

강의와 여러 테스트들을 반복하며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고, 탄탄한 커리큘럼이 있어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막막했던 부분을 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개발자로 취업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준비해 봅시다. 화이팅!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프론트엔드 스쿨에서 지금 도전하세요.
취업은 제로베이스.

>> 프론트엔드 스쿨 바로가기

추천 컨텐츠